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째 고민하다가 드디어 결심했습니다. 만성질염으로 먹는약이 이제 소용없어요. 늘 질염을 달고살고 독한약 매번 먹어야해서 수술하려고 합니다. 하면 질염 개선되겠죠?
지금 다니는 산부인과는 수면마춰와 척추하반신 마취를 한다네요. 너무 부담스러워서 가볍게 마취하는곳 없을까요? 그리고 경과 만족스러우셨다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너무 걱정되고 긴장되네요... 서울 강동구입니다
수년째 고민하다가 드디어 결심했습니다. 만성질염으로 먹는약이 이제 소용없어요. 늘 질염을 달고살고 독한약 매번 먹어야해서 수술하려고 합니다. 하면 질염 개선되겠죠?
지금 다니는 산부인과는 수면마춰와 척추하반신 마취를 한다네요. 너무 부담스러워서 가볍게 마취하는곳 없을까요? 그리고 경과 만족스러우셨다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너무 걱정되고 긴장되네요... 서울 강동구입니다
그거와 질염은 관계가 없는 것 아니예요?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여기 검색하시면 병원 추천 글 나옵니다.
저도하고싶어요ㅠ
아니 뭔 척추하반신 마취를 해요
그 병원 가면 안되겠네요. 무조건 큰 병원가세요.
여성병원 큰 데면 다 하는 수술이에요
그럼 국부마취 정도 하나요?
수면마취만 하나요?
저는 질염 확실히 사라졌어요.
저는 그냥 세균성질염?같은거였구요
지방에서 해서 병원추천은 못하겠네요.
마취는 기억이 정확히 안나는데 국소한거같은데 수면 아주 약하게 넣은거같기도..
대학병원에서 했는데 전신마취했어요
했어요
그것도 실력있는 의사한테서 해야 해요
분당 미금역 산부인과, 여자 의사 있는데서 했더니
인생 최대 실패가 됐어요
그 여자 지금도 있으려나 나이 많은데.. 휴
소금 과 식생활로 염증 관리하시면 안되실까요
쓰신 내용이 너무 무시무시하네요
파트너와 같이 치료 받아야 하고 약 먹어도 계속 재발하는거면
항생제 내성균일꺼에요 냉 컬쳐검사 해주는 병원에 가서
맞는 항생제 찾아서 복용하면 싹 낫습니다
냉 미생물 배양검사 해주는 곳이 거의 없어요
근데 왜 마춰? 마취아닌가?ㅋ
어제 자기전 핸드폰으로 적고 잤는데 두번이나 마춰... 당연히 오타죠.. 본문 수정요... 제가 근종수술 했는데 의사쌤 말로는 너무 근종이 크고 혹들이 누르고 있어 장기들이 계속 내려앉았고 그래서 다 아래로 밀려 나온 상태거든요.. 거기도요.. 소x순 부분이 자꾸벌어지니 질염이 생기는 구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