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추지, 깻잎절임 대량구매, 유학가는 조카 도움요청합니다

고모 조회수 : 2,688
작성일 : 2024-08-26 20:51:34

저는 독신 고모이고

오빠는 사별한지 오래라 조카가 혼자 컸어요.

살림은 오빠가 평생 해왔는데 내일모레 조카가 유학길 떠나요. 

김치는 저랑 세번 같이 만들어봐서 이제 할줄알아요.

간단한 국이랑 반찬 몇개할줄 알고요.

그런데 칼칼한 고추지랑 깻잎절임 싸보내고싶은데 좀 많은 양은 어디서 사나요?

내일 나가보려하는데 저는 백화점식품매장이나 마트밖에 모르는데 많이사면 좀 비쌀것 같아서요 ㅠㅠ

미국 중서부 춥고 한국사람들 별로 없고 제일 가까운 도시는 시카고인데 다섯시간 가야한데요.

더 뭐 보낼까요?

멸치랑 오징어채는 샀어요.

 

IP : 14.57.xxx.4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하수
    '24.8.26 8:55 PM (58.142.xxx.16)

    대량은 중부 시장 가면 살수 있어요.
    가져가서 나눠 담고 냉동시켜놨다 하나씩 빼먹으라고 하세요

  • 2. 반대
    '24.8.26 8:55 PM (211.234.xxx.97)

    고추지 깻잎절임. 맛있어도
    대량구입은 마세요
    조금 먹다 안먹고 버린다에 한표요
    그냥 조금씩만 싸주세요
    알아서 적응할거에요

  • 3. ...
    '24.8.26 8:56 PM (218.154.xxx.119)

    좀 큰 식자재마트 가면 각종 반찬들 대용량으로 있어요
    반찬가게들이 그걸 소분해서 많이 팔아요

  • 4. 혹시
    '24.8.26 8:56 PM (1.249.xxx.222)

    김은 어떨까요?
    저는 맨 김도 좋아하고 양념김도 좋아합니다만ᆢ

  • 5. 그게
    '24.8.26 8:57 PM (70.106.xxx.95)

    결국엔 다 버리게 돼요 .
    조금만 사서 보내시고 결국에 현지에서 현지음식 적응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시카고에도 한인 식당이나 마트 있어요.
    너무 많이 사가면 곰팡이도 생기고 (눈에 보이는 곰팡이 없어도 냉장 냉동 너무 오래된거 먹으면 배탈나요) 배탈나도 병원도 잘 못가고 가도 한국처럼 뭐 딱히 해주는것도 없어요.

  • 6. ㅇㅇ
    '24.8.26 8:57 PM (175.121.xxx.86)

    깻잎 절임 손쉽게 만들어 보내시면 되지요
    상하지도 않을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_ZBXBQUaOk

  • 7. 사지마세요
    '24.8.26 8:59 PM (220.72.xxx.54) - 삭제된댓글

    냉장고도 작을테고… 일단 한학기 없어도 살고 가져가기도 힘들어요. 일단 한학기 보내고…. 필요한건 그때.

  • 8. .....
    '24.8.26 9:02 PM (180.69.xxx.152)

    인터넷에서 상품평 좋은 업체 찾아보세요.

    네이버쇼핑에서 키워드 검색하시면 인기순으로 판매자 여러개 뜰거예요.
    대부분 도매시장 상인들이 온라인 판매 같이 합니다.
    거기서 괜찮아 보이는 곳에서 주문하세요.

    고추지나 깻잎절임 같은건 도착해서 먹을것만 빼놓고 소분해서 얼리라고 하세요.
    그래도 아쉬운대로 녹여도 먹을만 할겁니다.

  • 9. 상촌
    '24.8.26 9:05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현대백화점 본점에 상촌/ 장류파는 데 가면 유학생용 있어요

  • 10. Aaa
    '24.8.26 9:06 PM (106.68.xxx.18)

    그냥 가도 대충 다 팔거에요
    그냥 빨리 현지 적응하는 게 나아요

  • 11. ㅁㅁ
    '24.8.26 9:06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식자재마트 대량포장 그런거 잘못사면 다 중국산입니다
    아무거나 권하지 마세요 ㅠㅠ
    그리고 그런 절임류 대량먹게안됩니다

  • 12. 그리고
    '24.8.26 9:07 PM (70.106.xxx.95)

    결국 다 중국산이에요

  • 13.
    '24.8.26 9:09 PM (49.1.xxx.215)

    냄새나서 꺼내먹기 애매할거같은데..

