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온실속 화초처럼
상위 5프로 이내 삶만 살다가
회사 퇴사이후 아이엄마들 어울리며
95프로의 사람들을 무작위로 만나다 본
온오프라인 할것없이
사람이 정말 다양하고
무엇보다 머리나쁜 사람들이 그래서 어리석은 사람이
이렇게 많구나
새삼 느끼며 사는 하루입니다
저도 이제 95프로에 속하게 되었네요 ㅎㅎ
진짜 온실속 화초처럼
상위 5프로 이내 삶만 살다가
회사 퇴사이후 아이엄마들 어울리며
95프로의 사람들을 무작위로 만나다 본
온오프라인 할것없이
사람이 정말 다양하고
무엇보다 머리나쁜 사람들이 그래서 어리석은 사람이
이렇게 많구나
새삼 느끼며 사는 하루입니다
저도 이제 95프로에 속하게 되었네요 ㅎㅎ
세상에 눈을 뜨신걸 축하합니다.
ㅋㅋㅋㅋ
전 여자들이 애를 낳으면 머리가 어찌되나 했어요.
그뿐입니까?
요즘 나라 돌아가는거보면 덥나오죠
암튼 예쁜아이 잘 키우시고 행복하세요^^
원글 내용을 저는 여기 82자게에서 매일 느껴요
그 5% 이내의 삶에 속했다고 누가 인정해주나요?
그 95% 사람들이 이제 주루룩 댓글 달 거에요
벌써 하나 달렸다
진심 82쿡만 봐도 정말 다양하구나 함..
그리고 엄마들 어울리면 진짜 레알
윗 댓글 참 못났다
유치하기론 상위 5% 맞음 ㅋ
상위 5%이내의 삶은 뭔가요?
그렇죠..여기 댓글만 봐도 신세계를 경험하죠.
당근을 해보시면 더욱 다양한 인가상을 체험하시게 됩니다
그들은 자잘한 진상...
상위 5%안에는 극악의 진상이 있어요.
그런데 회사다닐때는 그런95%사람들 겪어보지 않았나봐요
난 회사다닐때 그런 인간군상들을 너무 많이봐서
회사 하나 퇴사하니까 5%에서 95%로 내려오나요
집안좋고 본래 가진게 많은 진짜 5%라면 회사안다니고 남자잘못만나도 95%로 가지는 않잖아요
본인이 상위5% 인생이라고 생각하셨군요.
동화 행복한왕자가 생각나요
행복한 왕자는 어리석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자기 모든걸 내어주었지요
직장에는 교육 잘 받아 능력있고 똑똑한 그리고 인성좋은 엘리트만 모여 있었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상위5% 표현에 꽂힌 비아냥 댓글 만선 예상됩니다
상위5% 표현에 꽂힌 비아냥 댓글 만선 예상됩니다
오늘의 대문글 후보.
원글 공감.
원글 매우 공감
원글님말 무슨 말인지 잘 알아요..
친구나 지인들이 모두 학교나 회사 안이어서 늘 비슷한 레벨이나 비슷한 결의 사람만 만나는게 세상의 전부였는데...
예를들면 군대같이 무작위 래덤의 세상에 가면 살면서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부류의 사람을 만나죠...
저도 그래서 동호회 같은데 가입하고 싶은데 좀 꺼려져요... ㅠㅠ
외국 살면서 그 95%를 겪어야 진정한 의미로 다양함을 경험할 텐데, 한국은 그 점에서는 약해요.
오 한국 95퍼도 낯선데 외국 95퍼는 더하다니… 더하겠죠 ㄷㄷㄷ
원글도 무난하고 좋은 성격이 아니란걸 남들도 이미 눈치챘습니다
5프로 95프로 따지지말고 이너뷰티 좀 가꾸시길
이런 생각하는 사람치고 멀쩡한 사람 못봤다는.
역시 군대를 가야 세상의 평균을 알게 돼요.
일례로, 정말 별별 대학도 많고, 요즘은 안 그러겠지만 대졸이 생각보다 드문 것도 알고..
대화가 어려운 사람도 꽤 있어요
경계성지능인가 의심괼 정도로 이상해요
세상에 정말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데요
말귀 못알아듣고
문맥 모르는 사람이 넘쳐요.
안높아요. 에효. 솔직히 찐따들 천지에요.
