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사이가 안좋은 여자직원 2명이 있는데
반년넘게 말을 안하고 점심먹을때도 따로 앉고 회사분위기가 너무 안좋아지고있습니다..
서로 고집이 엄청쌔고 융통성도 없구요....
주변사람들도 덩달아 불편해지고 그런상황인데
둘중에 하나가 퇴사를 해야만 하는걸까요?
중간에 중재를 해볼려고 해도 이미 너무 오래 말을 안하고 지내서 서로 지금이 편한듯하고 ;;;
방법이 없을까요??
회사에 사이가 안좋은 여자직원 2명이 있는데
반년넘게 말을 안하고 점심먹을때도 따로 앉고 회사분위기가 너무 안좋아지고있습니다..
서로 고집이 엄청쌔고 융통성도 없구요....
주변사람들도 덩달아 불편해지고 그런상황인데
둘중에 하나가 퇴사를 해야만 하는걸까요?
중간에 중재를 해볼려고 해도 이미 너무 오래 말을 안하고 지내서 서로 지금이 편한듯하고 ;;;
방법이 없을까요??
멍청한 두 직원들이네요
본인들 때문에 회사 분위기에 위화감이 생기고 남들도 눈치 채 불편해할 정도라면
적어도 회사에서는 안그런척
분위기 해치진 말아야죠
어디서 무례하고 무식하게 그따위 행동을 하나요
민폐덩어리들.....
점심시간에 체할것같아요...그 어색한 분위기...
상사분이신거죠?
중재는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사실 효과도 없어요)
하지만 다른 직원들 눈치챌 정도까지의 불편함 유발 행동은
자제하라고 경고하세요
어디서 회사에서 저런 행동을 하나요
그둘이 말 안한다고 업무에 지장주는거 아니면 상관없지 않나요??
나머지 직원분들도 신경쓰지말고 일이나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친목모임도 아니고 뭘 그렇게 신경쓰세요
참 애매할 거 같아요.
업무적으로 그렇다면 아예 불러다 놓고 주의를 주겠는데
그냥 서로 성격상 안맞아서 사이 안좋은거면 ...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사무실에서 언성 높이고 싸우고
그래서 주변 상황 불편하게 하고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그 둘이 서로 냉랭한 사이면 주변인들이 좀 불편해도
딱히 어찌할 도리가없는...
저희 사무실에도 그런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냥 무시해요. 어차피 그 둘의 문제인지라...
서로 나간다고 난리치더니 둘다 안나가고 1년가까이 다니고 있네요..
싸움이 발단이 됐던 특정 업무가 있었는데 제가 상사분께 사건전말 이야기하고 그 업무를
없애버렸어요...서로 나이도 먹을만큼 먹어서는 유치원애들처럼 자기감정 다 드러내고
저희 회사도 딱 그런일이 있었는데, 결국은 둘다 내보냈어요
떨어져 나가게 되어 있는데 버티나 보내요.
무시하세요.
분위기 땜에 체하겠다 그러면서 불편한 티 내시고요.
둘이 협업할 프로젝트를 하나 던져주고 만일 결과가 안좋으면 불성실한 쪽을 자르면 됩니다.
직장이 사적모임도 아니고 개인 감정으로 회사 분위기를 망치면 안되죠.
제가 사장이라면 분란거리를 만드는 사람 자를듯.
즉 원인제공자.
회사는 어느 한 사람이 업무를 잘 못하면 꼭 분란이 생깁니다.
사람이 그냥 싫어 그러는사람 없어요.
즉 일 못하는사람 잘라야죠.
같은직급인가요? 원인은 누가더큰지. 더 잘못한 사람 내보내세요. 둘이 싸웠다고 둘다잘못이라는 결론은 아니라고봅니다.
협업해야 할직종이면 회사에도 피해를 끼치는데 왜 상관이 없나요
지금 현재 여기도 그래요
당사자들 서로 말안해요
같이 화해시도 도 해봤는데
같은 이유로 다시 말안함
회사는 원인제공자보다 일잘하는 사람을 우선합니다
저는 그냥 없는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점심도 같이 먹거나 안먹거나 상관 무
어쩔수없어요
회사에서 일만 잘하면 되는거죠.
업무에 차질있으면 그때 조치를 취하세요.
일잘하는 사람 우선.
별거아닌일로 트집잡는사람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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