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딩딸이 알바 그만두고왔는데.

pp 조회수 : 5,913
작성일 : 2024-08-27 20:44:59

처세를 잘 못해서 무리안에서 말이 돌았나봐요..

좀 불안하긴했는데 알아서 잘 하겠거니하고 뒀더니.

성인이라도 인간관계 조언을 자주 해야는지..

 

IP : 1.231.xxx.6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것도
    '24.8.27 8:46 PM (118.235.xxx.170)

    배우는겁니다. 그렇게 배우고 사회로 나가는게 좋아요
    부모가 살짝 조언도 하고요

  • 2. 깨닫
    '24.8.27 8:47 PM (220.117.xxx.61)

    커가면서 성장통에 부모개입은 좋지 않아요
    알아서 깨닫고 성장하기 바랍니다.

  • 3. ㅇㅇ
    '24.8.27 8:49 PM (58.234.xxx.21)

    경험이죠 뭐
    힘들어하는 부분은 엄마가 객관적인 조언을 해줘서
    자신을 객관홧켜보는것도 좋겠죠

  • 4. ㅇㅇ
    '24.8.27 8:50 PM (59.6.xxx.200)

    그렇게 배우는거죠
    조언보단 많이 다독여주세요
    애썼다고 칭찬해주시고요
    대견합니다

  • 5.
    '24.8.27 8:50 PM (124.50.xxx.208)

    좋은경험했네요 성장하는과정이네요

  • 6. ...
    '24.8.27 8:52 PM (106.102.xxx.72) - 삭제된댓글

    성인이라도 안해본 경험 많은 시기에는 해주면 좋죠. 특히 뭐 새롭게 하게 됐을때 뭐뭐 어찌어찌 해라 팁을 주면 애들도 처음이라 잘 모르고 불안하니 귀담아 듣더라고요. 저희 아이도 주인이 유별난 알바 그만둘때 원만하게 의사 표시하고 페이 얘기도 하는법 조언해주니 잘 해결했어요. 감정 같아서는 잠수 타버리고 싶었을텐데...

  • 7. ...
    '24.8.27 8:55 PM (106.102.xxx.18) - 삭제된댓글

    성인이라도 안해본 경험 많은 시기에는 해주면 좋죠. 특히 뭐 새롭게 하게 됐을때 뭐뭐 어찌어찌 해라 팁을 주면 애들도 처음이라 잘 모르고 불안하니 귀담아 듣더라고요. 저희 아이도 주인이 유별난 알바 그만둘때 원만하게 의사 표시하고 페이 얘기도 하는법 조언해주니 잘 마무리했어요. 짜증나고 귀찮은 감정으로는 그냥 잠수 타버리고 싶었을텐데...

  • 8. ..
    '24.8.27 8:56 PM (223.39.xxx.231)

    아이가 모르면 조언해줄 필요가 있다고봐요.
    이래라 저래라보다는
    아이가 어떤 상황에 고민을 할때
    엄마라면 이런 기분일거같은데 다른 사람은 어땠을지 모르겠다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경험을 나누는게 좋을것같아요.
    아이가 어떤 문제인지 스스로 원인을 안다면 개선해나갈테니 그땐 지켜봐주시구요

  • 9. ....
    '24.8.27 9:21 PM (121.141.xxx.49)

    심리학, 자기 계발서 몇 권 읽어보게 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 10. ...
    '24.8.27 9:48 PM (39.125.xxx.154)

    아이가 인간관계에 서툴다면 엄마랑 얘기하면서
    조언해줄 수 있죠.
    첨부터 잘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부딪히면서 배우는 거구요

  • 11. 영통
    '24.8.27 11:02 PM (106.101.xxx.156)

    조언 필요해요.
    수학 공부 참고서..예습 선행 하듯이

  • 12. ???
    '24.8.27 11:21 PM (1.242.xxx.150)

    조언이 부모 개입인가요. 성인 자녀의 일이라면 무조건 냅두라는 분들은 참 노이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214 갈비찜 해보고 기절초풍 38 .... 2024/09/16 20,313
1624213 명절을 맞아 여기저기 싸움 얘기만 들리네요ㅠ 10 ㅇㅇ 2024/09/16 4,324
1624212 남들이 뭐 필요하거나 곤란하다고 말하면 그거에 온 신경이 쓰이는.. 8 2024/09/16 1,339
1624211 여기 올라오는글 보면 결국 우리도 요양원행 피할 수 없는건가요 .. 25 아이고야~ 2024/09/16 5,371
1624210 인스타에서 마시모두띠를80프로 8 2024/09/16 4,708
1624209 그래 이 맛에 돈 벌지 하는거 있으시죠 27 2024/09/16 7,084
1624208 추석당일과 그 다음날 식당 7 연휴 2024/09/16 2,769
1624207 수위 아저씨 각각 5만원씩 두 분 드리면 너무 적나요? 9 ㅇㅇ 2024/09/16 4,974
1624206 피자스쿨에서 3 ㅇㅇ 2024/09/16 1,380
1624205 기사 제목이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2 ㅇㅇ 2024/09/16 1,243
1624204 어제까지 카톡하던 사람이 갑자기 프로필을 없앴는데. 17 2024/09/16 6,510
1624203 딸 휴직 사실을 알고 야단치는 친정 아버지 36 화가난다 2024/09/16 10,209
1624202 나를 이해시켜라....는 댓글이 참 많네요. 5 .... 2024/09/16 1,790
1624201 펌)고려의 몽고 항쟁 3 ㄷㅈㅎ 2024/09/16 884
1624200 빨리 독립시키던지 해야지 홧병나겠어요 13 심장두근거림.. 2024/09/16 4,709
1624199 결혼 안해서 망한 여자는 없는거 같아요~ 23 @@ 2024/09/16 7,493
1624198 날씨도 너무하고 남편도 꼴 보기 싫어요 3 명절 2024/09/16 2,631
1624197 올 추석 영화관에서 볼거 너무 없네요??? 10 ... 2024/09/16 2,391
1624196 씽크대 틈새 어떻게 닦으세요? 6 2024/09/16 1,837
1624195 콧등 휜게 저절로 똑바르게 되기도 하나요 2 2024/09/16 1,318
1624194 계속 덥네요  6 ..... 2024/09/16 1,998
1624193 저희 엄마 경계선 지능? 지적장애 같나요? 43 00 2024/09/16 11,397
1624192 나혼산 박지현부모님이요 8 ... 2024/09/16 7,012
1624191 오랜만에 냉장고 청소해서 너무 행복해졌어요. 4 ..... 2024/09/16 1,481
1624190 중학생 어린이치과 계속 다니시나요 5 ... 2024/09/16 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