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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에 반찬나눔 해도 될까요

반찬 조회수 : 3,136
작성일 : 2024-08-27 15:07:22

반찬이 너무 많아요..

시댁에서 보내주셨는데 

너무 많아서 두세달은 먹을만큼 많아요ㅠ

멸치볶음 같은 마른반찬들인데  당근에 나눔해도 될까요?

포장된 상태가 아니면 규정위반이라고 해서  망설이고 있어요...

 

 

IP : 211.248.xxx.8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27 3:08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아파트면 관리실 아저씨 드리시면 어떨까요.

  • 2. ...
    '24.8.27 3:08 PM (222.111.xxx.27)

    차라리 경비실,관리실 갖다 주세요

  • 3. 노파심
    '24.8.27 3:08 P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먹고 이상있으면? 병원비?

  • 4. ㅇㅇ
    '24.8.27 3:09 PM (116.42.xxx.47)

    당근 반찬 나눔글 자주 올라와요

  • 5. ..
    '24.8.27 3:09 PM (211.235.xxx.206)

    지인들에게나 나눠주세요
    어떤일이 생길 줄 알고요

  • 6. 음식은
    '24.8.27 3:09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당근 나눔 안되고요

    관리실 아저씨는 왜요...

    그냥 주변에 물어보고 필요한 사람에게 주세요.

    이런거 나오면 다 관리 아저씨라는데, 그 분들은 이런거 처리장인가요?

  • 7. ㅁㅁ
    '24.8.27 3:09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먹거리는 주고도 뺨맞을 ㅠㅠ
    이상한 사람 너무 많아서요

  • 8. 당근에
    '24.8.27 3:09 PM (211.234.xxx.7)

    이상한 사람들도 있어서
    저도 아파트 일하시는 분들이나 노인정에 나눔 하는게 어떨까 싶은대요

  • 9. 반찬
    '24.8.27 3:09 PM (211.248.xxx.81)

    맞아요..그래서 조심스럽네요.

  • 10. ,,
    '24.8.27 3:11 P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뭐만 남으면 왜 경비 갖다주라하나 몰라요
    경비도 그런거 주는거 싫어할수 있잖아요

  • 11. ....
    '24.8.27 3:12 PM (118.235.xxx.5)

    일하는 분들도 싫어해요
    요즘 세상에 어떤건줄 알고 함부로 받겠어요.
    일하는 사람들 무시하나 왜 안먹는거 자꾸 주래

  • 12. 아줌마
    '24.8.27 3:12 PM (106.101.xxx.35)

    전 가끔 관리사무소 직원분들 밥 해드셔서 드려요.

  • 13. ㅇㅇ
    '24.8.27 3:14 PM (118.235.xxx.57) - 삭제된댓글

    그거 먹고 배탈났다, 식중독이다
    말 나오면 어찌 감당하시게요.

  • 14. 어머
    '24.8.27 3:15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누가 무시해서 주라고 하나요.
    도시락으로 식사하시니 같이 드시라고 드리라는거죠.
    전을 부쳐도 나눠 먹고 그럽니다..
    말을 해도 어쩜 저렇게 ㅜㅜ
    어디서 뭘 보고 저렇게 말을 하나요.

  • 15. .....
    '24.8.27 3:15 PM (110.9.xxx.182)

    경비실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주는거 아무거나 먹어도 되요???
    왜 경비실 주래?

  • 16. 어머
    '24.8.27 3:16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누가 무시해서 주라고 하나요.
    도시락으로 식사하시니 같이 드시라고 드리라는거죠.
    전을 부쳐도 나눠 먹고 그럽니다..
    말을 해도 어쩜 저렇게 ㅜㅜ
    처리장이라뇨??? 어디서 뭘 보고 저렇게 말을 하나요.

  • 17. ...
    '24.8.27 3:16 PM (210.126.xxx.42)

    아주 가까운 지인이면 몰라도 요즈음 같은 날씨에 좋은 일 하려다가 난처해수 있을 것 같아요

  • 18. ...
    '24.8.27 3:17 PM (39.7.xxx.214) - 삭제된댓글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 함부로 음식 주지 마세요.
    못먹는 세상도 아니고요.

  • 19. ㅇㅇ
    '24.8.27 3:17 PM (39.7.xxx.126)

    그거 신고하면 거래 중지 됩니다

  • 20. ...
    '24.8.27 3:18 PM (106.102.xxx.9) - 삭제된댓글

    노노...날도 더워 상해서 탈나면 복잡해져요. 아까워도 버리세요. 사료로 쓰여라 생각하고요.

  • 21.
    '24.8.27 3:19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저는 김장김치가
    시가에서 많이 주는데
    맛있는데
    집밥을 자주 안 먹어서 많이 남아요
    청소 여사님도 나눠 드리고
    정수기 관리 여사님도 나눠 드리고
    노인정에도 여쭤보니 좋다 하셔서
    한통 가져다 넣어준적도 있어요
    동네 반찬가게에도 물어봐서 가져다 준적도 있구요 ㅎㅎㅎ
    다들 좋아하셨어요

  • 22. ...
    '24.8.27 3:24 PM (106.102.xxx.70) - 삭제된댓글

    노노...날도 더워 상해서 탈나면 복잡해져요. 당근도 경비실도 지인도 주지 말고 아까워도 버리세요. 사료로 쓰여라 생각하고요.