제가 집안,주변인들 소개로 소개팅을 할땐 전문직이나 회사 대표들만 만났거든요 그러다가 온라인으로 친해진 지인이 주선해 준 소개팅에 나갔다가 충격받았어요 나이만 알고 나갔다가 살다살다 그런 저스펙인 남자 소개받은 건 처음이라서요 솔직히 온라인으로 친해진거라 제 스팩을 공개 안하기도 했어요
상위 5프로.. ㅋ 어떤 회사길래? ㅋ
%로 나눠 등급매기는수준 일만하네요. ㅋ
너는 얼마나 잘나서 이런 글을 쓰느냐고 하는 사람이 그 95퍼
원글이 말하는 상위5%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부분일 듯
댓글 만선 예상됩니다
원글 마음 압니다
원글이 말하는 상위5%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부분일 듯.
슬슬 그런 댓글들 달리기 시작하고 있음.
82는 상위5%가 이용하는 사이트가 아니니까요
그냥 평범하게 대학졸업 후 기업에서 회사생활 평범하게 하다 학생들과 함께하는 일 하는데 학생도 학부모도 참 다양.
저 역시 학부모이고 제 아이들 친구 엄마들이랑도 교류를 많이해서 그들의 리그;;를 잘 알지만 이건 뭐 또다른 세상.
무슨 말씀인지 이해되고요.
곧 95%들이 몰려오겠죠.
진짜 딱 적당한 예가 군대.
상위 5%는 제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95%는 이해가 퐉.
평범하게 대학졸업 후 기업에서 회사생활 평범하게 하다 학생들과 함께하는 일 하는데 학생도 학부모도 참 다양.
저 역시 학부모이고 제 아이들 친구 엄마들이랑도 교류를 많이해서 그들의 리그;;를 잘 알지만 이건 뭐 또다른 세상.
그래서 자영업 장사하시는 분들이 힘드신듯...
의사든 카페든 대면하시는 분들요..
100%의 사람을 상대하니..
언니가 의사인데 이제는 척하니 도사가 됐어요 ㅎ
순식간에 바로 사람을 파악하더라구요..
하도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다보니 ㅎ
하위 5프로 사람들 만나보면
인간관계 궁금하지도 않을 겁니다 ㅎ
아..하위 5%라는 댓글 느낌 퐉 옵니다.
상위5프로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병원약국에서 같은 약사들끼리만 잘 지내다가 세상에 나와선 조금 놀라긴 했는데. (13년인가 근무)
지나고 보니 많은 사람 만나서 사는게 훨씬 낫더라고요. 지금은 공장에서 그 중에서도 고졸이 다수인 생산팀에서 일하는데 오히려 편한 부분도 있던데.
대기업이라면 이미 앵간한 4년제를 나오고
인정석이나 면접을 통해서 이미 한번 걸러진 사람들이죠. 여러가지면에서 상대적으로 나을테고요. 이런 사람들을 모아놓은 집단에서만 있다가 다른 집단에 속하면 처음엔 엄청난 이질감이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아요
당장 여기 댓글만 봐도 그 95%를 향해 가고있네요 ㅋ
재밌다
분명히 수준차 있고 계급 나뉘어요
사람들의 수준 차이가 나는 것과
그걸 어떻게 대하는지는 완전히 다른 얘긴데
하위계급들이 보통 그걸 구분못해서 시도때도없이 발작하죠
상위5프로의삶..좀 풀어보시죠
그래야 이글에 공감이 될듯
다들 5%에 집착하는데
저도 원글님 무슨 말 하는지 알 것 같아요.
너무 상식밖의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엄마들 안만나요 ㅡㅡ;
종부세 같은 건가??
주택 보유자 2.7프로만 내는데
집도 없는 사람들 조차 뜯긴다는 망상을 가지고 살아 가는 ?????
저는 상위 1퍼센트 또라이 정신병자들을 많이 겪어서인지...95퍼센트는 재미있던데요. 아직 하위 1퍼센트는 안만나봐서 그런가
무슨 말인지 알것같은데
어김없이 비아냥댓글 역시 등장하네요
원글님글에 왕공감합니다
기본 인간은 다 탑재된 건 줄 알았었는데..
정말 아니었구나를 알게되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도덕성은 배우고 갈고 닦는 거 였습니다.
세상 사람 다양하다는 동감인데, 굳이 상위 5% 얘기는 왜?
어떤 면의 상위인가요?
