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은 남 얘기 듣는게 아니라지만, 현명하신 82님들 고견 듣고 싶어요. 판단은 제가 하고 모든 책임도 저에게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강서구 발산에 아파트 있는데요.
가락동 오금동 구축으로 갈아타는거 어떨까요?
발산은 15년 가까이 살았고 마곡 근처이긴한데 글쎄요,,,강서구를 좀 떠나고 싶어요.
우연히 오금동 주변에 갔다가 구축 단지를 봤는데 조용하니 좋더라구요. 원래 드림하우스는 선수촌아파트였지만 거긴 넘사벽이 되어서요.
거주는 (은퇴시점인)5-6년후 할 예정이라고 할때 지금 갈아타는거 어떨까요?
오금동 잘 아시는 분들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