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농산물시장에서 샀는데
속이 노랗고 달고 완전 퍽퍽한 고구마인거예요.
맛없을까봐 작은봉지1개만 샀는데 너무 맛있네요.
며칠전 다른가게에서 산 건 밤 맛이긴 하지만 당도가
별로였는데 맛이 완전 다르네요.
지금 가서 더 사놓을까요?
5키로 정도 사오면 밤맛이 계속 유지될지 미지수라서...
아니면 조금씩 사 먹을까요?
아침에 농산물시장에서 샀는데
속이 노랗고 달고 완전 퍽퍽한 고구마인거예요.
맛없을까봐 작은봉지1개만 샀는데 너무 맛있네요.
며칠전 다른가게에서 산 건 밤 맛이긴 하지만 당도가
별로였는데 맛이 완전 다르네요.
지금 가서 더 사놓을까요?
5키로 정도 사오면 밤맛이 계속 유지될지 미지수라서...
아니면 조금씩 사 먹을까요?
고구마는 숙성 되면 더 단맛이 증가해요
얼른 가서 사오세요~~
밤맛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저라면 더 하겠어요. 맛있는 밤고구마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심심한 밤고구마거나 다 죄다 호박고구마나 물고구마더라고요;
저도 퍽퍽한 밤 고구마 좋아하는데요
트럭으로 판매하시는 사장님이
그냥 한봉지씩 사 먹고
추석 지나면 박스로 쟁여 놓으라고 하셨어요
박스는 너무 많고 2봉지만 더 사왔어요ㅋㅋㅋ
3키로.
밋있는 밤 쪄 먹는것 같은맛?
저도 그맘알죠. ㅎㅎ 저번에 퇴근길에 작은고구마들 모아서 깨끗하게 한봉지씩 해놓고 1900원에 파는데 무심히 안샀다가 두고두고 후회했어요.^^ 으 살껄~~
박스단위도 아니면 더사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