경제적으로 1% 들이 사는 부촌에도 온갖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학문적으로 1%인 교수들 사회도 온갖 사람들이 있구요.
5% 내에서 사신게 아니라, 그냥 세상 물정으로 몰랐을 뿐.
친구가 특목고 대상 과외하다 카페 해보고 싶다고 해서 엄청 뜯어 말렸어요
세상에 온갖 경험 다하게 될거라고..
그게 뭔지 조금도 이해 못했던 친구가 기어이 카페 차리더니,, 드러워서 못해먹겠다고ㅎㅎ
일년도 안돼 접었어요
암걸릴거 같다고 돈으로 손해 보는게 나을거 같대요ㅋ
하지만, 세상을 온실속의 화초처럼 살아갈수 있는것도 좋지만 이런게 세상이었구나..를 안다면 거기서 또 다른 가치를 발견할수 있을거예요
어차피 이렇게 된거라면 좋은것을 찾아내며 사는것도 좋아요
여기 다 본인이 상위 5프로라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럴리가 없잖아요?
그래서 전 퇴사후에도 엄마들과 전혀 안어울리고
동네친구도 없고 당근도 안하며
계속 혼자 5% 삶을 사는중
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댓글보세요~이게 세상이예요.
재밌죠
이 글을 그대로 이해하는 5프로의 사람들과 상위 5프로회사에 꽂혀 비아냥대는 우매한 사람들.. 꼴통을 국가 지도자로 뽑을수 있는 사람들이 국민의 절반이 넘어요..
놀랍죠
외모도 지적수준도 재산도 최상 5프로만 존재 한다는 그곳입니다
힘내자고요
악플달면 니는 95프로야
조심해
외모도 지적수준도 재산도 최상 5프로만 존재 한다는 그곳입니다
힘내자고요
악플달면 니는 95프로야
조심해
ㅎㅎㅎㅎㅎㅎ 아 너무 재밌다 이 댓글 좋아요 ㅎㅎㅎㅎㅎ
82 댓글들만 봐도 다 95프로들인데ㅎㅎㅎㅎㅎㅎㅎㅎ
본인만 95프론지 모르는거ㅎ
재밌네요 본인들은 다 다르다고 착각하고 사는거.
진상중 진상이 본인이 제일 진상인줄 모르더이다
윤석열이 자기 이상한 점을 다 드러냈는데도
뽑았잖아요
이재명의 안 좋은 말들로 뽑을 사람 없어 기권도 많았다지만
윤석열 뽑은 게 국민이에요
우리나라 국민 학력이 높아서 이정도인데도 대중은 우매한 것은 맞는 거 같아요
또 다른 면으로 대중이 올바른 힘을 모으기도 하구요
어른들이 곱게 자라서 세상물정 모르는게 좋다고 하신거
저는 지방서 잠깐 살면서 멀쩡한 주부가 시장바구니 들고 춤추러간다는 소리늘 듣고 화들짝 ㅎ
학부형모임에서 친해진 엄마가 호빠 가자고해서 화들짝 ㅎ
엄마들끼리 모임을 나이트에서 했다고해서 화들짝 ㅎ
거기 가서도 난장판을 벌이고 놀았다고해서 화들찍 ㅎ
세상 온갖 경험을 듣고나서
참 곱게 살았구나 계속 이렇게 사는게 편하겠다 결심
다 이해한다
나도 5%다 댓글이 더웃김
이 글부터가 세상 참 특이한 사람 많다싶어요.
뭔 기준으로 본인이 상위 5프로고
나머지 95프라서 멍청하다는건지.
본인이 욕먹는 스타일인거 알고는 있는건지 ㅎㅎ
여기서도 원래부터 95퍼 상주해 있었죠.
그리고 저도 원글과 같은 그거 많이 느껴요.
자기돈안쓰는건 물론 남의돈 벗겨먹울려는 사람 수두룩하고
남 차림새,브랜드장착여부 많이 따지는 사람 많아요.
있어보인다,많아보인다하면 줄줄줄~~~~~
댓글 만선 가즈아~~
참 다양하네요.
여기서도 원래부터 95퍼 상주해 있었죠.
그리고 저도 원글과 같은 그거 많이 느껴요.
자기돈안쓰는건 물론 남의돈 벗겨먹울려는 사람 수두룩하고
남 차림새,브랜드장착여부 많이 따지는 사람 많아요.
