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보고도 참 이쁜 모습이구나 했는데
요즘 푸바오 영화 홍보기사 나오면서 그 사진도 나올 때가 있던데
그 사진은 봐도봐도 좋더라고요
둘의 유대감을 보여주는 사진이라 그런가.
할부지에게 애교있게 굴면서 따르던 푸바오가 전 너무 이쁘더라고요
처음에 보고도 참 이쁜 모습이구나 했는데
요즘 푸바오 영화 홍보기사 나오면서 그 사진도 나올 때가 있던데
그 사진은 봐도봐도 좋더라고요
둘의 유대감을 보여주는 사진이라 그런가.
할부지에게 애교있게 굴면서 따르던 푸바오가 전 너무 이쁘더라고요
푸바오가 할부지랑 서로 바라보면서
할부지 말하는 거 듣기를 참 좋아하는데 ㅠ
중국도 그렇게 좀 해주면 좋겠어요.
푸바오 눈 보면서 말하고, 쓰담쓰담 하고
푸바오가 죽순 먹으면서 귀 쫑긋하고
사육사가 뭘 하는지, 무슨 말 하는지 볼 때는
그냥 지나치지 말고 푸바오에게 다정하게 한 마디라도
건네주면 좋으련만.. ㅠㅠ
동물들은 어디까지 알까요
아이바오는 푸바오가 중국간걸 알까요?
푸바오는 어릴때 사랑으로 성장한거 기억 날까요?
한국에서의 생활이 그리울까요?
할아버지가 보고싶을까요?
지금은 너무나 멀리있네요 ㅠ
아이바오도 한국온 첫날 잠못이루고 있어
강바오가 달래느라 유리창에 손바닥대고 달래주니까
유리창위 강바오 손바닥에 자기손을 마주대더라고요ㅠ
강바오에 의지하고 교감하는 아름다운 순간ㅠ
참고로 그 때는 강바오가 아빠가 아니라 오빠였다는 ㅎㅎㅎ
그 영상 어디서 보셨나요.
링크 좀 부탁드려요. 넘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