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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음만...

.. 조회수 : 477
작성일 : 2024-08-26 17:53:54

워킹맘

육아도 제 몫

아이 먹이고 놀아주고 씻기고 읽어주고 재우고

 

남편은

자기 쉬고 싶을 때 늘 쉬고 언제든지 자고요

특히 주말 하루는 푹 쉬어야 몸과 마음이 좀 풀린대요

 

그러는 와중에...

놀라운건....

 

아들과 저를 질투도 하네요? 핫?

자기는 뭐 없어도 되는 존재 같다고..?

 

귀찮게 안하고  쉬게해주는거 고맙다고나 하지..

또 둘이 놀아서 질투도 느끼네요?

 

미쳐..참나..웃음만 납니다 ...

IP : 211.234.xxx.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6 8:34 PM (39.115.xxx.132)

    미성숙한 남자들 투성이라
    결혼하면 여자들은 뼈를 갈아넣는거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 ...
    그냥 울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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