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있는 정 없는 정 떼고
서로 독립하는 중인가봐요.
진짜 있는 정 없는 정 떼고
서로 독립하는 중인가봐요.
요즘 애들이 추세인지
부모에게 그리 부르려고 하더라구요
따끔하게 혼내시고 그래도 공부는 해라 하셔야해요
부모가 하지마라했다고 진짜로 안하는애도 봤어요
제가
식사중에 괜히 말시키고 물어본게 잘못인가봐요.
식사 아니면
문닫고 안나와서 얼굴도 못보는데 힘들어요ㅠ
수능 끝날 때까지 밥만 차려주시고 대화를 하지 마세요.
수능 끝나고 쫓아내든 사단을 내시고요
중졸로 가출해버리면 사고뭉치됩니다.
내년 1월 1일 되면 독립시킬 계획 세우세요.
오늘 한 판 했으니 한 일주일은 말 섞지 마시고, 꼭 필요한 전달 사항은 문자 보내시고 데면데면 지내보세요
그런다고 뭘또 공부까지 하지말라하나요
그렇게 극단적 성격 극혐
부드럽게 단호하게
어이 아들
우째 선넘는걸로 보인다 한마디로도 충분히 교육될건데요
하지마라했다고 진짜 안하는 고2 우리집에 있어요.
학원도 안다니고, 혼공도 안해요
본인이 학원 맨날빼고 게임만해서 사교육지원안한다 했더니
지원안해준다면서요? 그래요. 그래서 안하는거예요
하고 진짜 안하는 애 있어요. 아예
심지어 전교회장입니다. ㅜㅜ
살살 달래서 졸업시키고 대학보내세요.
애가 넘 속상하게하긴 다 끊었는데
그럼 정신 번쩍들줄 알았는데 아이는 책임회피 구멍이 생겨서 합리화를 더 해요. 엄마탓으로 돌리고요
그래도 좋은 말로 타이르세요.
강경하게 훈계하시면 아이가 부모에게 다가오기 힘들어져서 서먹한 관계가 될 수 있어요~;;
그런데 엄마한테 니니 거리는데 강경하게 훈계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뭐 공부를 안해서도 아니고 제일 기본적인 예의잖아요. 좋은말로 안한다는 분들이 더 이해가 안가요.
공부하지마라 해서 안하면
워낙 공부에 관심 없는 아이예요
엄마가 책임 질것 없어요
니라고 하다니
저라면 고3이고 뭐고
엄격하게 야단 쳤을 거예요
잘못 해놓고 삐져요?
기가막히네요
엄마한테 너너요?
헐
그런애들도 있나요
애 인성교육부터되야할것같은데요
결혼지옥애처럼 먼가 부모한테 불만쌓인거아닌가요
고3때 전학도 일반적인경우는 아니고요
중국어를 하는데,
니 (당신) 그러다보니
애가 섞어서 써다 더 그런거 같은데
기본적으로 문제인거죠. 확실히 말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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