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 무슨과 진료를 봐야할까요....

.. 조회수 : 1,307
작성일 : 2024-08-27 15:32:12

저희 엄마 몇 달전 폐렴기가 있어서 병원에서 진료받고 나으셨는데.

요즘도 그리 잔기침을 하세요.

낮엔 괜찮은데 저녁에 잘려고 누우면 가래가 올라와서 기침으로

잠도 못이루고 힘들어하세요.

객담검사와 폐사진모두 괜찮다는 의사소견인데

증상은 있고 병명은 없으니 막막해요.

 

 

 

IP : 121.141.xxx.2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침
    '24.8.27 3:35 PM (122.46.xxx.45)

    가래 때문이니 이비인후과 가야 할것 같은데요 . 누울때 약간 상체 높여 주무시고요

  • 2. ..
    '24.8.27 3:36 PM (223.33.xxx.7) - 삭제된댓글

    후비루증상

  • 3. 폐사진이
    '24.8.27 3:52 PM (222.119.xxx.18)

    이상없다는 소견이면,
    이비인후과로 가세요.
    약먹고도 지속되면 심장판막에 문제가 있는 경우예요.

  • 4. 저같으면
    '24.8.27 3:55 PM (1.243.xxx.82) - 삭제된댓글

    폐 저선량 ct 한번 찍어보시는거 어떨까 싶은데요.

  • 5. 저같으면
    '24.8.27 3:58 PM (1.243.xxx.82)

    혹시 폐 ct도 찍어 보셨나요.
    아니시라면 저선량 ct 한번 찍어보시는건 어떨까요.

  • 6. ㅇㅂㅇ
    '24.8.27 4:09 PM (182.215.xxx.32)

    이비인후과 222

  • 7. 마늘꽁
    '24.8.27 4:11 PM (118.34.xxx.68)

    저희엄마 부비동염으로 그랬었어요.. 종합병원 호흡기내과에서 검사하고 약받았어요..
    근데 일년 되니 조금 그증상이 있어요...
    축농증이 심해서 그런거고 완전히 낫지는 않는다고.

  • 8. 후비루
    '24.8.27 4:12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잔기침으로 몇년을 고생하셨는데 후비루로 약드시니 견딜만하셨어요

  • 9. ..
    '24.8.27 4:43 PM (211.36.xxx.86)

    대학병원 노년내과

  • 10.
    '24.8.27 4:56 PM (121.167.xxx.120)

    호흡기 내과요
    폐렴 폐 기침 위주로 봐요

  • 11. ...
    '24.8.27 6:46 PM (112.150.xxx.132)

    저희 어머니도 작년에 폐렴으로 통원 1번 입원 1번
    무증상 코로나 1번 앓고 나서
    낮에는 괜찮고 밤에 누우면 가래 올라오네요
    검사결과 다른데 이상은 없어서
    눕고 나서 2-3번 정도 석션해 드리고
    잠이 들면 괜찮아져요
    그리고 아침 석션 1번, 오후 석션 1번하고 있어요
    그러다 가래가 진해지면 처방받은 약 먹는 정도입니다
    참고로 대학병원 노년내과 진료 중입니다

  • 12. ...
    '24.8.27 6:49 PM (112.150.xxx.132)

    가래 묽게 하는 약은 좀 도움이 되는 정도고
    심해지면 먹는 항생제나 항생제 주사 맞아요

  • 13. ...
    '24.8.27 6:53 PM (112.150.xxx.132) - 삭제된댓글

    의사에 따라서 가정에서 석션하지 말라는 경우도 있지만
    가래 때문에 너무 힘들어하셔서
    그때마다 응급실 갈 수 없으니
    제가 하겠다고 우겨서? 합니다
    석션은 간호사한테 배우고 유튜브로도 봐서
    처음에는 겁났지만 금방 익숙해졌어요

  • 14. ...
    '24.8.27 8:58 PM (210.126.xxx.42) - 삭제된댓글

    호흡기내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876 발 뒤꿈치가 아픈지 18년이 넘었어요 ㅜㅜ 9 통증 2024/10/12 2,313
1629875 망막 박리 수술 5 안과 2024/10/12 1,894
1629874 전,란 보셨어요? 재밌어요 추천합니다 14 오늘 2024/10/12 3,060
1629873 역시 남의 떡이 커 보이나 봅니다 5 2024/10/12 2,091
1629872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 따신분? 6 ㅇㅇ 2024/10/12 2,803
1629871 이제 차예요 2 생각해봤는데.. 2024/10/12 1,562
1629870 아이 2인 경우 한국인 입주 가사도우미 시세가 400~350 7 입주가사도우.. 2024/10/12 1,476
1629869 어린이 자전거 타는 사람 웃긴가요? 14 .... 2024/10/12 1,509
1629868 사전투표하고 왔어요. 1 투표 2024/10/12 563
1629867 나혼산 뭐에요 ㅜㅜ 23 실망 2024/10/12 26,970
1629866 치료 위주인 피부과 가서요. 3 .. 2024/10/12 1,681
1629865 문신, 염색, 화장 너무 진하게 하는 사람 10 .... 2024/10/12 2,094
1629864 반찬가게에서 주문한 반찬이 왔늠데요 3 여기 2024/10/12 2,326
1629863 82년도에 산 서랍장,장롱... 8 ........ 2024/10/12 1,287
1629862 나쏠 재방 보는 중인데.. 4 스킬 최고 2024/10/12 2,445
1629861 종로에서 금사는거에 관한 질문에 조금 답해드려요 1 금은방집딸 2024/10/12 1,082
1629860 죽도시장 저녁식사? 4 울릉도 2024/10/12 850
1629859 인스타계정은 한개밖에 못만드나요? 5 2024/10/12 862
1629858 엄훠~ ~ 33살에 가입하고 지금은 벌써 54살입니다! 8 솜털아들은 .. 2024/10/12 1,625
1629857 어떤 요리를 하셨을 때 어른이 된것 같다고 느끼셨나요? 16 .. 2024/10/12 1,949
1629856 요리 이름이 생각이 안납니다 6 2024/10/12 874
1629855 윤석열, 북에 무인기 침투 직접 지시…“확전 각오” 51 하늘에 2024/10/12 5,997
1629854 군인 아들 통화 했는데 사전투표 하라는 소리 못 들었다는데 4 사전투표 2024/10/12 1,527
1629853 등촌 맛집 부탁드립니다 등촌역 2024/10/12 309
1629852 혼자 되신 부모님들 몇 세까지 혼자 잘 지내시던가요. 4 .. 2024/10/12 2,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