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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고소한 학부모들…이번엔 교육청에 '1170장 탄원서'

검토라니? 조회수 : 4,794
작성일 : 2024-08-27 18:15:07

부산의 한 아파트 학부모들이 초등학교 교장을 고소했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아파트 아이들만 타는 통학 버스를 학교 안까지 들여보내달라고 요구했는데 거절당했단 이유였는데요. 이번엔 자신들 요구를 들어달라며 교육청에 1천 장 넘는 탄원서를 냈습니다.


1.4km 떨어진 한 아파트 아이들 100명은 자체 통학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 안까지 이 버스가 들어가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학교 전체 학생 수는 800명, 교장은 '다른 아이들 안전을 고려할 때 안 된다'고 통보했습니다.

형평성도 고려했습니다.

그러자, 학부모들은 아동방임 등 4개 혐의로 교장을 고소했습니다.

학교 앞 버스정류장이 좁고 불법 주정차 구역이라는 게 이유였습니다.

지난 21일 JTBC가 이 사실을 보도했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학부모들은 포기하지 않고 오늘(26일)은 부산교육청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1170장 분량입니다.

교육청은 이 아파트 학부모들이 요구하는 '교내 승하차, 학교 안 회차'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교육청 관계자 : 등교 거부가 일어날 상황은 막아야죠.]

다른 학부모들은 반발했습니다.

[다른 학교 학부모 : 너무 황당해서…엄청난 분노가 있죠.]

 

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news_id=NB12212076

 

 

 

 

 

 

 

IP : 118.235.xxx.25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상
    '24.8.27 6:18 PM (118.235.xxx.89)

    진상 맘충들이네요

  • 2. 부산사는데
    '24.8.27 6:19 PM (118.235.xxx.66)

    기가막히네요ㅠㅠ

    어쩜 자기애들만 생각할까요ㅡㅡ

  • 3. 아이들노는
    '24.8.27 6:19 PM (211.235.xxx.88)

    운동장에 교사들이 출퇴근차량 회차해도 되는지 묻고싶네요 저 어미의 탈을 쓴 버러지들한테.

  • 4. 00
    '24.8.27 6:22 PM (118.235.xxx.58)

    등하교 시간에 다른 학생들은요??
    사고는 한순간인데 아이들이 뛰다가 버스 앞으로 뛰어가서 사고라도 나면? 도로도 아니고 학교 운동장이니 학교 책임일텐데

  • 5. .....
    '24.8.27 6:24 PM (118.235.xxx.41)

    학.부.모.들 이 뭔지 몰라요???
    왜 엄마만 욕하죠?
    저기 아빠들은 다 금치산자인가?
    욕하려면 아빠엄마 같이 욕해야죠.
    대디충들은 냅두고 여자만 욕하네

  • 6. 교육청도
    '24.8.27 6:26 PM (118.235.xxx.12)

    미쳤습니다

    검토중이라니요?

  • 7.
    '24.8.27 6:26 PM (220.85.xxx.42)

    진짜 이유가 뭘까요? 집값?

  • 8. 교육청
    '24.8.27 6:26 PM (58.227.xxx.158)

    교욱청도 이상해요.
    저렇게 떼쓰면 해준다고 하니 자꾸 저런 일이 있는 거죠.
    학교에서도 이상한 학부모가 말도 안되는 거 교육청에 민원 계속 넣으면 학교에 그냥 해주라고 하니 아주 골치라는 얘기 들은 적 있어요. 오히려 교육청이 막아줘냐 하는 거 아닌가요?

  • 9. ..
    '24.8.27 6:27 PM (218.236.xxx.239) - 삭제된댓글

    저 통학버스도 학교 예산으로 굴러가는거일텐데 옛날처럼 혼자 버스타고 다녀야 정신차릴려나?

