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약은 먹기힘들게 밖에 못만드나요?ㅜㅜ
좀더 맛있게 먹을만하게 만들면 더 많이들 검사받을수 있을텐데..
대장내시경약은 먹기힘들게 밖에 못만드나요?ㅜㅜ
좀더 맛있게 먹을만하게 만들면 더 많이들 검사받을수 있을텐데..
맛보다 양이 문제
양이 너무 많아요.
배 터지게 먹어야 하니.
저는 맛이 괜찮던데요. 양도 뭐 그정도는 그럭저럭 먹을만 하구요.
간단히 먹는 것도 있다던데 ㅠㅠ
비누 먹는거 같아서 그 느낌이 너무 싫어요.
저는 물을 잘 안/못먹는 사람이라 그 양의 물을 마시는게 너무 고역이더라고요.
새로 나온 알약은 더 수월할것 같기는 한데 기존 물마시는것처럼 깨끗하게 관장이 안된다고 해서 그냥 억지로 ㅜ
지금 50중반 14년전에 대장 내시경 한번 해보고 그힘듬을 기억하기에 그후로 못하고 있어요 ㅠ
그땐 용종 없이 깨끗하다고 했는데 지금 하면 나이가 있으니
뭔가 있을 확률이 더 높을텐데 자꾸만 내년으로 미루게 되네요..제가 덩치가 작고 말랐는데 그만큼 위도 작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물 먹다가 자꾸 역류하고 토할거 같고 배는 터질것 같았던 기억..올해는 꼭 해야하는데
정말 물양 조금만 더 줄여줄수는 없는걸까요
그래도 약 많이 좋아졌어요.
10년전 처음 할땐, 약 먹다가 토했어요.ㅡㅡ
최근에는 약 먹을만하더라구요.
근데, 진짜...물 너무 많이 마셔서, 힘들어요.
먹을만해요. 맛도 있고 양도 적고.
쿨프렙은 정----말 못 먹겠어요ㅜ
물약은 끔찍한데 알약은 먹을만 하더군요
물 많이 마시는건 똑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