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양식집처럼 양배추채썰고, 당근라페 만들어먹으려고 해요.
그간 식칼을 사용했는데, 도구의 편의를 누려볼까합니다.
겸용이면 좋겠지만,
각각이라도 괜찮습니다.
기능 단순하고 좋은것 오래쓸수 있는것 선호합니다.
써보고 좋더라 하는 것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경양식집처럼 양배추채썰고, 당근라페 만들어먹으려고 해요.
그간 식칼을 사용했는데, 도구의 편의를 누려볼까합니다.
겸용이면 좋겠지만,
각각이라도 괜찮습니다.
기능 단순하고 좋은것 오래쓸수 있는것 선호합니다.
써보고 좋더라 하는 것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옥소제품 좋아요
양배추 채칼은 그....일본것이 좋더라고요 흰색이요...
근데 정말 조심히 쓰는데도
2번 베였어요... 2년넘게 쓰고있는데 절삭력은 아직 괜찮아요
일식집에 나오는 얇은 양배추 채친것 좋아해서 샀던거라 자주 쓰고 있어요
당근채칼은 동그랗게 말리긴 하지만 돌려서 가는거 괜찮아요 제일빠른 시간에 안전하게 썰수 있어요 양배추는 안썰어봐서 모르겠어요
oo 님, 옥소 굿그립 채칼 중에서 고르면 될까요?
'아'님 일본채칼 시모무라 와이드채칼 사면 될까요?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네 시모무라네요
굵기조절되는걸 샀어요
그리고 최고로 얇게되는 쪽에만 두고 씁니다 ㅎ
시모무라 쓸 때 목장갑 필수요.
일부러 로긴했어요 ㅎ
올봄부터 당근라페 해먹느라고
거의 한달에 3번정도 쿠팡서 당근3키로씩 주문합니다
채써는것도 잘 못하고
곱게 할 자신도 없고 일이 많아 시간도 없고..
해서 전동채칼 들였답니다
답 써드리려고 주문목록 뒤졌네요 ㅎㅎ
그린켓..값도 비싸지 않은데 얼마나 신통한지..
당근 1개 곱게 채 써는데 몇초 안걸려요
그리고 세척도 쉽구요 ㅎ
아주 올여름 뽕을 뽑고 있답니다
채칼의 크기라 좀더 굵은거는 오이냉국에 쓰구요
암튼 강추~~~~~
채칼도 몇종류 되는데 슬라이서 채칼로 갈아끼우고
양배추도 해봤는데 그건 별로 였어요 ㅎ
그래도 물회에 넣느라 크기가 지각각이라도 별 불편없긴 했음
지금 행복한 윗님~ 댓글 감사해요. ^^ 그린켓 전동채칼인가봐요.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제이긴 하지만 노노지양배추채칼 최고에요. 초록색이요
독일산이고 스텐재질의 트라이앵글 양배추채칼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