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걸까요?
결혼하고 아이있는 분들은
그런 생각 안하세요?
전 사십대 초반인데
연예인 좋아하게되면
자고싶어져요.
좋아하고 빠지는 연예인이 많은건 아니지만
어릴때부터 연예인 가끔씩 좋아하게되면
꼭 그 사람하고 그런 관계가 되고싶고
그런 생각을 했어요.
이런 사람은 누구랑 결혼할까 싶고
그 부인될 사람이 넘 부럽고.....
ㅅㅅ하고싶단 생각을.....
저만 그런걸까요?
결혼하고 아이있는 분들은
그런 생각 안하세요?
전 사십대 초반인데
연예인 좋아하게되면
자고싶어져요.
좋아하고 빠지는 연예인이 많은건 아니지만
어릴때부터 연예인 가끔씩 좋아하게되면
꼭 그 사람하고 그런 관계가 되고싶고
그런 생각을 했어요.
이런 사람은 누구랑 결혼할까 싶고
그 부인될 사람이 넘 부럽고.....
ㅅㅅ하고싶단 생각을.....
헉. ..그런 생각은안해봐서. . .
정말요? 와우~
윗님은 결혼전에도 그런 생각 안하셨어요?
결혼전에도 전혀요.
켁
으 ㅡㅡㅡ
대부분 이런 생각하는거 아니었나요?
싱글들은 그렇지 않은지?
저만 어릴때부터 그런거예요??
어머나 성욕이 강하신가봐요.
전 한번도 자보고 싶단 생각을 해본 적이 없네요 허허
전혀요
아
정말
사람은 다양하네요
저는 전혀 아뇨
그럴 수도 있군요
그럼 덕질해도 유사연애감정이 전혀 안생기는건가요?
오직 연기나 노래만 좋은것?
전혀 전혀 전혀 잘생긴 사람 덕질하고 있지만 그런생각해본적도없네요 그냥 아들 보듯이 봐서 그런가
전혀 아니에요; 어릴 때도 전혀 그런 생각 안했어요;;;
헐 잠이온다는 말인줄..
무슨 야한 영화에 나오시는 대개 욕구충만하신 분 같으네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야설이나 영화에만 나오는 여인상 ㅎ
아니 그냥 보면 기분좋고 흐뭇하고 사랑스럽고 이뻐이뻐하는거지 섹슈얼하게 생각해보진 않은거죠
그렇군요.
전 다들 말을 안할뿐 저랑 비슷한줄 알았어요.
저도 밖에나가면 수녀님같이 생겼단말 많이 들어요.ㅎ
저는 우리집에 와서 밥한끼 대접하고 싶단 생각은 했는데 순수하게 좋아한지라…
아 님이 싱글이시구나
그냥 평소에 욕구가 안채워져서 그런듯요
전 좀 징그러워요
외모 제취향이고 그럼ᆢ드라마에서 장면상 설레긴하는데ᆢ
그냥 연예인으로 보는거지ᆢ섹슈얼하게 보진 않아요
그런생각들죠. 저보다 몇살어린데 수컷냄새물씬나는거 보면 마음흔들려요. 남편하고 데면데면해서 그런가봐요. 근데 20살가까이 어린 연예인한테는 차마 안되더라고요. 아들뻘되니까 잠깐 상상되다가 바로 스톱ㅋ
전 중학생때부터 그랬는데요.
십대때 연예인 좋아하고 방송에도 따라다니는 애들은
이런생각 안하는건가요?
전 방송국 녹화에 간적은 없지만,
머릿속은 항상 그런생각이었는데
저보다 더 큰 열정으로 팬질하는 사람들은
다 순수한 덕질이란말인가요? ㅜㅜ
뮤지컬 배우 팬들은 그 비싼표 회전문돌고
생파이벤트에 조공에
돈도 많이 쓰던데
이런 생각은 없다니.
아...맘 흔들리는분 한분 계시네요.ㅎ
저도 아들뻘한테 이러진 않아요.
내연애하고 내결혼하고..정신없다가
다시 덕질할 여유있을때는
그연예인들이 그런상상할 연배가 아니게됨.
예를들어 우리애도 커서 저렇게 멋진 남자되었으면
이런생각이 자꾸들어요.(아들 유치원생임)
선재보고 남자로 보이기보단..
저도 잠쏟아진다는줄..
연애하는 상상을 하긴하지만 달콤한 말듣기나 챙김받는?
뭔가 그사람이 젤 소중히하고 아껴주는 존재가 되는 10대소녀처럼 몽글몽글한 상상이요ㅋㅋ
19금 떠올리면 너무 현실적인 상상이되서 오히려 별로
ㅡ ㅡ 중학생때부터 그랬다면 님이 심하게 이상함
당연 성인이고 이성이면
섹슈얼 판타지는 있을 수 있지만
그걸 이렇게 (익명이라고) 대놓고 말하진 않음.