  • 10. ...
    '24.8.27 6:28 PM (180.70.xxx.60)

    집값 이래요
    초등내로 아파트 등교차? 들어가는
    유일한 아파트

  • 11. 333
    '24.8.27 6:32 PM (110.70.xxx.94)

    아닌 것은 저렇게 떼로 소리 높여도 해 주어서는 안 됩니다.
    다른 아파트들도 해 달라고 덤벼 들겠죠.
    진상 맘충들 동네인데다가 부산? 인데 과연 잘 될까요?

  • 12. 진상 부모 통칭이지
    '24.8.27 6:34 PM (211.234.xxx.206)

    .....
    '24.8.27 6:24 PM (118.235.xxx.41)
    학.부.모.들 이 뭔지 몰라요???
    왜 엄마만 욕하죠?
    저기 아빠들은 다 금치산자인가?
    욕하려면 아빠엄마 같이 욕해야죠.
    대디충들은 냅두고 여자만 욕하네

    뭘 또 그걸 가지고
    페미세요??
    그만 좀 하세요

  • 13.
    '24.8.27 6:35 PM (112.146.xxx.207)

    글만 읽어도 속시끄럽네요.
    보아하니 학교 근처에 버스 정류장이 있는 모양인데
    (당연히 뭐라도 있겠죠?)
    거기서 일반 시내버스처럼 통학버스 타고 내리면 되겠구만…!

  • 14. .....
    '24.8.27 6:36 PM (118.235.xxx.41)

    뭘 그만하래.
    뭔저 맘충몰이하면서 여혐한게 누군데
    한남 대디충들 지들이 당하니 발작하네

  • 15. .,,
    '24.8.27 6:40 PM (223.38.xxx.96)

    ㄴ 어 너 그만해!!!!

  • 16. 이거
    '24.8.27 6:50 PM (211.234.xxx.168)

    제대로알면 욕할수만도 없어요~ 너무 먼곳에 배정되고(교육청), 가까운 정류장은 초품아 아파트에서 반발하고, 회차가능한 버스정류장이 있어도 불법이래요(구청) 이 세가지가 복잡하게 얽혀서 서로 미루니 해결방법을 구청에서 교내라고 제시한건데 교장이 묵묵부답이죠. 사실 교장도 답답할 노릇..
    구청에선 학교권한 이다 미뤄버리니...학부모만 답답하겠다싶기도...여튼 도보30분거리 산길에 학교배정도 답없어보이네요. 그렇다고 학부모들이 옳다는건 아닙니다만

  • 17. .....
    '24.8.27 6:51 PM (118.235.xxx.41)

    한남.대디충들 윽박지르는것 봐
    저런식으로 학교가서도 우악스럽게
    윽박지르고 협박해댔겠지

  • 18. ...
    '24.8.27 6:52 PM (59.12.xxx.29)

    민원 안들어주면 전면 등교거부 한다고 하던데
    아휴..

  • 19. ditto
    '24.8.27 7:11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저희 애 학교에도 저런 버스가 다니거든요 버스가 정문 바로 옆에 정차하는데, 솔직히 해당 버스 통학생 아닌 다른 학생과 보호자들에게는 굉장히 불편하고 위험해요 정문 옆에 세우는 것도 위험한데 정문 안까지 들어가게 해달라니요.. 집단 이기주의예요

  • 20. 211님
    '24.8.27 7:16 PM (118.235.xxx.113)

    저희애들은 20댑니다

    근데 제가 바로 초등학교 옆에 살아요

    저 울 애들 초등입학땜에 일부러 이쪽으로 이사와서

    아직 거주중입니다만

    한 번 찾아보세요

    교내 차량들로 어린 애들

    교통사고로 사망한 건이 제법 있습니다

    저희애들 어릴땐 이런 뉴스 찾아보곤 했었는데

    저학년생이면 잘못하면 운전자눈엔 안띌수도 있어요

  • 21.
    '24.8.27 7:17 PM (125.141.xxx.11)

    회자가능한 정류장이 있는데 조금 걸어야 한다고 봤어요. 학교가 언덕에 있는듯 하고요.
    1. 주변 아이들도 그 정도는 걸어서 등교하니 어쩔 수 없다
    2. 등하교시 인력과 장비를 추가해서 버스 진입, 정차, 회차시의 안전을 확보한다
    3. 구청에서 등하교시 통학버스는 주정차 딱지 안뗀다.