있어보인다,많아보인다하면 줄줄줄~~~~~
그리고 제 학벌학위말했다가 왕따당하고
설마하면서 증명해라까지 사기꾼으로 몰린 적도 ㅎㅎ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상위 5프로의 삶은 뭔가요??
5퍼인지 95퍼인지...
당사자는 안다고 봐요.
5퍼인지 95퍼인지...
당사자는 안다고 봐요.
그 기준이 뭐든...
자존감문제일 수도 있음
일견 인정하고요
다른 한편으론 회사잖아요
누가 자기 바닥을 드러내겠어요
아이큐는 떨어져도 생존해온 소셜큐가 있는데 ㅎㅎ
평균 찐따 라는 거 동의하고
그래서 님도 동의합니다
어떤 세상은 가능한 안 엮일 수 있으면 안 엮이는게 좋죠
호빠 나이트만이 아니라
온갖 뒷담, 뒷담하려는 남의 신상 캐기, 무리질, 왕따놀이. 패악질, 까내리기
그리고 그 정도는 당연한 인간마음이라는 서로서로 격려
내놓고 안 내놓고의 차이는 큽니다
아래 말의 힘 은 인정들 하시면서
내놓고 안 내놓고 라니 다 그런다는 말 아니냐
는 단세포뇌 댓도 예상합니다 ㅎㅎ
5퍼인지 95퍼인지...
당사자는 몰라요!!!
내가 세상의 평균인 줄 다들 알고 살죠
퇴사후 접하는 동네 아줌, 애 친구 엄마 다들 점잖고 수준 높던데 어쩌다 하위 95퍼를 만나신건지요?
고등때 1등급 아니었으믄 하위 95퍼에 속하는거 맞죠?ㅋㅋ저 82쿡 선플 대사인데 와.. 오늘 대놓고 악플한번 싸질러야겠네요.. ㅋㅋ 정신차리세요ㅋㅋㅋ5퍼 같은 소리하네 증말....ㅋㅋ
원래 회사 다니다가 전업 엄마들이랑 어울리기는 힘들어요. 생활 방식이 다르니까. 꼭 어울려야 하나요, 각자 편한 방식대로 살면 되는데.
다양한 인간 군상은 맞아요.
회사에서는 아무래도 교육 수준도 비슷하고, 서로 경쟁 관계에 있다 보니 자기 속얘기 절대 안하고 최대한 예의 바르게 행동하죠.
학부모로서 어떤 그룹 모임에 몇 번 끼게 되었는데, 엄마들 수준도 가지각색이고, 좀 충격받기도 했어요. 또 동네마다 학부모 분위기도 확실히 다르긴 하더라구요.
그냥 세상엔 정말 다양한 인간 군상이 있구나... 하는 거죠.
본인이 상위 5퍼의 삶을 살았다면 회사 밖을 나와도 그 삶이 유지돼요. 애친구 엄마들 의사 변호사 회계사에 대기업이거나 거기 출신 전업인데 왜 동네엄마들 싸잡는지 모르겠네요. 본인이 속한 그룹이 본인의 수준이에요. 회사 덕분에 그동안 자신이 상위 5퍼라 착각하고 살았나 보네요
아이 문센 모임 갔다가 깨달았어요.
저렇게 무식해도 잘 살아가는구나!
전 좋은 깨달음이었어요. 가졌던 부담을 많이 내려놓게 되더라구요.
남자들은 군대가면 느낀다 하더라구요.
그게 님.동감요
5퍼에 해당하는 회사의 삶을 살았으면, 주거환경도 5퍼정도 될건데
그정도 주거환경에서 만나는 동네엄마들 수준이 그렇게 확 떨어질리가요
본인만의 착각속에 사시는 듯요. 상위5퍼의 재정의가 시급하네요
상위5%?
인성 더럽기로 유명한
일론 머스크나 아마존회장은 상위 몇프로?
원글님 글쓰신거 보면 상위5프로와 95프로 내재한 뜻이 다릅니다.
아님 오해하게끔 쓰셨거나.
상위 5프로란 말에 꽂힌 사람이 진짜 많네요. ㅎㅎㅎ.