  • 23. 반찬
    '24.8.27 3:24 PM (211.248.xxx.81)

    답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해요.
    멸치볶음, 황태채, 진미채볶음 등 사실 맛있는데
    반찬가게에서 사면 비쌀텐데....
    그런 생각에 고민했네요..
    그냥 먹는대로 먹다 남으면 버릴께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24. .....
    '24.8.27 3:26 PM (118.235.xxx.95)

    그 반찬들 전부 냉동했다 먹으면 되는거네요.
    소분해서 냉동하세요.

  • 25. ...
    '24.8.27 3:26 PM (106.102.xxx.49) - 삭제된댓글

    네 그렇게 하세요. 님이 준 음식 말고 다른 음식 때문에 탈나도 탓이나 원망하게 될수 있어요.

  • 26. ..
    '24.8.27 3:35 P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여긴 툭하면 남는 음식 경비실 갖다주라는데 왜그런거에요?
    당근에도 드림 못하는거 경비아저씨는 먹어도 돼요?
    무슨 음식처리하시는 분들도 아니고 경비아저씨는 마냥 고마울까 싶네요

  • 27. ㅁㅁ
    '24.8.27 3:36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ㅎㅎ자전거타고 원글님 댁으로 달리고싶음
    저게 요즘은 하나같이 재료비들 비싼 ㅠㅠ

  • 28.
    '24.8.27 3:37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냉동 볶음밥 열개 세트로 샀다가 한개먹어보고 입맛에 안맞아 당근에 무료 나눔글쓰니 진짜 일분만에 채팅 열개쯤받았어요 동네분하고 바로 약속해서 가져갔는데 실시간으로
    톡받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그뒤에보니 음식 김치 나눔 많이 하는거봤어요
    밑반찬 아쉬운 사람 있을텐데 나눔해도 될거같아요
    전 특별요리 하면 경비 아저씨것도 같이 해서 늘
    나눠먹어요

  • 29. ㅇㅇ
    '24.8.27 3:43 PM (211.36.xxx.126)

    원글님이 쓰신 마른반찬류는 나눔 괜찮을것 같아요

  • 30. ..
    '24.8.27 3:51 PM (223.39.xxx.228)

    절대 하지마세요.
    받은 사람 보관 미숙으로 탈나도 원글님에게 불똥 튈수있어요.
    급식실 같은 곳에 잔반 남아도 외부유출 안되는 이유예요

    다 소분해서 냉동하면 되는 반찬인데

  • 31. 진짜
    '24.8.27 3:55 PM (106.101.xxx.122)

    당근에 반찬나눔하면 난리가 납니다.
    인기폭발

  • 32. ..
    '24.8.27 4:14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저라면 엘리베이터 거울에 메모 붙여 놓을래요. 같은 라인 이웃이니까 연락할 거 같아요. 그리고 과일 사다 드릴 듯.
    저는 영어동화책 상태좋은 거, 비싼 카카오 인형 새 것 이런 건 엘리베이터에 예쁘게 넣어서 메모붙여놔요. 생각보다 아주 빠르게 없어지더라구요. 답글을 써서 메모로 붙여놓으시기도 해요.

  • 33. 냉동하세요
    '24.8.27 4:18 PM (114.202.xxx.228)

    윗분들 말씀처럼 냉동 하면 되는 반찬들이네요.
    버리지 마시고 밀폐용기 여러개에 나눠 냉동보관하세요.

  • 34. ..
    '24.8.27 4:19 PM (211.241.xxx.138)

    완전밀폐 소분 포장해서 냉동하면 1년도 보관 가능해요.
    애쓰게 만들어서 주신걸 왜 먹다가 버릴생각을 하시나요..
    남주려는것도 그렇고...

  • 35. ㄷㄱ
    '24.8.27 4:45 PM (58.236.xxx.207)

    저 아시는분이 남편이 퇴직후 아파트 경비하시는데 입주민들이 드시라고 반찬이며 떡이며 갖다주시는데
    앞에선 웃으며 잘먹겠다고 인사하지만 처치곤란이라 하시더군요
    결국 다 버리신대요 버리면서도 죄짓는거같고
    다들 가정있으신분들 부인반찬에 길들여져있고 외식도 흔한데 남이준 음식 싫다고 하셨어요

  • 36. 바람소리2
    '24.8.27 4:47 PM (222.101.xxx.97)

    아는 사이만 주고 받아요
    청소 아주머님들 좋아하세요

  • 37. 맘카페에
    '24.8.27 5:02 PM (210.98.xxx.105)

    올려보세요~~

  • 38.
    '24.8.27 5:22 PM (121.167.xxx.120)

    주민센터에 가서 얘기해 보세요
    독거노인이나 조손가정 생보자 가족에게 전달해 줘요

  • 39. 거기가
    '24.8.27 5:30 PM (112.169.xxx.180)

    거기가 어딥니꽈??? 달려 가겠습니다.

  • 40. ㅇㅇ
    '24.8.27 5:52 PM (180.230.xxx.96)

    여기서 나눔 해보심은 어떠신지
    가까운분들 가시면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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