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8.26 5:56 PM
(1.225.xxx.102)
성적우수장학금 주는 고등학교있군요
일반고인가요
2. 또리아
'24.8.26 5:57 PM
(223.38.xxx.101)
공부는잘하네보네요
그게어딘가요
3. ...
'24.8.26 5:57 PM
(58.145.xxx.130)
한달 용돈을 정해놓고 주는 것도 아니고 달라는대로 매번 주신 분이 이제와 어떻하냐니요
원글님네처럼 마냥 달라는대로 다 주면 누구라도 저렇게 경제관념 없어질 수 밖에요
한달 얼마 딱 정해서 주고 그 안에서 쓰라 하세요
4. ...
'24.8.26 5:57 PM
(119.69.xxx.105)
특목자사입니다.
5. 엄마가
'24.8.26 5:58 PM
(118.235.xxx.48)
공부협박에 굴복 하니 애가 그런거죠
6. ㅡㅡ
'24.8.26 5:59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130만원 을 현금으로
장학금받는 고1딸이라면
전 냅둘거같아요
공부도 안하면서
톰브라운 모으는 남자애도
이쁘다고 키우는걸봐서요
7. ...
'24.8.26 5:59 PM
(106.102.xxx.82)
-
삭제된댓글
차라리 통으로 주고 절대로 이 돈 안에서 네가 규모 있게 생활해야 한다고 규칙을 정하세요. 혹시 모자라면 가불해주되 가불시 이자로 용돈 얼마 삭감하고요. 그렇게 소비욕구 큰데 찔끔찔끔 성에 안 차서 더 역효과 나는거 같아요. 맨날 돈이 들어오니 푼돈 아까운줄 모르고 신중하지 않게 지르고요.
8. ooooo
'24.8.26 5:59 PM
(210.94.xxx.89)
두드리면 나오는 화수분이 있는데,
왜 소비를 참아요.
죽이 되던 밥이 되던 월 단위 용돈주고
그 다음 1원도 없다고 칼같이 해야죠.
9. ...
'24.8.26 5:59 PM
(119.69.xxx.105)
첨엔 용돈줬는데...다쓰고 ...여기저기 선심쓴듯요
제가 일하다보니...꼭 필요할때 전화를 못받거나..(버스타야하는데 돈이 없어서 못탄경우)해서... 하루 5000~1만원은 준다 생각했는데...그이상 쓰니..ㅜㅜ
10. ...
'24.8.26 6:00 PM
(106.102.xxx.82)
-
삭제된댓글
차라리 통으로 주고 절대로 이 돈 안에서 네가 규모 있게 생활해야 한다고 규칙을 정하세요. 초반에 시행착오로 혹시 모자라면 가불해주되 가불시 이자로 용돈 얼마 삭감하고요. 그렇게 소비욕구 큰데 찔끔찔끔 성에 안 차서 더 역효과 나는거 같아요. 맨날 돈이 들어오니 푼돈 아까운줄 모르고 신중하지 않게 지르고요.
11. dd
'24.8.26 6:01 PM
(118.235.xxx.169)
근데 쓰고싶고 사고싶은 욕구가있는애들이 하고싶은것도많고 사고싶은것도 많고 활동적이더군요 돈 쓰고싶어서 그게 동기부여가되서 장학금받으려 공부하잖아요 알바도 이것저것 잘하더군요 지금 나이에 사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많은게 더 건강한것같아요 하고싶은거없고 사고싶은거없어서 돈도 필요없고 무기력한것보다는 나아요 교육 시키고 달라는대로 주지말고 절제는 시켜야겠지만 한심하게는 보지마세요
12. ooooo
'24.8.26 6:01 PM
(210.94.xxx.89)
공부 잘하면 된다는 댓글들 보니..
경제 관념없이 공부 잘하는 아이는,
나중에 세경 좀 높게 받는 노비 되는거죠.
요즘 국영수가 문제가 아니고
어릴 적부터 경제 공부 안시킨 사람들이 제일 후회하잖아요.
13. ...