  • 22. 이번건보면서
    '24.8.27 7:21 PM (118.235.xxx.125)

    서이초 선생님

    생각나는건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초중고 애둘 키우면서 선생님들께

    저렇게 해본적이 없어요

    100명이 들어가면 나머지 700명 아이들은요?

    그 아이들은 안 위험합니까?

  • 23. 6666
    '24.8.27 7:21 PM (124.80.xxx.38) - 삭제된댓글

    그럼 그 아파트 안사는 다른 아이들은요????!!
    진짜 저런 맘충들 쳐맞아야하는데... ㅉㅉ

  • 24. ㄷㄷㄷ
    '24.8.27 7:29 PM (124.80.xxx.38)

    저 아파트 사는 아이들의 특권의식, 다른 아이들의 박탈감...모두에게 좋지않습니다.
    국민신문고로 부산교육청에 민원 넣어야겠네요. 이건 아니죠...

  • 25.
    '24.8.27 7:41 PM (83.85.xxx.42)

    한사람 한사람 편의 봐주면 법은 왜 있나요?
    안전상 안 된다고 하면 안 되는 겁니다.

    누구 한 명 사고 나면 그때는 누가 책임지나요?

  • 26. ..
    '24.8.27 7:49 PM (115.23.xxx.42)

    저 700명 다니는 초품아 아파트 살고있고 저희얘들 둘이나 해당 초등학교다니는데 가까운 정류장에서 등하교 하라니 거부하는건데요? 위엣분 잘 모르시는거 아닌가요? 회차되는 정류장은 어딜말하는건지.. 학교에 선생님차량, 아픈아이들이 사전에 발급받는 통행증 붙은 차량 외에는 언덕길에 차량 진출입이 안되고 사고가 많아서 등하교길에 경찰관이 늘 파견되어 있어요. 그런데 학교 구조상 입구와 출구가 하나라 학교를 한바퀴 빙 돌아서 회차해야되는데 좁아서 버스 회차가 안됩니다. 그래서 등교때 운동장에서 회차하겠단거죠. 그리고 언덕길 자체가 차량 진출입 금지인데 굳이 왜 하겠단건지 모르겠어요. 병설유치원 아이들은 5살인데도 다 걸어다니거든요? 언덕길 직전에서 하차하면되는데 규칙을 어겨가며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요. 학교 바꿔주면 좋겠어요. 교장선생님 좋으신데 안되셨어요.

    그리고 교장선생님께서 묵묵부답이라니요? 이전 교장선생님부터 강경하게 거부했어요. 같은동네 살지만 그 아파트 이해가 안가요. 다 걸어다니는 등교길인데 그냥 걸어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단지가 커서 저희 얘들은 언덕까지 가는데도 한참인데 스쿨버스는 언덕 바로 밑까지 데려다 주거든요.

  • 27. ..
    '24.8.27 7:59 PM (115.23.xxx.42)

    문제의 포인트는 100명사는 아이들이 스쿨버스로 운동장까지 진입 한다면 700명의 아이들도 운동장까지 진입하게 해줘야 공평한거죠. 이 학교 오케스트라도 있어요. 얘들 악기들고 올라가요. 병설유치원 얘들은 땡볕에 부모 손잡고 올라가구요. 그런 편의도 다 봐줘야죠. 유치원 차량이 진입한다 하면 이해가 되요. 어리니깐.. 또 부모가 등하원 시키는게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런데 다른 아파트 아이들 스쿨버스가 올라온다는게 진짜 어이 없는거죠.

