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염려되죠
'24.8.27 6:44 AM
(210.223.xxx.132)
아들 딸 다 시킨 집들도 있을텐데 그 집른 어쨌을지 모르니까요.
이미 접종했으면 좋겠네요.
2. 딸의 남친에게
'24.8.27 6:46 AM
(119.70.xxx.43)
네..요즘은 남자들도 많이 한다던데
접종했는지 궁금하네요.
3. ..
'24.8.27 6:54 AM
(211.235.xxx.86)
70만원대인데 남자 대학생은 어릴때 엄마가 접종해준 경우 아니면 소극적일거 같긴해요 따님이라도 미리 접종 하셨으면 괜찮을겁니다
4. 나는나
'24.8.27 7:20 AM
(39.118.xxx.220)
아무리 걱정되도 이건 좀..
5. 딸의 남친에게
'24.8.27 7:28 AM
(119.70.xxx.43)
그런가요..
접종했냐고 딸이 물어보는 것도 아닌가요.
커뮤니티에서 남의 글만 보다가
막상 내 일이 되니 별 생각이 다 들어서요..
저번 주는 6일 연속 만나더라구요.
6. ...
'24.8.27 7:30 AM
(39.125.xxx.154)
여친으로서 당연히 할 수 있는 말같은데요.
예방접종 안 한 남자 연애 경험있으면 불안한 건 사실이잖아요
7. 섹을
'24.8.27 7:33 AM
(118.235.xxx.96)
-
삭제된댓글
안하면 되는데 연속 6일을 왜만난데요.
결혼할거 아님 솔직히 할필요없죠.
즐겨봤자 남는게 질염덜리거나 임신밖에 더있나요.
8. ......
'24.8.27 7:36 AM
(59.13.xxx.51)
둘이 한참 좋을때니
딸이 요구하면 될것같은데요.
딸이 이야기하고 요구해야지
성인 둘이서 엄마핑계 이야기 하는건 너무 웃겨요 ㅎ
9. 음
'24.8.27 7:50 AM
(61.74.xxx.175)
친구 아들이 여친이 있는데 일주일 내내 만난대요
푹 빠져 있더라구요
자궁경부암 주사 맞아야 하니 엄카를 달라고 했다네요 ㅎㅎ
모임 나와서 자기가 그걸 왜 알아야 하냐길래 우리는 니네 아들 주사 맞는 걸
왜 알아야 하냐고 했네요~
요즘 연애하면 남자들도 다 예방주사 맞는다더라면서 이야기 꺼내보세요
10. oo
'24.8.27 8:08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엄마가 얘기하는 게 어때서요.
특정 연령대는 의무접종 대상자인데..
11. 차라리
'24.8.27 8:11 AM
(118.235.xxx.240)
돈을 주시지 맞으라고
12. 딸의 남친에게
'24.8.27 8:14 AM
(106.101.xxx.153)
방학동안 열심히 알바하다가 끝났고
둘이 이번엔 시간이 맞았으니 틈틈이 만났겠죠.
좋으니깐 만나는거고 왜 만났냐고 하시면ㅜ
13. 허
'24.8.27 8:20 AM
(124.54.xxx.37)
뭔 돈을 주래..
여긴 진짜 이상해요..
그리고 남친한테 주사맞고 오라고 왜 말을 못해요
본인들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니 그런가요
내 몸 지키기위해선 할수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뭐가 말하는게 이상한가요 이상해하는게 더 이상하네요
14. 딸의 남친에게
'24.8.27 8:20 AM
(183.98.xxx.62)
위에 차라리님은 비꼬시는거에요?
15. 딸의 남친에게
'24.8.27 8:23 AM
(183.98.xxx.62)
엄마 얘기 꺼내는건 사실 제가 생각해도 아닌 것 같은데
새벽에 잠이 안 와서 엄마 얘길 꺼내면
조금이라도 더 조심하지 않을까 해서 한 생각이구요ㅜ
지금 생각하니 그건 좀 그렇네요..
딸이 물어볼 수는 있어두요.
16. .........
'24.8.27 8:39 AM
(59.13.xxx.51)
딸이 먼저 경각심을 갖고있어야 해요.
그래야 요구를 해야한다는걸 깨닫죠.
사소한 질염만해도 세균종류가 꽤 되고
바이러스로 여자몸에 상채기 남기는것도 꽤 되고.
이런것들을 의학적으로 알게되면
함부로 성관계 못해요.
그리고 남자가 여자를 정말 아끼고 좋아하면
건강관련한건 해 줍니다.
아직 순수할 나이잖아요.
따님에게 의학적인 부분들로 경각심을 갖도록 교육해 주세요.
제대로 알아야 예방도 하는거죠.
17. 딸의 남친에게
'24.8.27 8:52 AM
(183.98.xxx.62)
윗분 좋은 말씀 넘 감사합니다..
18. ....
'24.8.27 8:54 AM
(110.13.xxx.200)
70만원이나 하는군요.
타예방접종대비 넘 비싸네요.
님자들도 어자처럼 나라에서 해주면 좋겠네요.
그런게 더 예방일텐데...
19. ㅇㅇ
'24.8.27 9:08 AM
(118.219.xxx.214)
딸이 작년에 결혼 했는데요
사위와 대학 때 부터 사귄 사이
딸도 맞았고 사위도 주사를 맞았다고 하더군요
요즘애들은 현명해서 남자들도 맞는구나 했네요
20. 그남자
'24.8.27 9:33 AM
(70.106.xxx.95)
그남자에게도 좋은거잖아요
70만원 비싸긴 하지만 한달 알바하면 충분한 돈이구요
21. 여진구
'24.8.27 10:16 AM
(211.248.xxx.23)
가 남자애들도 접종권유 공익광고 한거 봤는데....남돌들도 하는거 같던데....
고등학교때 의무접종으로 무료로 아이들 다 접종권유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도 딸아이들 무료 접종시기때 접종시켰어요.
22. 나참..
'24.8.27 12:18 PM
(58.237.xxx.5)
7만원이어도 대학생에게 큰돈 같은데
70만원인데 그걸 어찌 쉽게 맞으라고 할 수 있나요..
딸이 접종했으면 괜찮을테니 넘 걱정마세요
23. 딸의 남친에게
'24.8.27 12:39 PM
(183.98.xxx.62)
-
삭제된댓글
한분이 70만원이라고 하니 다 같은 줄 아시는데
더 저렴한 곳도 있어요.
대학생은 아마 3회 접종일텐데
24만원이면 비싼 곳에서 맞았네요.
24. 딸의 남친에게
'24.8.27 12:42 PM
(183.98.xxx.62)
한분이 70만원이라고 하니 다 같은 줄 아시는데
더 저렴한 곳도 있어요.
대학생은 아마 3회 접종일텐데
1회 접종에 싼 곳은 20만원 안되는 곳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