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뭔가.. 좀.. 딱해요
좀.. 짠하고... 약간 결핍있어 보이는..
뭐 일반화 해서는 안될거 같긴한데..
어린 친구가 그러는건 그나마 좀 덜한데
나이 먹을만큼 먹어서 그런 모습 보이면 진짜 쫌...
보면 뭔가.. 좀.. 딱해요
좀.. 짠하고... 약간 결핍있어 보이는..
뭐 일반화 해서는 안될거 같긴한데..
어린 친구가 그러는건 그나마 좀 덜한데
나이 먹을만큼 먹어서 그런 모습 보이면 진짜 쫌...
공짜라면 쥐약도 먹을듯한 기세
부담스러요.
진짜 없어보이고.. 뭐 먹는데 자기꺼 혹시나 덜 먹게 될까봐 일하다말고 제일 먼저 후다다닥 나오는 모습 보면.. 그냥 혼자 다 드세요.. 하고 같이 먹기도 싫어지네요
진짜 추하죠.
먹걸신 ㅋㅋ
먹고 싶은 건 쫌 지 돈으로 사먹으라고 하고 싶죠.
나이들어서 그런 거 먹는 건
다 몸에 독이 되는 것들인데.
비슷한 예로는
모임 엔빵할때 죽어라고 자기꺼 챙기는 사람...
뭐 하나라도 못먹고가면 큰일나는줄 앎..
먹을려고 회사 다니는거 같은 사람들이 있죠.
아까우면 남의돈도 아까워 해주는 사람이 좋게 보이더라구요.
우리회사도 하루종일 먹으러오는사람 있네요
한 두번이지 자꾸 그러면 진심 거지같더라구요.
내 돈이 아까우면 회사돈도 아까운건데.
그런 사람들이 회사물건도 사유화 잘 합니다.
커피, 고무장갑, 갑티슈까지
집에서 쓰는 생필품을 회사에서 가져다 대는 사람이 있었어요.
간식은 본인 원하는 위주로 사고
그게 본인 아침식사죠..ㅎㅎ
진심 부자되려나 싶은데 사실 보면 부자도 힘들어요 그저ㅜ공ㅁ자에 눈먼 도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