  • 28. 쓸개코
    '24.8.27 8:03 PM (175.194.xxx.121)

    저도 유튜브에 올라온 뉴스 영상과 댓글보고 윗님처럼 알고 있어요.
    대부분 그 고소한 학부모들 너무 심하다고 하던데요.

  • 29. ...
    '24.8.27 8:59 PM (39.125.xxx.154)

    거기 학부모들 미친 거 아닌가요?

    지 자식들 안전만 중요하고 다른 등교하는 아이들 통행로로 버스가 다니겠다는 거잖아요

    애새끼들이 다리가 부러졌나 셔틀에서 내려서 좀 걸어사면 되잖아요

    자가용 등교하는 학생들도 교문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승하차하라고 하는데. 물론 학부모들 지저식만 귀해서 말도 지지리도 안 듣지만요.

    등교거부 하면 무섭나.

    집구석에서 안전하게 홈스쿨하면 되겠네

  • 30.
    '24.8.27 9:01 PM (114.203.xxx.205)

    1170장의 타원서라니...
    학교 안에 들어와 있던 차에 중? 고등? 여학생이 치어 숨진 일도 있어요. 내 자식 편리함과 다른 아이들의 안전을 바꿔요? 참 교사도 못해먹을 짓입니다.
    교장쌤 구명 하든지 탄원서 돌리면 쓸래요.

  • 31. ...
    '24.8.27 9:05 PM (14.46.xxx.97) - 삭제된댓글

    구청장은 어려워서 고소 못하겠고 만만한 교장을 고소했네요.

  • 32. ...
    '24.8.27 9:05 PM (14.46.xxx.97) - 삭제된댓글

    구청장은 어려운 존재라 고소 못하겠고 만만한 교장을 고소했네요.

  • 33. ...
    '24.8.27 9:08 PM (14.46.xxx.97) - 삭제된댓글

    구청장은 어려운 존재라 고소 못하겠고 만만한 교장을 고소했네요.
    학교가 만만하고 교장이 만만한가 봐요.
    툭하면 아동학대래ㅋㅋ.
    교내에 통학버스 출입 못하게 한게 아동학대구나ㅋㅋㅋ
    저걸 아동학대 고소맡은 변호사도 현타 오겠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돈은 벌어야겠고 이런거나 맡아야되나 현타 세게 옴ㅋ

  • 34. ...
    '24.8.27 9:13 PM (14.46.xxx.97)

    구청장은 어려운 존재라 고소 못하겠고 만만한 교장을 고소했네요.
    학교가 만만하고 교장이 만만한가 봐요.
    툭하면 아동학대래ㅋㅋ.
    교내에 통학버스 출입 못하게 한게 아동학대군요ㅋ
    저걸 아동학대 고소맡은 변호사도 현타 오겠어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돈은 벌어야겠고 이런거나 맡아야되나 현타 세게 올듯ㅋ

  • 35.
    '24.8.27 9:39 PM (223.62.xxx.70)

    등교거부하라지
    애들 학교안가면 답답한건 지들일텐데ㅎ

  • 36. ...
    '24.8.27 10:00 PM (110.70.xxx.140)

    제대로알면 욕할수만도 없어요~ 너무 먼곳에 배정되고(교육청), 가까운 정류장은 초품아 아파트에서 반발하고, 회차가능한 버스정류장이 있어도 불법이래요(구청) 이 세가지가 복잡하게 얽혀서 서로 미루니 해결방법을 구청에서 교내라고 제시한건데 교장이 묵묵부답이죠. 사실 교장도 답답할 노릇..
    구청에선 학교권한 이다 미뤄버리니...학부모만 답답하겠다싶기도...여튼 도보30분거리 산길에 학교배정도 답없어보이네요. 22222222

  • 37. 미친
    '24.8.27 11:55 PM (210.117.xxx.44)

    학부모들
    어디학교예요?
    나도 부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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