결론
우웩
언니는 그걸 실현하고 살잖아요.
아들뻘하고 연애 맨날 하던데요.
이상하다고까지 할건 아니고 성욕이 강한 사람도 있을 수 있죠.
중학생 때부터 그랬다니 그쪽으로 아주아주 강한 욕망이 있나보네요.
이런글이 주작이라고 믿고싶어요
남자가 쓴 글이네요.
일반적이지 않아요 성적욕구가 강한분이신듯...
성적욕구가 강한분이신듯 222
이 그래서 애인두고도 열명이랑 문어발 사귀다 폭로당했죠
덕질하는 팬들이 원글같은 사람 많죠 어릴수록 더 빠져들고
저는 사실 아이돌인데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사는 사람들이 도덕적으로 더 철벽이고
좋아요
솔직히 유사연애라는거에 그런쪽까지 생각하는 사람도 많죠
트위터가면 성희롱에 가까운 노골적인 표현도 많고요..
근데 덕질한다고 다 그러는건는 아니고 저는 애있는 유부남 덕질도 해봤고
지금 덕질대상은 잘 키워서(가수 나이 많으나 그냥 개념적으로) 더 잘됐으면, 더 행복했으면(결혼해도 계속 팬할거예요 다만 좋은사람이랑 하길), 최소한 인기유지는 해서 공연은 계속 했으면.. 하는 유사육아까진 아니지만 유사 매니저정도? 느낌이 강한거같아요ㅋㅋㅋ
저두 제목보고 덕질하면 잠이 쏟아지고 졸음이 온다는 뜻으로 읽었어요 :)
헐 50대 중반인데 이렇게 다르나요….????
윽....
그런 생각은 안드네요 전혀!
아이돌 멋지지
실물보면 아들
애기들이라
전혀 그런 생각안들걸요?
잔다기에 전 그냥 sleeping으로 알고
클릭했네요 ㅎ
설마 딥페이크범죄 두둔하려고 이런글 쓰신건 아니죠?
저는 아들뻘 좋아한적 없고요.
아이돌 좋아한적도 없고
오빠나 동생뻘만 좋아해봤어요.
그리고 딥페이크범죄랑 이글이 뭔상관인지 모르겠네요.
범죄 두둔하려고 이런글을 썼다고
생각하는거야말로 범죄자적 사고같음.
아이돌은 싫어해요.
어릴때도 좋아한적이 없음.
미쳤어요?
이십년째 배우,가수들 덕질해도
그런 생각 안해봤어요
뺀은 근저 그들에겐 새우젓들이에요
으..악 ~~
좋아하는 배우, 지금 관심가는 뮤지컬 배우도 있지만,
그냥 연예인. 바라보는 스타로 좋아요. 이성적 관심 X
별이슈 없이, 승승장구하고 잘되길 바래요.
한
섹시함이 전제로 깔려야 덕질이 됩니다요.ㅎ
댓글들에 저는 더 놀라고 있어요 .
남자로 안보이면 전 덕질 안해요.즉 어린애들 아이돌 덕질은 못합니다.ㅎ
ㅁㅊ거 아님가요?
덕질의 의미를 잘 모르시는듯 ㅎㅎ
40대 초반이면 나이도 먹으신분이 그럼 덕질하는 새파랗게 파란 젊은 20대 연예인을 상대로 그걸 생각한다는 말씀? ㅎㅎ
섹시한 스타일을 강조하더라도
남자든여자든 연예인이 얼굴팔고 산다지만
자길두고 성적상상 한다고생각하면
불쾌할수있죠.
고로 속으로 상상을 했다하더라도
말하지않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뜬금없이 이시점에 이런 글? 싶어서 확인해봤어요.
아니라니 다행.
제가 멀리나가긴했네요.
기분나빴다면 사과드려요.
이십대를 제가 왜 좋아해요? 윗님은 연예인은 이십대밖에 없는줄 아나보네요.
원글님 연애는 안 해보셨나요.
연애 상대에게는 그런 감정이 생기지만
좋아하는 연예인을 대상으로 그런 생각은 한번도 들지 않던데
기본인줄 알았는데 많이들 보수적이시네요.