본인이 5%이내라는거
언제 아셨어요? ㅎㅎㅎㅎ
전 제가 평생을 중산층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코로나 이후 통계보니
상류층이었더라구요
전 제가 상류층이라는걸
지금도 납득 못하면서 살고 있습니다만
진짜 딱 적당한 예가 군대222222
남자인 동기들, 친척들이 군대 갔다가 휴가 나와서 해준 얘기에요
전국 방방곡곡에서 랜덤으로 모인 사람들에게 문화충격 받은 얘기 ㅎㅎ
이런 글을 쓸땐 내스펙 환경을 오픈해야지 상위 5프로라니
다른건 모르겠고 차암 유치하다는건 알겠네요
진짜 수준 있음 82들어와 노닥거리겠어요
이런 글을 쓸땐 내스펙 환경을 오픈해야지 상위 5프로라니
다른건 모르겠고 차암 유치하다는건 알겠네요
진짜 수준 있음 82들어와 95프로와 노닥거리겠어요
언니 남편 뭐해?
라고 묻더라구요.
초등학교 교문앞에서 아이 기다리는데요.
아이들이 같은 반이라는걸 알자마자요.
모든 계층의 사람을 접해야 ㅎ ㅏ는 직종, 대표적으로 일차의료기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공감할겁니다. 무슨 말인지 너무 잘 알아요.
직원을 뽑거나 환자들을 만나보면 기상천외한 경험을 너무 많이 합니다. 주변에 얘기하면 안 믿어요.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 하구요.
차 운전할 때 이상한 사람들 가끔 보죠? 무슨 블랙박스 영상 보여주는 프로에 보면 저런 빌런이? 이런 사람들. 혹은 정신이 이상해서 가족들이 참다참다 연 끊거나 이사가버리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도 다 직장 있고 병원 다니고 그럽니다. 그려면 일상에서 그런 사람들 만나는 사람들은 심하게 고통받아요.
82하면서 단련된거 아녔어요?
인터넷도 안 하고
일반인들 출연하는 프로그램들 안 보시나보네요.
어떤 의미인지 알 것 같아요.. ㅎㅎ
제가 회사 동기들을 만날 때랑.. 일상 생활을 할때의 느낌이 5:95 비율이라 치면 비슷합니다.
나쁜 사람보다 아무생각 없는, 내주위를 둘러싼 대다수 때문에... 피곤한 일이 정말 많아요.
근데 저는 회사에도 다니고 애친구 엄마들도 만나봐도 그렇게 이상한 사람은 없던데요..
약간 이상한 면이 있는 사람들은 있었지만 저사람은 좀 특이하구나 하고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어가면...되더라구요
제가 운이 좋았나봐요
오랜만에 로그인 ...
풉 ㅋㅋㅋ
최근에 집 내놓고
집 보러 오는 사람들 중
진상들을 겪으며
아, 별별 사람이 다 있지
잊고 있었네 했네요ㅋㅋ
부동산 사장들은 거짓말이 자연스럽고
남의 집에 들어와 뻔뻔한 인간들 많더군요
세상에 깜짝 놀랄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머리나쁜 그래서 어리석다는 원글님의 적나라한 마음의 표현에서
저도 다시 한번 깜짝 놀라네요. 상위5프로 선민의식이라...
온실안에서는 너무나 쉬워요 제 실력이 아닌거죠
온실밖 적나라한 세상에서 더 많이 경험하세요. 이러는 저도 아직 한참 멀었어요
남자들은 군대가서 많이 느껴요
도덕성은 기본 인간은 다 탑재된 건 줄 알았었는데..
정말 아니었구나를 알게되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도덕성은 배우고 갈고 닦는 거 였습니다.
2222
전 결혼하고도 느꼈네요
해외생활로도...
동감이에요.
저는 직장 동료와 동네에서는 못느꼈지만
학교라는 직장에서 경험했어요.
현실은 민주주의 국가라 모두가 똑같이 한 표를 행사한다는 거
동감이에요.
저는 직장 동료와 동네에서는 못느꼈지만
학교라는 곳에서 학생과 그 부모를 통해서 경험했어요.
여기 82에서도 매일 느끼고 있고요.
현실은 민주주의 국가라 모두가 똑같이 한 표를 행사한다는 것.
우리나라 경계선 지능 인구가 심각하게 늘었다는 통계자료 보셨죠?
고학력자들은 애를 안낳고
고딩엄빠처럼 경계선 지능 인구둘은 애를 대량으로 생산하고
이젠 동남아 매매혼 자녀들까지
조선족들도 애들 많이 낫죠.
82에도 기본적 맞춤법 모르고
문해력 엉망진창인 분들 꽤 상주하시죠.
온실 속 화분이었단 말씀 이해해요.
