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대표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면 정부에서도
일정비용을 지원해주는걸로 알아요
문제는 회사에서 근로자의 복지에 쓰는게 아닌 대표와 실무자 일부만 혜택보는 사례가 많아요
지인중 자랑이 심한분이 늘 자랑합니다
이제 고기도 지겨워
남편이 복지기금으로 주말마다 소고기 돼지고기
부위별로 다 사와
매주 몇십만원어치씩 식육식당서 사다 냉장고 채워준다고
모임에서 늘 고기 제외한 다른 메뉴로 하자고 합니다
부럽거나 샘나서 올리는글 아닙니다
곳곳이 썪은것같아서 이런 사례도 있다고 알리는 겁니다
관련기관 담당자 한명이라도 봤으면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