  • 14. ㅇㅇ
    '24.8.26 9:09 PM (125.179.xxx.132)

    밑반찬은 윗님 알려주신 유학생용으로 조금만 사서 보내고
    거기서도 유튜브보며 이것저것 해먹으면 돼죠
    밑반찬...조카가 원하는건 맞나요?
    살림하는 사람도 어른들이 주신거 받기 싫고
    먹다 버리는데 ... 애들이야 말해뭐해요
    가서 신경쓸것도 많은데 반찬이라도 터지면 어쩌구요
    그냥 최소한으로 주시고 맛있었다하면
    우편으로 또 보내요

  • 15. 그래도
    '24.8.26 9:14 PM (122.34.xxx.61)

    유학길 가는데 반찬 짊어지고 가는거 어려워요.
    그냥 반찬 필요하면 부쳐줄테니 부담갖지말고 말하라고 하세요.

  • 16. ㅇㅇ
    '24.8.26 9:23 PM (39.117.xxx.171)

    많이 사주지말고 그냥 조금씩만 싸보내세요
    거기서 맨날 그거먹진 않을거에요
    미시간으로 가는건지..시카고 5시간이라도 근처에 작은 한국마트나 일본 아시안마트 하나쯤은 있을거에요

  • 17. 경험자
    '24.8.26 9:28 PM (223.39.xxx.3)

    요즘 세대는 그런거 필요없어요
    가볍게 떠나되 돈만 가져가서
    현지 음식에 적응하는게 더 좋아요

  • 18. ㅁㅁ
    '24.8.26 9:31 PM (222.100.xxx.51)

    보내지 마시길 저도 추천드립니다
    유학 경험자에요.
    정착하기도 힘든데 냄새나는 음식 난감하고 짐만 됩니다

  • 19. 기숙사?아파트?
    '24.8.26 9:32 PM (1.238.xxx.39)

    그거 잘못 이고지고 갔다가 공동냉장고에 넣고 두고두고
    눈총 받을수 있어요.
    우리 입에 맛있지만 냉장고에 그 반찬이 들어가는 순간
    요거트도 치즈도 사과도 다 그 반찬 냄새가 배요.
    특히 깻잎 강려크 합니다.
    정 보내고 싶음 커다란 봉투 김가루, 파래자반,깻잎통조림
    사 보내세요.
    김가루만 있음 계란후라이해서 한끼 떼울수 있어요.

  • 20. ㅁㅁ
    '24.8.26 9:33 PM (222.100.xxx.51)

    유학생이 멸치와 오징어채......아닌것 같아요.
    특히 멸치는 끓이고 볶고 이럴때 냄새 많이나서 외국사람들 질색해요.
    오징어도요. 제 미국 친구들은 시체 썩는 냄새 같다고 그러던데.
    유학이면 청년일텐데....난감할거에요. 한국인도 없는 동네는 더 보수적.

  • 21. 에효
    '24.8.26 9:33 PM (74.75.xxx.126)

    시카고 클락 김치 제 인생 김치입니다. 진짜 맛있어요.
    가면 다 있어요. 고모 안타까운 마음 현금으로 주세요.
    중서부면 유학생 많고 없는 거 없는데 바리바리 한국 음식 싸가지고 다니는 거 본인도 창피해 해요. 더구나 고추지 깻잎절임이라니요. 마음만 주세요.

  • 22. 그리고
    '24.8.26 9:35 PM (1.238.xxx.39)

    우리한테 묻지 말고 조카에게 뭘 가져가고 싶냐고 물어보세요.
    세상에 고추지에 깻잎장아찌라니
    조카 그거 먹고 냄새 풍기면 친구도 안 생겨요.
    대도시야 트렌디한 한국음식 인기지만 시골은 보수적이죠.

  • 23.
    '24.8.26 9:35 PM (59.30.xxx.66)

    현지 음식에 곧 적응해요

    돈이 더 나아요

    그거 들고 다니면 음식 냄새도 나요

    깻잎지도 코스코에 가면 작게 포장된 것으로 팔아요
    국산 무말랭 무침도 팔아요
    둘다 종가집꺼예요

    ( 냉동 김밥도 해외에서 인기래요)
    돈 있으면 다 사먹을 수 있어요.
    (명란젓은 비싸서 동생이 오면 사갖고 갔어요)

  • 24. 바람소리2
    '24.8.26 9:39 PM (114.204.xxx.203)

    혼자 얼마나 먹는다고요
    조금씩 사주고 ㅡ 고기류는 금지
    거기도 h마트 에서 팔아요

  • 25.
    '24.8.26 10:01 PM (146.75.xxx.55)

    파는데 없는 오지 아니고서야…
    미국 같은데면 돈이 최고예요.
    한국식당 한국슈퍼 있는데 없는데 다 살아보고 드리는 얘깁니다.
    한국 식품 안파는데는 돈다발을 들고 있어도 소용 없고요.