우리나라 경계선 지능 인구가 심각하게 늘었다는 통계자료 보셨죠?
고학력자들은 애를 안낳고
고딩엄빠처럼 경계선 지능 인구들은 애를 대량으로 생산하고
이젠 동남아 매매혼 자녀들까지
조선족들도 애들 많이 낳죠.
82에도 기본적 맞춤법 모르고
문해력 엉망진창인 분들 꽤 상주하시죠.
온실 속 화분이었단 말씀 이해해요.
많이 느끼지 않나요?
진심 우매한 사람이 많아서 충격적일 정도에요
이해심과 참을성 무던함도 지능이예요
빅5 대학병원 교수인 언니
참을성 갑 부처 가운데토막이예요
세상모든일이 그럴수도있지~ 그러실수있어~
살인강도같은 천인공노급 일아니고선
솔직히 5% 상위계급아니라고 기가찬다는건
작은일에 바들바들 케파가 작은거라봅니다
어지간한 전문직일수록 곱디곱다기보다
인생밑바닥 애환 처리 많아요
안 겪을 수 있으면 피하는게좋죠.
정말82에는 100%다 겪을 수 있는 듯
회사다녓다면서 무슨 온실속 화초에요?
회사 다녓다면서 무슨 온실속 화초에요? 222222
자화자찬. 자기를 너무 올려치기 하네요
건희는 상위 5% 내 드나요?
ㅋㅋㅋㅋ
윤통이나 건희 머리는 좋다고 생각하세요?
일단 인터넷 커뮤니티 한 개라도 하고 있으면서 이제야 알게 됐다는 것에서...
비아냥 거리는 글을 올리신분들~
원글님이 어떤 의미로 글을 올리신지 정녕 모르시나요?
글의 의미를 파악하기보다는 글자만 읽으시나봅니다..
회사 다녔다.
보세요 기본 맞춤법도 모르면서 무조건 아휴...
시험보고 들어가는 상위 회사에는
적어도 겉으론 교양있고 사회성있게 행동해요.
네 다음 온실속 화초 문지기~~~
예를 한 두가지 들어보면 훨씬 공감갈텐데요.
82는 상위5%가 이용하는 사이트가 아니니까요 22222
원글 공감
특히 1호선 타보셈
같은입장..이젠 95%에 너무 적응잘해서 상위는 생각도 못함..
그래도 해학적이에요^^
그 온실 야매 온실인가보네요.
이해 안 됨
상위 5%가 퇴사했다고 갑자기 95%에 휘말려요?
상위 5% 동네에서 상위 5% 이웃들이랑 못 어울려요?
어째서일까?
95%가 5 % 에 어쩌다 실수로 껴서 종종대다
결국 낙오한거같은데
무슨
소샬 믹스란 말을 머리론 이해하는데
부딪히기 겁남..
진짜 공감합니다
그간 내가 너무 좁은 곳에서 살았었나 싶을 정도
수준이라는 게 진짜 입틀막...
회사하나로 그렇게 추락하시다니
얼마나 그지같은동네에 사시면 그러시나요
충격적이죠?
Welcome to the real world~~~
저도 서른 넘어서 알았어요
의식 수준 자체가 달라요
갑자기 중학교에 와 있는 기분
심지어 중딩 때도 저런 애들이랑 어울려본 적 없는데
말잇못...
저 나이에 저 수준이라는 게 참담한 지경
1호선타보고.당근만 해보셔도 공감가네요
무슨 말인지 이해합니다.
회사 다닐땐 동료들 다 고만고만 평범하게 보이고
적당히 매너있고 성실한거 당시엔 전부 당연하게 받아들였는데.
회사 밖 정글에서 만나는 인간 무리들은 정말 그냥 정글스럽달까.
자영업 8년째
정말 자영업을 하지 않았으면 내 50평생 만날수 없는 엮일수 없는 다양하고 다채로운 ㅋ 사람들을 만나
가끔 내려놓는다는 말을 이제는 실감하고 있어요
7
이글 너무 소중하고 감사해요
저도 최근에 저와 결이 아주 다른 집단에 속하게 돼서
한 3년 고생을 했거든요.
제가 느낀 감정 생각도 이런 거였어요.
제가 살아온 가치관과 너무 다르고 생각도 상상초월이라 저도 충격받고 힘들었거든요.