전 너무 싫어요 저의 환상의 연예인으로 남겨두고 싶어서요 예능 나와서 말 너무 많이하거나 사생활 너무 노출하면 탈덕합니다
근데 원글님 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게 팬 연예인 결혼하기도 하고 요즘은 디엠 엄청 보낸대요 아이돌도 프사 예쁜애들 연락해서 만나서 문제 생기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근데 속으로만 생각하세요 ㅠㅠ
늙어서 아이돌 덕질 하는 경우가 아닌데 꽤 뭐라 하네요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저 덕질 많이 해봤는데 한번도 그런 생각 한 적 없어요
대신 영화배우 보면서 딱 한번 뭔가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는데
그 배우 이름이 율 브리너에요 중학교 때 율 브리너의 왕과 나라는 영화 보면서
어린 마음에도 가슴이 막 두근거렸어요 너무 연식나오는 댓글이네여;;;;
남자가쓴글이네요 짜증
저도 그런 생각한 적 많은데
잠들 때, 성욕 생길 때
자연스러운 마음 아닌가요.
이런 분이 덕질하는 건 정말 싫을거 같아요.
연애를 하세요
청정구역 덕질인가요. 한국 케이팝이 유사연애로 앱이며 팬문화 만드는데 이걸 이렇게 이상하게 여기다니.. ⁵
처음 덕질중인데...
팬들끼리 자체교육?이 엄청나서
이유모르고 이상한세계다 생각했었는데..
금지도많고 단속도많고해서..
이글읽으니 그들이 이해가 되네요.
덕질이라는게 유사연애인줄 몰랐었는데
간혹 덕질을 비밀로한다고해서
왜? 창피한건가? 랴고 의문이 있었었는데
이런거였군요.
덕질세계가 ㅜㅜ
좋아하는 연예인 있어도 그런 생각은 해 본 적이 없는데
팬 많은 연예인들 그런 대상이 되는군요 아아 이해
원글님~연애를 하세요ㅎㅎ
덕질6년차인데 한번도~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2세는 얼마나 귀여울까ㅠㅠ(나이꽉찬솔로가수)
상상은 자윤데 뭐 어때요.ㅎㅎㅎ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2624 | 전세 내놓을때 수리 어느정도 해야 할까요? 6 | ㅡㅡ | 2024/10/27 | 1,089 |
1642623 | 자식도 소용없다는 말 14 | asd | 2024/10/27 | 5,961 |
1642622 | 한쪽 눈이 뻐근, 뻑뻑 7 | .. | 2024/10/27 | 1,284 |
1642621 | 다리 뼈가 아파요 5 | 다리 | 2024/10/27 | 762 |
1642620 | 삼성갤럭시폰 문자에 이모티콘 6 | 환장 | 2024/10/27 | 750 |
1642619 | 가벼운 화장 자외선차단 크림후 화운데이션? 팩트? 2 | 어떤거 바르.. | 2024/10/27 | 1,239 |
1642618 | mbti도 변하네요. 3 | ㅣㅏ | 2024/10/27 | 1,278 |
1642617 | 방탄 진 팬 분들만 보세요. 10 | ... | 2024/10/27 | 1,777 |
1642616 | 교사라는 직업은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변해있을까요? 5 | ... | 2024/10/27 | 2,531 |
1642615 | 금투세 발의는 국짐당에서 했는데 왜 민주당 금투세라고해요? 35 | 궁금 | 2024/10/27 | 1,348 |
1642614 | 본문펑 5 | ᆢ | 2024/10/27 | 2,802 |
1642613 | 탄수화물 중에서 젤 나쁜게 뭔가요? 23 | ? | 2024/10/27 | 6,976 |
1642612 | 매일 매일 | ㆍ | 2024/10/27 | 471 |
1642611 | 양재역 맛집 4 | .. | 2024/10/27 | 1,380 |
1642610 | 80대 우리 엄마 이야기 ㅎ 11 | ㅎㅎ | 2024/10/27 | 5,051 |
1642609 | 키토카페에서 체중60프로 감량한 분을 봤어요 15 | ᆢ | 2024/10/27 | 3,859 |
1642608 | 간편 쌀국수 집에서 해먹기 4 | ㅇㅇ | 2024/10/27 | 1,672 |
1642607 | 강빛나 판사가 타고 다니는 차 뭔가요? 3 | 차사야함 | 2024/10/27 | 2,051 |
1642606 | 원서 한장 외우는데 2시간 넘게 걸리네요 흑 2 | 기억력 | 2024/10/27 | 1,478 |
1642605 | 중고서점왔는데 ㄷㄷㄷ 2 | ㅡㅡ | 2024/10/27 | 2,829 |
1642604 | 김수미님 정말 이뻤어요 8 | 잘 가세요 | 2024/10/27 | 3,218 |
1642603 | 개신교가 동성애 반대 하는 이유는 뭔가요 27 | ㅇㅇ | 2024/10/27 | 3,543 |
1642602 | 허벅지 지방흡입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3 | 음 | 2024/10/27 | 1,128 |
1642601 | 전원일기 회장님네 사람들 모였어요 3 | ... | 2024/10/27 | 4,717 |
1642600 | 자라 매장 괜찮은곳 추천 부탁드려요 2 | .. | 2024/10/27 | 1,1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