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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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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중학생이 딥페이크가해자였어요

휴직 조회수 : 6,081
작성일 : 2024-08-27 12:00:05

작고 왜소하고 기계를 잘 만져서 중학교방송부까지했던 모범생이였는데 학급에서 적극적이고 인기 많은 여자애들이 싫었나봐요

따로계정파서 적극적이고 활달한 여자애들의 딥페이크만들고 능욕물이라 그런지 어디학교 몇학년 누구라고 해서 적시까지 했던 넘이 있었죠

학급교체로 마무리 되었는데 그 엄마의 반응이 잊혀지지 않아요

디지털미디어고 갈껀데 생기부에 남으면 어쩌고

(안가야지 미쳤나) 죄의식은 1도 없구요 미성년자 성범죄자 부모는 모두가 저런식이였어요

이번에 걔가 진학한 학교도 이름이 있던데 또 사건 만든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딥페이크 가해자 부모는 95프로는 장난으로 또는 걔가 먼저 이렇게 얘기할거예요 

진짜 왜그리 남성의 삐뚫어진 성에 관대한지

부모가 손배해야해요 건당 천만원 이상으로

IP : 222.117.xxx.17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27 12:04 PM (211.234.xxx.224)

    솔직히 대부분의 부모가 그럴거라고 봅니다 여기서 난 아니다라는 분들은 그냥 자기자식이 그럴리 없다고 굳게 믿는 분들이구요

  • 2. 휴직
    '24.8.27 12:05 PM (222.117.xxx.170)

    저도 본 사람들 남자부모 100프로 였어요
    개가 개를 낳았구나 싶은거죠

  • 3. 저희애
    '24.8.27 12:06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저희 애 중학교에서 치마밑 도촬한 애 들키니 바로 강남 유명 남중으로 전학해서 서울대 갔어요. 졸업했을듯
    잠실에서 H중으로 전학한 00년생
    애들이랑 부모들이 너 가만히 안둔다더라
    취업만 해봐라

  • 4. 저희애
    '24.8.27 12:07 PM (39.7.xxx.184)

    저희 애 중학교에서 치마밑 도촬한 애 들키니 바로 강남 유명 남중으로 전학해서 서울대 갔어요. 졸업했을듯
    잠실에서 H중으로 전학한 00년생
    애들이랑 부모들이 너 가만히 안둔다더라
    취업만 해봐라

  • 5. ...
    '24.8.27 12:09 PM (211.235.xxx.124) - 삭제된댓글

    남자애 정말 찌질하고 영악하고
    부모는 그런 부모니 그런 아이가 태어났겠죠
    부모중 하나는 닮았을테니

  • 6. ...
    '24.8.27 12:09 PM (211.235.xxx.124)

    남자애 정말 찌질하고 영악하고
    부모는 그런 부모니 그런 아이가 태어났겠죠
    부모중 하나는 닮았을테니

  • 7.
    '24.8.27 12:11 PM (210.108.xxx.182)

    저는 이상한 여자부모들도 너무 많이 봤어요.
    옆에 스쳐지나가도 성범죄자 취급하고
    상황 이해 전혀 없이 일방적으로 딸편 들고 아들 잘못으로 몰아가고
    교묘히 거짓말하고
    정신이상 여자부모들도 많아요.

  • 8. ..
    '24.8.27 12:11 PM (211.36.xxx.57) - 삭제된댓글

    여학생들의 고통보다 성범죄자의 앞날창창한 미래가 더중요한게 한국이니까요 미천거죠

  • 9. ..
    '24.8.27 12:12 PM (211.36.xxx.57)

    여학생들의 고통보다 성범죄자의 앞날창창한 미래가 더중요한게 한국이니까요 미친거죠

  • 10. 야동문화
    '24.8.27 12:13 PM (211.248.xxx.23)

    남자들 대부분의 야동문화 일반화가 오늘날 아이들을 괴물로 만들어 놓은거죠.
    걱정이네요.ㅜㅠ

  • 11. ....
    '24.8.27 12:15 PM (118.235.xxx.223)

    이래서 성범죄에는 부모까지 처벌해야 한다니까요.
    부모 연좌제 꼭 필요해요.

  • 12. ㅁㅁㅁ
    '24.8.27 12:17 PM (211.192.xxx.145)

    개가 개를 낳은 거긴 한데
    부모에게 자식보다 도덕윤리를 위하라고 할 거면 부모 자식 친족고발제외라는 법부터 고쳐야.
    본성을 거스르는 일이라 법으로도 용인하는 거 아닌가
    서양법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거긴 부모도 자식 고발해야 한다고 하면
    동양적 특법인 거겠네요.

  • 13. 우리애들
    '24.8.27 12:19 PM (58.29.xxx.196)

    학교도 피해학생 계속 늘어나서 학교측에서 피해학생 명단 만들고 있나봐요. 중딩인데.. ㅠ ㅠ

  • 14. 가중처벌
    '24.8.27 12:21 PM (106.101.xxx.234)

    심신미약 음주 촉법
    이런 거 다 버리고
    성범죄는 무조건 가중처벌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는 벌금형

  • 15. 유리
    '24.8.27 12:26 PM (39.7.xxx.184)

    이상한 여자애가 준건 오해라면
    이상한 남자애가 하는 건 범죄

  • 16. 의대생살인범
    '24.8.27 12:54 PM (76.168.xxx.21)

    엄마 인터뷰
    "결혼무효소송 당하면 졸업 못할까봐 걱정.."
    이거랑 똑같네요.
    지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 귀한줄 알아야지

  • 17. 휴직
    '24.8.27 1:07 PM (222.117.xxx.170)

    법정에 들어가면 어쩔 수 없지만
    그 이전 단계면 부모의 자세에 따라 자식들도 달라진다고 보거든요
    치맛속을 찍었을 때 너무 죄송하다고 자식데리고 부모가 같이 사죄하는게 맞는거죠
    돈도 안드는 그런일에도 뻔뻔함을 장착하고 살면 개랑 뭐가 다른지

  • 18. ...
    '24.8.27 1:53 PM (39.125.xxx.154)

    바늘 도둑이 소도둑되는 건데 저런 범죄의 싹을 보이는 놈들
    처벌을 받아야 각성이라도 하죠.

    무조건 감싸는 게 부모가 아닌데 멍청한 부모들이 지 새끼만 귀해서.

    피해자는 많은데 가해자를 잡을 수는 있는 걸까요.

    법의 처벌을 피하더라도 나중에 결정적인 순간에
    그 짐승같은 놈들의 발목 잡힐 날이 꼭 오길 바랍니다.
    지금이라도 사가하고 반성하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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