상위 5% 나머지 95% 결국 나중엔 요양원에서 겔겔거리다 죽는 모습은 결국 다 똑같다라고요~~ㅋㅋㅋ
상위 5%로 사셨으면 사는 동네도 어느 정도 비싼 동네일테고 그럼 주변 엄마들도 어느정도 비슷한 수준이지 않나요? 상위 5%로 안 사는 저도 제 아이 친구 엄마들 대부분 본인이 의사 , 교수, 연봉 높은 회사원이거나, 본인이 전업이어도 친정 잘 살고 남편 직업들이 의사, 교수 등등이라 문화충격 온다거나 그런 수준의 사람들을 만나본적이 없는데요.
이글 너무 소중하고 감사해요
저도 최근에 저와 결이 아주 다른 집단에 속하게 돼서
한 3년 고생을 했거든요.
제가 느낀 감정 생각도 이런 거였어요.
제가 살아온 가치관과 너무 다르고 생각도 상상초월이라 저도 충격받고 힘들었거든요.222
외국 살면서 그 95%를 겪어야 진정한 의미로 다양함을 경험할 텐데22222222
단지 한국인이란 이유만으로 하루아침에 가족처럼 붙어살게 되어 인생공부 넘치게 한 1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0853 | 부모님 단백질 섭취,, 캡슐도 괜찮을까요 3 | ,,, | 2024/10/22 | 903 |
1640852 | 나이들수록 멋진 여자분이 드물어요 40 | 이상하게 | 2024/10/22 | 15,231 |
1640851 | 백지연씨 나이 4 | 포로롱 | 2024/10/22 | 3,312 |
1640850 | 영숙 영철 차안 미방분 떴네요 5 | ᆢ | 2024/10/22 | 4,284 |
1640849 | 싫다는 내색했는데도 계속 연락하는 사람 왜그럴까 6 | 난감 | 2024/10/22 | 2,080 |
1640848 | 재래시장에서 산 단감이 꼭 쥐가 파먹은 듯한데요 13 | dd | 2024/10/22 | 2,514 |
1640847 | 아까 먹으면서 속 진짜 편하다 느낀 음식들 7 | .. | 2024/10/22 | 6,153 |
1640846 | 지방재배치만 하면 후회할려나요 13 | llll | 2024/10/22 | 2,526 |
1640845 |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고준 최고 8 | 와 | 2024/10/22 | 2,590 |
1640844 | 햇생강 나왔나요? 5 | 생강청 | 2024/10/22 | 1,634 |
1640843 | 와 부산 국힘의원 질문 수준 좀 보소 9 | 정근식교육감.. | 2024/10/22 | 1,715 |
1640842 | 윤 대통령,업보로 생각하고 돌 던져도 맞고 가겠다 40 | 윤업보 | 2024/10/22 | 4,521 |
1640841 | 당근라페 만들면 냉장실 몇일후까지 먹어도 될까요 7 | ㄱㄱ | 2024/10/22 | 1,440 |
1640840 | 협회장이란 사람이 5 | 아이구 | 2024/10/22 | 1,130 |
1640839 | 이준혁배우 진짜 잘생겼네요 21 | 냠냠 | 2024/10/22 | 6,712 |
1640838 | 책육아관련 카페가 있나요? 4 | 고민 | 2024/10/22 | 422 |
1640837 | 제대로 지켜지는 법조항이 얼마나 될지 궁금 1 | 과연 | 2024/10/22 | 227 |
1640836 | 고등아이 지능검사 어디서하나요? 1 | ㅇㅇㅇ | 2024/10/22 | 1,199 |
1640835 | 제일 싫은 말 30 | ㅜㅜ | 2024/10/22 | 7,042 |
1640834 | 채중 70킬로대인 아이 단백질 하루섭취량채우기 힘드네요 3 | ㅁㅁ | 2024/10/22 | 1,272 |
1640833 | 갑자기 찬물샤워해도 어지럽고 토할 수 있나요? 4 | @@ | 2024/10/22 | 1,253 |
1640832 | 지금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 권율배우 6 | E채널 재방.. | 2024/10/22 | 4,266 |
1640831 | 당근싫어하는분이 낸 김밥집을 지나다 9 | 궁금 | 2024/10/22 | 4,535 |
1640830 | 조용필 뮤비 와 9 | ㅅㄷ | 2024/10/22 | 2,613 |
1640829 | 오년 사귄 연인이 키스도 안해봤다면요 32 | 음 | 2024/10/22 | 14,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