  • 26. ..
    '24.8.26 10:02 PM (182.220.xxx.5)

    깻잎지는 오래 보관 안되더라고요.

  • 27. ..
    '24.8.26 10:04 PM (73.195.xxx.124)

    https://www.hmart.com
    한국식품마트 - 인터넷주문하면 택배됨.

  • 28. ...
    '24.8.26 10:06 PM (61.101.xxx.211)

    분당명품젓갈 추천합니다. 이집이 안짜고 꽤 괜찮습니다. 온라인주문가능하니 함 들어가보세요

  • 29. 오노
    '24.8.26 10:49 PM (124.5.xxx.0)

    이 더운 날 유학 가는데 저런 밑반찬을요? 버려요. 분명.
    차라리 깻잎, 장조림 통조림을 보내세요.

  • 30. 미국에 살아요
    '24.8.26 11:06 PM (100.36.xxx.254)

    샘표캔 ... 깻잎등등 . 몇장 안 들었으나 장기보전되니 그런거 보내세요. 왜냐 그냥 반찬은 먹거 다시 갈무리 어려워요.
    한인마트에 주문하면 배송 잘 됩니다. 돈 절약 차원이라해도 못 먹고 버리는거나, 온라인 주문이나 결과는 마찬가지. 초기를 위해서 조미김과 햇반 몇개 넣어주세요. 돈으로 대신 주는게 경제적입니다.

  • 31. -_-
    '24.8.27 12:04 AM (117.52.xxx.96)

    아마존도, 한인마트도, 인터넷 배송 다 되구요. 요즘 한국음식이 인기라 심지어 미국의 수퍼마켓에서도 쉽게 김치나 고추장 라면 우동 간장 한국과자 다 ~~~ 있어요. 그리고 고추지나 깻잎은 정말 만들기도 쉬우니 가서 직접 만들어 먹게 하세요. 그리고 중서부로 간다하면... 도착했을 때 조카 살 집에 가습기 하나 꼭 보내주세요. 그쪽은 눈도 엄청 많이 오는데다 겨울이 정말 건조해서 가습기 없으면 정말 힘들어요. 방한복 든든히 가져가는 것도 좋을 것같구요.

  • 32. .....
    '24.8.27 12:52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혼자 살거나 한국인 룸메랑 살면 사서 보내시고요.
    외국인집에 있거나 기숙사면 가져가지 말라고 하세요.
    오이지랑 깻잎지 같은 게 김치보다 마늘 냄새가 훨씬 독해서 싫어하는 사람 있을 거예요.
    그리고 가져가도 웬만하면 아침에는 그런 거 먹지 말고
    저녁이랑 주말에만 먹는 게 좋아요.
    김치랑은 차원이 다른 입냄새가 남.

    그리고 가습기는 그 나라에서 사는 게 좋습니다.
    전압도 안 맞고 as 문제도 있고요.
    저녁에

  • 33. .......
    '24.8.27 12:55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혼자 살거나 한국인 룸메랑 살면 사서 보내시고요.
    외국인집에 있거나 기숙사면 가져가지 말라고 하세요.
    오이지랑 깻잎지 같은 게 김치보다 마늘 냄새가 훨씬 독해서 싫어하는 사람 있을 거예요.
    그리고 가져가도 웬만하면 아침에는 그런 거 먹지 말고
    저녁이랑 주말에만 먹는 게 좋아요.
    김치랑은 차원이 다른 입냄새가 남.

    그리고 가습기는 그 나라에서 사는 게 좋습니다.
    전압도 안 맞고 as 문제도 있고요.

  • 34. ......
    '24.8.27 1:02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혼자 살거나 한국인 룸메랑 살면 사서 보내시고요.
    외국인집에 있거나 기숙사면 가져가지 말라고 하세요.
    오이지랑 깻잎지 같은 게 김치보다 마늘 냄새가 훨씬 독해서 싫어하는 사람 있을 거예요.
    그리고 가져가도 웬만하면 아침에는 그런 거 먹지 말고
    저녁이랑 주말에만 먹는 게 좋아요.
    (저는 저녁에도 안 먹고 주말에만 먹었어요.
    다음날까지 입냄새가 가시지 않아서)
    김치랑은 차원이 다른 입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가습기는 그 나라에서 사는 게 좋습니다.
    전압도 안 맞고 as 문제도 있고요.

