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도
'24.8.27 2:14 PM
(211.218.xxx.194)
외워놔야겠어요
위급시 바로 튀어나올수 있게.^^
2. 토닥토닥
'24.8.27 2:14 PM
(106.247.xxx.197)
저도 써 먹어야겠네요.
맞아요. 남편분이 한번씩 생각나면서 마구 마구 뿌듯하고 고맙고 그럴것 같습니다.
저도 성질한번 죽이고 남편에게 당신같은 사람이 그럴리 없지. 라고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3. .......
'24.8.27 2:15 PM
(59.13.xxx.51)
참 좋은말이네요! 외워놔야지 ㅎㅎ
지혜로운분들 이런 팁 나눠주시는거 너무 좋아요.
4. 지하철
'24.8.27 2:20 PM
(175.211.xxx.92)
한번씩 중얼거리고 있으려고요.
그래야 툭 튀어나오죠.
감사...
5. ..
'24.8.27 2:31 PM
(222.117.xxx.76)
어머 정말 현명한 답변이네요 저도 기억할래요~
6. 오홋
'24.8.27 2:38 PM
(106.101.xxx.16)
저도 외워뒀다 써먹을래요!
7. ..
'24.8.27 2:41 PM
(118.130.xxx.66)
저도 그 댓글 기억납니다
너무 지혜로운 답글에 인상깊어서 그 글에 댓글도 달았었어요
말을 예쁘게 하고 한마디라도 상대가 듣기좋게 말하는거 저도 연습해보려고요
8. 좋아
'24.8.27 2:49 PM
(180.69.xxx.175)
원글도 궁금합니다.
9. 어머낫
'24.8.27 3:02 PM
(223.62.xxx.250)
제가 그 원글입니다! 다른 집 이야기라 삭제했는데ㅎ
그 집 아이 아빠 때문에 아이가 정신적으로 병든 상태라
내가 그런 상황이면 일단 아이 위해서 아이 데리고 나와
따로 살겠다 했더니 남편이 그런 상황이면 날 버리겠다고?해서
제가 당연하지!! 했더니 남편이 많~이 서운해했다는
글이었어요. 싸우진 않았습니다ㅋ
이런 제 글에 어떤 분이 당신은 그럴리 없잖아, 당신은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니 얼마나 다행이야 이런식으로 답했으면
좋았을거라고 댓글 주셔서 저도 그 분의 지혜에 감탄했었어요.
저도 남편에게 말을 함부로 하는 편은 아닌데
그 날은 그 집 상황이 너무 답답하고 감정이입이 돼서
남편을 서운하게 했어요ㅋ 나이들수록 말이 성급해지고 한템포 천천히 내뱉는 조절능력이 떨어지는 듯 해요ㅎ
그 후로 저도 조심하려고 노력합니다.
10. 원글님 등장
'24.8.27 3:07 PM
(121.186.xxx.197)
하셨군요. 원글님 덕분에 그 따뜻한 댓글을 봤고 또 작은 발걸음이나마 내딛게 되어 감사합니다.
11. ㅇㅇ
'24.8.27 3:11 PM
(59.17.xxx.179)
참고하겠습니다 원글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12. ㅁㅁㅁㅁ
'24.8.27 3:12 PM
(222.100.xxx.51)
맞아요
저도 다시 기억하도록 할게요
아이들도 마찬가지에요
니가 그렇게 한데는 다 이유가 있겠지/ 넌 마음이 착한거 엄마가 알지(평소 4가지 부재이미지)/ 나라도 네가 좋을 거 같아.
이렇게 이야기하면 얼굴이 훤~해지더라고요.
13. 예쁜 말
'24.8.27 4:00 PM
(112.172.xxx.211)
"당신이 그럴 리 없잖아? 당신은 그렇 사람이 아니니 얼마나 다행이야." 라니... 매우 예쁜 말이네요!
아이들도 마찬가지에요
니가 그렇게 한데는 다 이유가 있겠지/ 넌 마음이 착한거 엄마가 알지(평소 4가지 부재이미지)/ 나라도 네가 좋을 거 같아.
이렇게 이야기하면 얼굴이 훤~해지더라고요.
윗 분 댓글도 저장합니다. 마음에 와닿네요. 감사해요!
14. ...
'24.8.27 4:24 PM
(221.146.xxx.22)
마법같은 말이네요
15. 저도
'24.8.27 4:32 PM
(14.42.xxx.42)
오랜 세월 원망하는 말이 습관이 돼버려서 관계가 점점 더 망가지고있다는걸 깨닫고 되도록 억양과 표현을 다정하게 바꾸려 노력했더니 진짜로 관계가 부드러워젔어요.
원글님의 글을 보고 한수 더 배워요^^
16. 선맘
'24.8.27 4:53 PM
(118.44.xxx.51)
배우고 담아둘게요.
감사합니다
17. ...
'24.8.27 5:13 PM
(58.29.xxx.31)
당신이 그럴 리 없잖아? 당신은 그렇 사람이 아니니 얼마나 다행이야." 라니... 매우 예쁜 말이네요!
아이들도 마찬가지에요
니가 그렇게 한데는 다 이유가 있겠지/ 넌 마음이 착한거 엄마가 알지(평소 4가지 부재이미지)/ 나라도 네가 좋을 거 같아.
이렇게 이야기하면 얼굴이 훤~해지더라고요.
윗 분 댓글도 저장합니다. 마음에 와닿네요. 감사해요!2222
예쁜말 저장해ᄋᆞ
18. 삶의 지혜
'24.8.27 9:41 PM
(121.134.xxx.86)
82쿡 떠나고싶어도 이래서 못떠나ᆢ
19. 엄마
'24.8.29 2:30 PM
(175.118.xxx.150)
저도 배우고 가슴에 담습니다
감사해요
20. 기억할게요
'24.8.30 5:05 PM
(112.152.xxx.66)
당신은 그럴리없잖아 !
나라도 니가 좋을것 같아!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