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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법원이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차기 이사진 임명에 제동을 걸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강재원 부장판사)는 26일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과 김기중, 박선아 이사가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새 이사 임명 처분을 막아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본안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새 이사진의 취임은 불가능하다.
juhong@yna.co.kr
그런데 기쁘네요.ㅠㅠ
MBC 잘 버텨줘서 고맙습니다! 화이팅!
본안 심사는 얼마나 걸리나요?
이진숙이 워낙 구리니 법원도 그냥 두고 보진 못하겠나봐요.
월급은 나오죠?
이진숙 법카 법정으로 가야 함!!
현 사장 임기까지 끌면 안되나?
그럼 윤석열 임기가 1년반 남아 레임데인데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MBC 지켜야죠!
광복절날 기모노, 기미가요 나오는 KBS는 안 보거든요
공정하게 판결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윤돼지 MBC 장악 실패하고 발광하고 있을 거 생각하면 고소하네요.
우선 급한 불 껐어요
엄지척!!
마봉춘 힘내라!!
썩은 법원만 있는줄 알았더니.
MBC 승 ! 용산 이진숙 패!
빵진숙 큰 일 했다~
국민들이 열심히 관심 갖고 청문회도 지켜 보고 의견 날리고 청원한 보람이 있네요
이제 이진숙은 고소 고발 받아서 재판 받아야죠.
지켜냅시다. MBC!!!!!
오랜만에 좋은 소식이네요
정말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