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땅이 흔들려서 어지러운 증상

다낭 조회수 : 2,968
작성일 : 2024-08-27 00:58:05

아이가 다낭으로 여행을 갔는데 비행기 탈때부터 머리가 넘 아프더니 다낭에 도착해서는 땅이 흔들려서 어지럽대요 침대에 누웠는데도 바다에 둥둥 떠있는거같다고 하는데 왜 그런건지 여행일정 다 취소하고 얼른 들어오라고해서 병원에 가야하는지 넘 걱정이 되는데 혹시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머리에 이상인건지 귀에 이상인건지 넘 불안하네요

IP : 106.101.xxx.1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석증
    '24.8.27 12:59 AM (59.30.xxx.66)

    같네요
    힘들면 이석증 오는 사람있어요

  • 2. ....
    '24.8.27 1:03 AM (110.9.xxx.70)

    제가 이석증 진단 받았을때 빙글빙글 도냐 그냥 흔들리는 것처럼 어지럽냐 물어 보고
    빙글빙글 돌아야 이석증이라고 했어요.

  • 3.
    '24.8.27 1:16 AM (119.196.xxx.139)

    땅이 흔들리는 것 같고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은 느낌의 어지럼증은 이석증 아니고
    경추성 어지럼증 입니다.
    검색해보라고 하시고
    유튜브 검색결과에 나오는 스트레칭 따라해보라고 하세요. 마사지 받음 더 좋구요. 다음날 되면 훨씬 좋아집니다. 경험자예요.

  • 4.
    '24.8.27 1:17 AM (119.196.xxx.139)

    아! 뇌신경계 문제가 아니라면요.

  • 5. 소화는 어떤지
    '24.8.27 1:30 AM (211.247.xxx.86)

    체해도 머리 아프고 어지러워요

  • 6.
    '24.8.27 2:02 A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이석증이에요.
    유튜브 찾아서 운동하는거 있는데 병원가도 약없으니까 그 운동 따라하라고 말해줘요.
    병원에가도 의사가 그 운동시켜주고 약은 없었어요.
    꼭 하라고해요. 그운동 하면 토할정도로 어지러운데 그래도 하고나면 나아요.
    경험자에요.

  • 7. ...
    '24.8.27 3:27 AM (223.38.xxx.109)

    이석증은 바다에 둥둥 떠있는 그런 여유만만한 증상이 아니에요. 정신을 차릴수가 없게 미친듯이 세상이 돌아요. 서지도 앉지도 못하고 누워도 얼마나 괴로운데요.

  • 8. ㅇㅇㅇ
    '24.8.27 6:12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거 요즘감기 증상이예요
    아침부터 머리어지럽고
    바다위에 누워있는듯 어지러움
    저 이틀되었고 일단 감기약 진통제 먹으라 하세요
    시원한곳에 누워있어야해요
    이틀동안 어지러워 일어나기 힘들었어요

  • 9. 이석증
    '24.8.27 8:23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귀에 전정기관이 균형을 담당하잖아요. 여기 이상이 생긴 것 아닐지.
    비행기 타거나 스쿠버 다이빙중에도 원래 있던 증상이 심헤지거나 발병할 수 있다네요.

    이비인후과 빨리 가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아산병원 제공 운동법
    https://youtu.be/Xh2hrrpFHz8?si=ykOnoVWfr7StUBoQ

  • 10. 이석증
    '24.8.27 8:23 AM (211.211.xxx.168)

    귀에 전정기관이 균형을 담당하잖아요. 여기 이상이 생긴 것 아닐지.
    비행기 타거나 스쿠버 다이빙중에도 원래 있던 증상이 심해지거나 갑자기 발병할 수 있다네요.

    이비인후과 빨리 가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아산병원 제공 운동법
    https://youtu.be/Xh2hrrpFHz8?si=ykOnoVWfr7StUBoQ

  • 11. ....
    '24.8.27 9:35 AM (180.69.xxx.82)

    이석증은
    코끼리코 해서 몇바퀴 돌다가
    앞으로 달려나가는 그 달리기 시합있죠?
    그때 뛰려고 할때 빙글빙글 도는 그느낌이랑 똑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677 금연10일차입니다. 3 세렌디피티 2024/10/12 1,018
1629676 찬밥에 김치 하나 놓고 밥먹어요 9 아점 2024/10/12 2,126
1629675 린클 미생물 냄새가 계속 맴돌아요 린클 2024/10/12 615
1629674 연대인문논술 7 고3맘 2024/10/12 1,075
1629673 연대 90학번쯤 되면 22 2024/10/12 3,563
1629672 원주 여행 왔어요 9 행복 2024/10/12 1,607
1629671 무릎보호대 추천 해주세요 5 걷다가 2024/10/12 859
1629670 수도권 아파트값 안정되나···매매·전세 가격 상승폭 둔화 4 …. 2024/10/12 1,598
1629669 중학교 짝사랑했던 선생님 결혼식 4 .... 2024/10/12 1,325
1629668 82쿡 2 멤버 2024/10/12 416
1629667 교보문고 근황이래요ㅋㅋㅋ 7 ㅡㅡ 2024/10/12 5,818
1629666 어느 의사 말을 들어야 할까요? 4 갑상선 의사.. 2024/10/12 1,287
1629665 예전 82에 쓴 글 보니 눈물나네요.. 9 ㅇㅇ 2024/10/12 1,466
1629664 외국친구들 5 캐취업 2024/10/12 751
1629663 챗gpt. 사주보기 후기 3 ᆢᆢ 2024/10/12 3,665
1629662 경옥고나 공진단은 어디꺼가 좋나요? 8 올리버 2024/10/12 1,762
1629661 이사를 앞두고 4 가을바람 2024/10/12 692
1629660 Entj남편은 왜 다 날 시킬까요 14 ㅇㅇ 2024/10/12 2,432
1629659 로보캅 1 까치머리 2024/10/12 323
1629658 아기들이 누가 웃는다고 다 웃어주는 게 아니네요 12 기쁨 2024/10/12 2,698
1629657 2009년 3 허브 2024/10/12 390
1629656 한달에 1주일은 죽고싶고 1주일은 자신감 넘치고 6 00 2024/10/12 1,379
1629655 연로하신 아버지가 헛돈을 쓰시는데요 7 부질없다 2024/10/12 3,067
1629654 해가 갈수록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 1 ㅇㅇ 2024/10/12 1,375
1629653 월 3000벌고 달라진 소비습관 31 ..... 2024/10/12 2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