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경비로 뭐 먹는거에 진심인 직원

** 조회수 : 3,158
작성일 : 2024-08-26 17:10:39

보면 뭔가.. 좀.. 딱해요

좀.. 짠하고...  약간 결핍있어 보이는..

 

뭐 일반화 해서는 안될거 같긴한데..

 

어린 친구가 그러는건 그나마 좀 덜한데

나이 먹을만큼 먹어서 그런 모습 보이면 진짜 쫌...

 

 

 

 

 

 

IP : 1.235.xxx.2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자요
    '24.8.26 5:13 PM (58.29.xxx.196)

    공짜라면 쥐약도 먹을듯한 기세
    부담스러요.

  • 2. **
    '24.8.26 5:18 PM (1.235.xxx.247)

    진짜 없어보이고.. 뭐 먹는데 자기꺼 혹시나 덜 먹게 될까봐 일하다말고 제일 먼저 후다다닥 나오는 모습 보면.. 그냥 혼자 다 드세요.. 하고 같이 먹기도 싫어지네요

  • 3. 하..
    '24.8.26 5:18 PM (112.145.xxx.70)

    진짜 추하죠.
    먹걸신 ㅋㅋ

    먹고 싶은 건 쫌 지 돈으로 사먹으라고 하고 싶죠.
    나이들어서 그런 거 먹는 건
    다 몸에 독이 되는 것들인데.

  • 4. ㅇㅇ
    '24.8.26 5:25 PM (106.101.xxx.172)

    비슷한 예로는
    모임 엔빵할때 죽어라고 자기꺼 챙기는 사람...
    뭐 하나라도 못먹고가면 큰일나는줄 앎..

  • 5. 나는나
    '24.8.26 5:26 PM (39.118.xxx.220)

    먹을려고 회사 다니는거 같은 사람들이 있죠.

  • 6. 내돈
    '24.8.26 5:51 PM (58.29.xxx.96)

    아까우면 남의돈도 아까워 해주는 사람이 좋게 보이더라구요.

  • 7. 아고
    '24.8.26 6:08 PM (223.39.xxx.96)

    우리회사도 하루종일 먹으러오는사람 있네요

  • 8. ..
    '24.8.26 6:13 PM (182.209.xxx.200)

    한 두번이지 자꾸 그러면 진심 거지같더라구요.
    내 돈이 아까우면 회사돈도 아까운건데.

  • 9. ..
    '24.8.26 7:21 PM (211.235.xxx.141)

    그런 사람들이 회사물건도 사유화 잘 합니다.
    커피, 고무장갑, 갑티슈까지
    집에서 쓰는 생필품을 회사에서 가져다 대는 사람이 있었어요.
    간식은 본인 원하는 위주로 사고
    그게 본인 아침식사죠..ㅎㅎ

  • 10. ..
    '24.8.26 7:29 PM (175.121.xxx.114)

    진심 부자되려나 싶은데 사실 보면 부자도 힘들어요 그저ㅜ공ㅁ자에 눈먼 도둑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250 넘어져서 엉덩이가 아파서 못앉겠어요 .. 21:56:34 39
1630249 삼성 손실본 분들은 몇층이세요? .. 21:55:46 63
1630248 전남대, 전북대 .. 21:55:40 53
1630247 모유수유 자연분만 등등 1 ㅇㅇ 21:55:05 36
1630246 명절에 부모님 집에 오지 않는 딸들 2 추석 21:46:26 649
1630245 신천동 아파트요 2 .... 21:41:21 439
1630244 독감 수액 엄청 비싸네요 10 >.&.. 21:37:29 705
1630243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김건희 공천 개입 , 탁현민과 .. 1 같이볼래요 .. 21:30:33 414
1630242 예쁜애 심리?가 뭐였을까요? 5 아이스아메 21:24:40 568
1630241 119 마비라고???? 10 이것들이 21:22:28 1,641
1630240 경성크러치 아슬해서 못 보겠어요 3 힘들어요 21:20:10 942
1630239 후각이 더 예민해져서 괴롭습니다 10 ㅁㅇㅎ 21:19:50 548
1630238 오십견 있는 분들.. 1 ㅇㅇ 21:19:06 363
1630237 보이스피싱 아래글 있어서 글 남겨요 2 참고 21:18:59 500
1630236 산부인과 간호조무사가 589회 대리 수술 14 노양심 21:17:01 1,232
1630235 저 추석에 방콕가는데 거긴 응급실 하겠지 하고 안심이되요 9 태국 21:15:21 653
1630234 경상남북도에 여러지역들 많은데 9 &&.. 21:10:24 473
1630233 빠삐용의 더스틴 호프만 은 왜? 13 빠삐용 21:04:51 1,125
1630232 홧병날 것 같습니다. 18 정말 21:00:29 2,497
1630231 김건희 여사 "국민 더 보듬을 것"...광폭 .. 31 ㅇㅇ 21:00:12 1,712
1630230 날씨 참다참다 욕이 다 나오네요 12 ... 20:59:44 2,031
1630229 수면내시경 몇시간 주무세요? 9 ... 20:59:44 756
1630228 시누이 편들다가 동네 엄마랑 어색해진 이야기 6 아이고 20:59:41 1,003
1630227 대학생 아이가 보이스피싱을 당해 4 20:58:27 1,069
1630226 Adhd약 먹겠다는 고3아이 17 ㅠㅠ 20:56:10 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