'24.8.26 6:02 PM
(119.69.xxx.105)
정액을 주게되면 얼마씩들 주시나요?
14. ooooo
'24.8.26 6:02 PM
(210.94.xxx.89)
사고 싶은 굿즈가 있다, 돈이 필요하다.
여기까지가 동기죠,
이 돈을 모으기 위해서 ~~를 한다. ~~를 아낀다,
이게 아니라
엄마한테 달라고 한다.
이게 무슨 동기가 됩니까 .
15. 음
'24.8.26 6:19 PM
(211.234.xxx.19)
근데 제가 그랬는데 그게 나중에 쇼핑도 잘 하고 쓸데없는 거 안 사고 뭐 그러긴 했는데 한때고 이 이거저거 관심 갖는게 대학가고 사회나가서 다른데 관심 생기면서 집도 일찍 사고 뭐 그럴 수 있음
16. 저위에
'24.8.26 6:22 PM
(222.120.xxx.110)
공부잘하면 용돈 펑펑쓰는게 용서가 되나요? 어이가 없네요. .
17. ....
'24.8.26 6:22 PM
(118.235.xxx.61)
정해진 용돈 외에 매일 달라고 하는 건 주지 마세요
주마다 용돈 주고 다 쓰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18. 흠...
'24.8.26 6:29 PM
(220.82.xxx.191)
고2 여아에요.용돈 월5만원 받는데 늘 남아서 쌓여요. 사실 필요한 문제집과 책, 옷 등은 제가 사주고 본인은 가끔씩 간식 사먹는건데, 간식거리도 집에 많구요. 학교와 집만 오고 가기때문에 돈 쓸 일이 별로 없더라구요. 어쩌다가 친한 친구 생일 선물 살 때도 있구요.
19. wii
'24.8.26 6:29 PM
(14.56.xxx.217)
-
삭제된댓글
주별로 주거나 2주에 한번 주세요. 한달로 주면 관리가 안 될거 같고요. 2주에 한번 주고 최우선으로 버스비를 충전해 두고. 돈 떨어지면 굶으라고 하세요. 그렇게 주면 며칠 참으면 용돈 들어오니 거기 맞춰 생활할 거에요. 돈 없다고 울어도 절대로 추가로 주지 않는다 하면 되고, 장학금은 본인이 쓰겠다면 비상금으로 30%는 쓰지 말고 모아 두기로 약속받고, 할머니가 주는 용돈은 일원화 하겠다고 하세요. 대신 부족하진 않게 본인과 협의해서 액수 정하시고요.
20. ...
'24.8.26 6:34 PM
(59.12.xxx.29)
고등학생이 한달 7~80만원을 쓰다니
대학생도 그렇게 안써요
단도리 하셔야 합니다
21. ᆢ
'24.8.26 6:35 PM
(219.241.xxx.152)
저도 자식 특목고인데
제 아이도 그 정도 써요
공부만 하니 쇼핑이라도 푸는듯 해서 두어요
경쟁치열하니 스트레스가도 만만치 않고
딱히 스트레스 풀 시간도 없으니 그거라도 풀라고
22. ..
'24.8.26 6:56 PM
(1.241.xxx.7)
정해진 용돈 받으면 그 이상은 안 줘야줘 엄마 아빠가 달아는데로 다 주는데 왜 안 그러겠어요? 이미 스포일 될만큼 되어서 고치기도 힘들듯...
