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처음 이용해 봤어요.
평이 좋아서 예액하고 왔는데
들어섰을때는 괜찮구나 싶었어요.
호스트분이 친잘하시기도 했구요.
그런데 먼지가 많네요.
청소를 한건지 싶게...
가져온 물티슈로 다 닦고
3일 머무는데 청소 안해주면서 퇴실 청소비가 청구 되었더라구요. 이건 결제시 확인 못한 제 탓이려니.. ㅠ
청소기 사용하라는데 먼지가 덕지덕지.
드럼세탁기는 오래되어 때가 장난아니고...
안에 있는 락스로 통세척하고 물구멍 닦아보니 막히기 일보직전..
ㅠ. 아쉬운 상황이라 다 닦고 세탁기 돌렸어요
침대는 간질거려 못자겠어서 바닥에서 자구요.
저만 예민해서 진드기 조금만 있어도 바로 간질거림.
에어비앤비로 좋은건 거실..주방과 냉장고 편리한 오피스 이용.
그외엔 청결하지 않고 호텔과 같은 쾌적함도 없고
매일 침구 정리 안해주고 셀프인데도 가격은 호텔보다 더하네요.
바닥창소도 제가 다시하고 이불 깔았어요. ㅠ
이런 컨디션의 에어비앤비 평점이 4.9라니..
완전 속은 느낌이에요
3일을 어찌 견디나 싶네요. ㅠ
다른분들은 어떠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