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난 인상보단
'24.8.27 10:55 AM
(112.152.xxx.66)
찡그린 화난인상보단
무표정 우울한 인상이 많아서 안타까워요
2. ㅇㅇ
'24.8.27 10:55 AM
(211.246.xxx.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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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50,60대는 시집살이 + 애들 키우느라
많이 지치기도 하고
홧병 같은 것도 있을테고요.
참고 산 세월이 길어서 그래요.
3. 불쌍하죠
'24.8.27 10:59 AM
(175.120.xxx.173)
스스로의 갱년기로도 힘들테지만
대부분 부모, 자식에게 치여 사는 사람들이라
극한의 스트레스 상태일겁니다.
4. ..
'24.8.27 11:00 AM
(222.117.xxx.76)
저도모르게 입술이 축 처지긴하더라구요
긴장하면서..입술이라도 끌어당겨야할듯하네요
5. 정말 50대되니
'24.8.27 11:00 AM
(112.152.xxx.66)
평생 참고 살았던게
정말 억울하고 화나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싸움 닭이 되나봐요
저도 몇차례 공황발작 일어나고
참고살면 안되는걸 알게되었어요
6. 젊을땐 몰라도
'24.8.27 11:04 AM
(175.124.xxx.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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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찌든얼굴
피곤해서 화난얼굴
살아온 인생이 드러나는 나이죠.
자기얼굴에 책임지라는 나이.
7. ..
'24.8.27 11:04 AM
(58.228.xxx.67)
화난다기보다 볼이 축처지고
입꼬리도 쳐지면서
불독상이되니 표정없이 있어도
화나게 보여지는거같아요
8. ㅇ
'24.8.27 11:08 AM
(118.45.xxx.228)
전 50대 초반인데요.감정을 숨기는 문화에서 지내온데다가 이제는 희노애락도 잘 못느껴요...ㅜㅜ
표현.표정도 습관인거 같아요
9. 48인데50대는
'24.8.27 11:18 AM
(124.57.xxx.213)
힘들고 힘든게 극에 달한 나이 같아요
나의 코 앞 미래겠죠? ㅠ
10. 애사사니
'24.8.27 11:20 AM
(112.153.xxx.101)
전체적으로 한국인들 표정, 중국인들도,,다 썪었어요 표정들이 ㅎㅎ
11. ...
'24.8.27 12:16 PM
(112.187.xxx.226)
아니, 뭐 길이나 전철 안에서 싱글벙글 웃고 다녀야 돼요?
청년들도 입꾹하고 굳은 표정으로 다니더만.
나도 친구와 타면 웃고 이야기하며 다녀요.
12. ㅂㄱ
'24.8.27 12:20 PM
(118.220.xxx.61)
20대도 얼마나 쌀쌀맞은데요.
그좋은 나이에
속에 화가 많아요.
13. ...
'24.8.27 2:00 PM
(183.102.xxx.5)
-
삭제된댓글
40중반되니 수면이 좀 안좋아서 졸립고 눈이 반쯤 풀려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