23. 기숙사
'24.8.26 7:11 PM
(124.54.xxx.37)
있는 아이들은 집에서 못먹으니 그만큼의 생활비가 더 들어가는거라고 생각해야해요 내내 기숙사 밥 먹다가 주말에 나가서 친구들하고 밥 사먹으려면 몇만원들고 카페가서 음료사먹고 옷사고 화장품사고 학용품사고 책사고..기타등등 하려면 일주일 기본 10만원은 줘야할겁니다
매주 집에 온다면 모르지만 멀어서 매주 못나오면 걔 몫의 생활비라고 생각하고 월 50은 줘야하지 않을까싶네요
대신 조부모님들이 주는 용돈같은건 지가 쓰게 둡니다
장학금도 저흰 그 금액 그대로 저축해주고 그 금액의 반정도는 사고싶은거 사라고 줬어요 이건 자기가 해낸 성과에 대한 보상이니까 아이의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24. 특목고
'24.8.26 7:16 PM
(220.82.xxx.191)
공부 잘하고 특목고고...이런 논리는 아닌거 같습니다. 저 위 5만원 용돈 쓴 아이 엄마인데 제 아이 과중고 전교권이에요. 물화생지 과탐 네 과목씩 들으면서 피터지게 공부합니다. 스트레스 없는 고등학생이 있을까요? 공부 스트레스를 소비로 푸는 안 좋은 습관을 부모가 부추기면 안되죠. 예전 스카이 캐슬에서 애가 편의점에서 도둑질하는 습관을 방관하면서 공부하느라 힘들연 그럴수 있다던, 지적하던 지인에게 간섭하지 말라던 염정아가 떠오르네요. 부모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문제 같습니다.
25. 와
'24.8.26 7:26 PM
(118.235.xxx.45)
공부스트레스를 돈쓰는걸로 풀어라? 진짜 이상한 엄마들 많네요. 강남에 공부잘하는 아들 성욕풀게 여친이용해서 엄마가 직접 장소제공해준다는 엄마들이 있다더니 그게 진짜인듯.
기가 막힙니다. 이런 현실에 살고있으니 공부하나 잘하고 인성쓰레기인 남자애들이 탄생하는거겠죠.
26. ᆢ
'24.8.26 7:31 PM
(219.241.xxx.152)
아이들은 집에서 못먹으니 그만큼의 생활비가 더 들어가는거라고 생각해야해요 내내 기숙사 밥 먹다가 주말에 나가서 친구들하고 밥 사먹으려면 몇만원들고 카페가서 음료사먹고 옷사고 화장품사고 학용품사고 책사고..기타등등 하려면 일주일 기본 10만원은 줘야할겁니다
매주 집에 온다면 모르지만 멀어서 매주 못나오면 걔 몫의 생활비라고 생각하고 월 50은 줘야하지 않을까싶네요 222222222222222
27. ᆢ
'24.8.26 7:34 PM
(219.241.xxx.152)
강남에 공부잘하는 아들 성욕풀게 여친이용해서 엄마가 직접 장소제공해준다는 엄마들이 있다더니 그게 진짜인듯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분 많이 나가네요 어이없네
28. ㅇㅇ
'24.8.26 7:47 PM
(58.29.xxx.46)
돈 벌어봐야 돈 무서운줄 아는데, 솔직히 엄마 아빠가 평생 뒤 대줄줄 알고 끝까지 모르는 경우도 많죠.
저라면 가계부를 우선 쓰게 할거 같네요.
매일 만원을 주더라도 그걸 어디다 썼는지 다 기록하거 하고 기록을 안하면 용돈을 아예 끊겠어요.
그리고 그거 한달치를 보면서 아이랑 심도 깊게 얘기를 해야죠.
아마 제 예상은 쓸데 없는 소비도 자긴 극구 필요하다며 우기겠지만요.
이래서 애들한테 가정 경제 규모를 어느정도 얘기해줘야 한다니까요. 한달에 우리집 수입이 이만큼이고 니 앞으로 이만큼 쓰는데 그리고 앞으로 몇년후 우리가 은퇴하면 한달에 이만큼 필요한데, 지금.이렇게 너한테 다 주면 나중에 엄마 아빠 노후 준비 못할건데 그때 니가 우리 모시고 살래? 해야죠.
29. 어이는 무슨
'24.8.26 7:58 PM
(118.235.xxx.149)
공부만 하니 쇼핑이라도 푸는듯 해서 두어요
경쟁치열하니 스트레스가도 만만치 않고
딱히 스트레스 풀 시간도 없으니 그거라도 풀라고
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건 정상으로 보이세요? 기가 막히네
30. ....
'24.8.26 9:32 PM
(223.39.xxx.185)
고2 주6만원주고 차비까지해요 참고서 사주고 가끔배달음식 시켜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