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조사 받아보신분 문의 드려요

상속 조회수 : 2,069
작성일 : 2024-08-26 08:37:21

상속조사를 세무사에게 위임했어요.

금융거래내역 10년중 10년~5년전 까지의 자료를 주며소명해 오라고 했데요.

세무사가 그자료를 주면서 저희 보고 찾아오라고 했어요.

원래 상속자들이 일일이 찾아야 하면 돈주고 세무사에게 의뢰할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들어서요.

이번것 제출하면 5년~사망일까지 금융거래내역도 소명하라는 자료를 줄수 있다는데 은행서도 과거내역 전표를 찾아야하니 싫어하드라구요

상속자들이 상속조사기간에는 이렇게 하는건가요?

조사 받아보신분이나 세무관련 아시면 도움부탁드려요

IP : 222.234.xxx.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26 8:42 AM (222.109.xxx.45) - 삭제된댓글

    개인정보라서 본인 외에는 안주고요
    비용도 내는거 맞아요.
    세무사가 가서 소명주장할 부분이
    있을 경우 나중에 더 달라고나 안하면
    다행이랍니다.

  • 2. ,,,
    '24.8.26 8:44 AM (220.80.xxx.96)

    상속은 아니고 증여이긴 했는데요
    세무사랑 같이 작업했던 거 같은데
    (오래되어서 가물)
    가만히 앉아있으면 다 알아서 해주는거 아니고
    가져오라는 자료 다 찾아서 갖다줘야 했어요
    우리는 소명한다고 진짜 할아버지 시절 땅문서? 그런것도 다 갖다 제출한듯

  • 3. ....
    '24.8.26 8:46 AM (59.15.xxx.171)

    세무사도 그렇고 변호사도 그렇고
    필요한 자료 달라고 하면 의뢰인들이 전부 찾아서 갖다 줘야 합니다

  • 4. ..
    '24.8.26 8:47 A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자식과 돌아가신 분과 금융거래가 1억이 있었다
    이게 무슨 일로 일어난건지 설명해야지 세무사가 대처를 하지요

  • 5. ..
    '24.8.26 8:58 AM (211.235.xxx.139) - 삭제된댓글

    네. 다 그렇게 합니다.

  • 6. 저기
    '24.8.26 10:11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사무사가 무슨 신도 아니고 어떻게 원글님과 부모님간의 돈 거래 이유를 알겠습니까?
    당연히 원글님이 일차로 이유를 써오고
    그럼 국세청에서 이런 이유로 돈 거래가 있었다 인정 잗으려면 어떤 어떤 서류가 필요하다 이런 지침 주고 다시 증빙 모은 후
    국세청에 설득력 있게 서류를 작성하는게 그들의 역할입니다.

    근데 상속액이나 사전 현금 거래 금액이 큰가요? 10년까지 들어 가는 건 금액이 큰 경우라던데요.

  • 7. 저기
    '24.8.26 10:12 AM (211.211.xxx.168)

    세무사가 무슨 신도 아니고 어떻게 원글님과 부모님간의 돈 거래 이유를 알아서 국세청에 소명 하겠습니까?
    당연히 원글님이 일차로 이유를 써오고
    그럼 국세청에서 이런 이유로 돈 거래가 있었다 인정 잗으려면 어떤 어떤 서류가 필요하다 이런 지침 주고 다시 증빙 모은 후
    국세청에 설득력 있게 서류를 작성하는게 그들의 역할입니다.

    근데 상속액이나 사전 현금 거래 금액이 큰가요? 10년까지 들어 가는 건 금액이 큰 경우라던데요.

  • 8. 싫어하지않아요
    '24.8.26 10:39 AM (211.215.xxx.144)

    은행에서 거래내역조회는 기본이에요
    은행가서 요청하시면 이메일로 보내줍니다. 건수없으면 바로도 가능하고요.
    세무서에서 세무대리인에게 이거이거 소명해라하면 세무사가 의뢰인에게 이 거래내용이 뭔지 알아서 보내달라고하는겁니다. 세무사가 추론해서 소명할수 없잖아요

  • 9. ........
    '24.8.26 12:02 PM (119.194.xxx.143)

    당연한거 아닌가요
    가족이 서류 들고 가야지 은행에서 10년치 내역 주잖아요
    세무사가 뭔 자격으로 그 자료를 받겠어요 알지도 못할뿐더러
    은행에서 싫어하다뇨 그냥 복사 쫙 해서 주던가 너무 많으면 파일로 주던데요
    그게 직원이 할일 인데

  • 10. ㅇㅈㅇ
    '24.8.26 2:41 PM (222.107.xxx.17)

    은행 보험사 증권회사 10군데 이상 다녀도 싫어하는 데 없었어요.
    그리고 세무사는 필요한 서류가 무엇인지 말해 주는 거고
    그 서류는 상속인들이 떼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830 버럭 화내는 엄마 ㅡㅡ 3 2024/12/01 2,574
1648829 발레 등록했는데 3 ... 2024/12/01 1,670
1648828 정우성 아들 10 2024/12/01 5,492
1648827 오마갓 셤니 생신 오늘이었네요 3 .. 2024/12/01 3,359
1648826 드라마보다 펑펑 울었네요… 6 2024/12/01 8,412
1648825 글래디에이어터 2 보고 아우렐리우스 수상록 4 영통 2024/12/01 1,620
1648824 50대 퇴직한 미혼분들 뭐하세요? 3 .. 2024/12/01 4,129
1648823 근육으로 1억 만들기 8 .. 2024/12/01 4,212
1648822 음식먹고 목에 가래 끼는거 ㅠ 3 부자살림 2024/12/01 2,218
1648821 혹시 소금물 복용하시는 분 계실까요(용융소금) 4 ... 2024/12/01 1,475
1648820 내일 강릉 갈까요? 말까요? 8 여행 2024/12/01 1,747
1648819 탑은 이제 빅뱅으로 돌아오지는 않겠죠? 14 2024/12/01 4,670
1648818 조영남도 여친이 여럿… 8 .. 2024/12/01 3,813
1648817 김민정은 왜 못뜰까요? 49 -- 2024/12/01 21,863
1648816 거니 얘기 하지 말라는 건가... 3 여론 몰이... 2024/12/01 1,573
1648815 안보면 손해 ㅎ 웃고 가세요 15 피시식 2024/12/01 4,360
1648814 겨울에 물을 거의 안마시고 커피를 마셔요 5 ..... 2024/12/01 3,141
1648813 남편과 팔짱끼고 다니는게 문제인가요? 28 2024/12/01 6,304
1648812 남녀나이차 7 호떡 2024/12/01 1,574
1648811 싱글맘.. 오늘은 지치네요 51 0011 2024/12/01 19,462
1648810 딩크 가사 분담 2 2024/12/01 1,430
1648809 배추가 너무 억셔요 4 어쩌죠 2024/12/01 1,441
1648808 합천 시민단체, '전두환 찬양 일해공원 명칭 폐지' 국회 청원 3 가져옵니다 2024/12/01 852
1648807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 재밌네요 5 넷플릭스 2024/12/01 2,080
1648806 목감기가 와서 하루종일 누워 폰만 하니까요. 5 아아아아 2024/12/01 2,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