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르의 특성을 인공지능에게 물으니

ㄴㅇㅇㄷ 조회수 : 2,773
작성일 : 2024-08-27 22:42:39

Q: 

나르시스트의 특성 중 하나가 상대방이 뭐라고 하면 거기에 대한 반대의견내고 그게 아니고..일단 반박을 한다는데 맞나요?


A

네, 맞는 지적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고 과장된 자기애를 충족시키기 위해 흔히 다른 사람의 의견을 인정하지 않고 반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다양한 심리적 메커니즘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의 반박 행동의 주된 이유
자존감 방어: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완벽한 이미지를 믿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비판이나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는 것이 큰 위협으로 느껴집니다. 따라서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반박하고 논쟁을 벌이는 것입니다.


관심 끌기: 나르시시스트는 항상 주목받기를 원하며, 다른 사람과의 논쟁을 통해 자신을 부각시키고 관심을 끌려고 합니다.


조작과 통제: 나르시시스트는 대화를 자신의 방식으로 조작하고 상대방을 통제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박을 통해 상대방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신의 주장만을 관철시키려 합니다.


공감 부족: 나르시시스트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거나 공감하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기보다는 자신의 관점에서만 생각하고 반박하는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의 반박 패턴
일반화: 특정 사례를 가지고 모든 상황에 적용시키거나, 과장된 표현을 사용하여 상대방의 주장을 왜곡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신공격: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하기보다는 상대방의 인격이나 능력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논쟁을 이끌어갑니다.
책임 전가: 자신의 잘못이나 실패에 대해 책임지기보다는 다른 사람이나 상황 탓을 합니다.
"너도 그렇잖아"식 논리: 상대방의 비판에 대해 동일한 방식으로 반박하며, 자신의 잘못을 정당화하려고 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반박에 대처하는 방법
감정적 개입 자제: 나르시시스트의 반박에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논쟁이 더욱 심화될 수 있습니다. 객관적인 사실에 기반하여 논리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화 중단: 나르시시스트와의 대화가 건설적인 방향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대화를 중단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제3자의 도움: 혼자 해결하기 어려울 경우, 신뢰할 수 있는 제3자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주의: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는 매우 피곤하고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자신을 보호하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그렇다네요. 최근 본 어떤 사람 늘 제가하는 말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반박을 해서 그 패턴이 너무 너무 반복되서 왜저러나 찾아보니

나르 특징이네요.

IP : 61.101.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름
    '24.8.27 10:45 PM (118.235.xxx.187)

    끼쳐요. 진짜 저래요.

  • 2.
    '24.8.27 10:49 PM (61.43.xxx.159)

    대화 중단: 나르시시스트와의 대화가 건설적인 방향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대화를 중단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222

    대화 자체가 안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그냥 단순해요..

  • 3. ..
    '24.8.27 10:54 PM (59.14.xxx.148)

    나르는 무조건 피하세요 상대하지 마세요

  • 4. 어잇
    '24.8.27 11:28 PM (211.218.xxx.238)

    완전 제 남편이에요
    특정 상황을 일반화시키고 너도 그렇잖아 반박. 의견을 듣지
    않고 반대를 위한 반대..

  • 5. ...
    '24.8.27 11:39 PM (124.195.xxx.77)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6. ...
    '24.8.27 11:41 PM (1.226.xxx.74)

    일반화.인신공격.책임전가.상대방통제 .공감부족
    제 남편이네요

  • 7. ㅇㅇ
    '24.8.27 11:41 PM (223.38.xxx.208)

    소름 끼쳐요. 진짜 저래요
    22222

    동창이 저러는데 평생 생계형 맞벌이하는 삶이 팍팍해서
    그러나보다 했는데 갈수록 더 심해져서 손절했어요

  • 8.
    '24.8.28 12:32 AM (223.38.xxx.239)

    나르 딱 맞네요.

  • 9. ...
    '24.8.28 4:41 AM (221.140.xxx.68)

    나르 특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3729 두툼한 화장지 샀더니 변기가 계속 막혀요 16 바나나 2024/08/28 2,639
1623728 끝사랑 ‘첫인상 몰표남’ 이범천 사기결혼 의혹 터졌다 5 ㅇㅇ 2024/08/28 4,931
1623727 강아지처럼만 사람을 반겨 마중하면.. 13 .. 2024/08/28 1,787
1623726 '겨 묻은 개' 조국 몰아내고, '똥 묻은 개' 윤석열 옹립 14 ㅅㅅ 2024/08/28 1,817
1623725 사탐런 궁금해요. 3 ty 2024/08/28 611
1623724 kbs 박민 “일제치하 우리선조들 국적? 난 잘 몰라”.gif(.. 9 2024/08/28 1,474
1623723 디자인 전공 아이 진로 고민중이에요 5 디자인진로 2024/08/28 842
1623722 cos 정가로 사기 왜케 싫은지.. 17 ㅇㅇ 2024/08/28 3,189
1623721 새로 오픈한 식당인데 세상에 이런맛으로 장사를 하겠다고 22 ,,,, 2024/08/28 5,014
1623720 윤유선 대파 수육 해보신 분 13 편스토랑 2024/08/28 2,783
1623719 늦은 나이애 의대가서 공부하는 사람들 대단해요. 7 ㅇㅇ 2024/08/28 1,609
1623718 이 판결은 어떻게보세요? 졸리 2024/08/28 360
1623717 엔씨소프트 주주님 안계신가요? 3 혹시 2024/08/28 1,023
1623716 차박 차크닉할려고 이거저거 샀어요 장소 추천좀 5 ㅇㅇ 2024/08/28 662
1623715 말많은 남자와 말없는 남자 33 배우자 2024/08/28 3,210
1623714 바르셀로나 혼자 여행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1 가자 2024/08/28 1,503
1623713 직급이 올라갈 수록 4 직장맘 2024/08/28 1,289
1623712 앞니 레진과 크라운중ᆢ 17 카카오 2024/08/28 1,317
1623711 당근에서 사과 판매 사기 당함. 당근에서 과일 사지 마세요. 12 ㅇㄹㄴ 2024/08/28 2,834
1623710 “DM으로 내 딥페 사진이 왔다” 공포 떤 여고생, 일상이 끊.. 4 기사 2024/08/28 2,087
1623709 제주도 해녀의 집 추천 해주세요 4 ㅇㅇㅇ 2024/08/28 814
1623708 발암물질 줄이는 라면 끓이는 방법 12 2024/08/28 4,036
1623707 키즈실내 놀이터 얘들 마스크 3 코로나 2024/08/28 524
1623706 하루 먹는 양? 질??좀 봐주세요. 7 계란 2024/08/28 738
1623705 어깨 통증으로 한의원 갔다왔는데 더 아파요 그래도 계속다녀야되나.. 6 한의원 2024/08/28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