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이 필요없는
재택근무 싱글입니다
현재 고정금리 저리로 1.1억 정도 대출있는
25년된 역세권 구축 rr에 7년정도 살었어요
입지 좋고 주차장 널럴한데
부분수리라 내부가 늘 아쉽고
저층 선호하는데 어쩌다보니 중층에 살아요
아파트가 낡아서 이런저런 보수가 많아요
자가로 첫집이라 애정이 가면서도 뭔가 아쉬워요
1번
지금 아파트 보관이사해서 내부 올리모델링 한다.
기존 수리된 부분 빼면 최소 3천 정도 들고 샷시까지 한다면 4-5천 들지도.
몇년전 했던 벽지나 부분수리한걸 다시 해야할수 있어 이중으로 돈이 나감.
당장 수리할 현금이 부족해 몇년후에나 가능
2번
근처 비역세 5년정도 된 신축아파트로 간다.
rr은 가격적으로 힘들고 제가 선호하는 저층은 갈수있을듯.
입지는 지금 아파트보다 떨어지지만 구조가 좋고
시스템에어컨에 숲 근처라 공기 좋고 바로 등산 가능.
원하는 커뮤니티 시설 있음.
즉 삶이 더 쾌적해질거 같음.
다만 대출 받으면 지금보다 고금리에 고정이 어렵고
입지가 아주 좋지는 않아
신축프리미엄 끝나면 가격상승은 1번보다 못할듯
82님들은 1번을 많이 택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