  • 35. .......
    '24.8.27 1:06 AM (180.224.xxx.208)

    혼자 살거나 한국인 룸메랑 살면 사서 보내시고요.
    외국인집에 있거나 기숙사면 가져가지 말라고 하세요.
    오이지랑 깻잎지 같은 게 김치보다 마늘 냄새가 훨씬 독해서 싫어하는 사람 있을 거예요.
    그리고 가져가도 웬만하면 아침에는 그런 거 먹지 말고
    저녁이랑 주말에만 먹는 게 좋아요.
    (저는 유학시절에 저 메뉴들은 저녁에도 안 먹고 주말에만 먹었어요.
    다음날까지 입냄새가 가시지 않아서)
    김치랑은 차원이 다른 입냄새가 납니다.
    시골 사람들이라 질색할 거예요.

    그리고 가습기는 그 나라에서 사는 게 좋습니다.
    전압도 안 맞고 as 문제도 있고요.
    전기 장판은 미국 전압에 맞춘 거 한국에서도 파니까 사가거나
    아니면 현지 한인 마트에도 파니까 거기서 사고요.
    시골로 가는 거 같은데 저라면 가기 전에 운전 면허를 꼭 따고
    연수 좀 받아서 익숙해진 상태로 보낼 거 같은데
    내일 모레 간다니 얘기하긴 늦었네요.

  • 36. ....
    '24.8.27 1:54 AM (142.186.xxx.235)

    가서 현지 상황에 맞게 사는게 좋아요. 돈으로 주세요. 비자카드 하나 주던가요.

  • 37. 짐 많이 못 싸요
    '24.8.27 4:38 AM (108.90.xxx.138) - 삭제된댓글

    유학생들 기내 가져가는거 말고 부치는 짐 23키로 두개 허용되는데 일년간 학교에서 살 짐 챙기다 보면 음식 담을 공간 없습니다.
    제발 돈으로 성의 보이세요.
    Wooltari
    Weer
    오뚜기 뉴욕.
    한국 음식 배송 쉽거든요.
    돈으로!!!!

  • 38. 돈이최곱니다
    '24.8.27 4:39 AM (108.90.xxx.138)

    유학생들 기내 가져가는거 말고 부치는 짐 23키로 두개 허용되는데 일년간 학교에서 살 짐 챙기다 보면 음식 담을 공간 없습니다.
    제발 돈으로 성의 보이세요.
    Wooltari
    Weee
    오뚜기 뉴욕.
    한국 음식 배송 쉽거든요.
    돈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674 여행다녀온 아들이 들어오면서 인사를 안하네요 5 실망 2024/10/27 4,503
1642673 온라인에서 이불 살곳 있나요 12 쇼핑 2024/10/27 2,296
1642672 인종차별하는 개신교도들 8 82 2024/10/27 1,407
1642671 이촌동에서 이른 저녁 먹을곳? 2 친구 2024/10/27 692
1642670 생강...믹서기로 갈면 안되죠? 4 생강 2024/10/27 2,231
1642669 저 내일 저녁부터 뛰려고하는데 잔소리해주세요! 12 러닝 2024/10/27 1,972
1642668 한식뷔페 갔다왔는데 슬프네요 ㅠ 26 ㅎㄴㄹ 2024/10/27 28,529
1642667 금팔찌 몇돈정도하면 보기좋을까요? 17 모모 2024/10/27 3,074
1642666 요즘 걷기 좋은 곳 어디 생각나시나요. 11 .. 2024/10/27 2,282
1642665 학원쌤인데요 어머님들 자녀들 수업 중에도 폰해요 22 dd 2024/10/27 5,727
1642664 카레와 어울리는 거 알려주세요 14 저녁준비 2024/10/27 2,255
1642663 토스터랑 에어프라이어 샀는데 그냥 쓰나요? 1 둘리 2024/10/27 762
1642662 고척교 8중 추돌 블랙박스, 70대 여성 운전자는 급발진 주장 .. 3 .. 2024/10/27 3,949
1642661 중학교때 미국가면 원어민처럼은 영어 못하죠? 17 .. 2024/10/27 3,126
1642660 전세놓고 전세사는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3 2024/10/27 1,564
1642659 (후기)부암동 잘 놀다가 가요. 6 2024/10/27 3,419
1642658 부산이나 강원도 사시는 분들께 여쭤요 1 2024/10/27 955
1642657 정년이 질문 2 ... 2024/10/27 2,126
1642656 급! 청국장 간은 뭘로해요? 21 ㅡㅡ 2024/10/27 3,605
1642655 실비보험은 다 갱신형인거죠? 3 ... 2024/10/27 1,725
1642654 짧은 치마 3 ㅉㅉ 2024/10/27 1,231
1642653 모임에 헤어진 커플이 있는데 14 00 2024/10/27 6,295
1642652 아래 머리감고싶은 수술하신분이요 6 머리감기 2024/10/27 3,194
1642651 고1 수학 3 d 2024/10/27 762
1642650 한살림 우족찜 어떤가요? 4 ... 2024/10/27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