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부터 풀린다더니 네시 넘어가니까 확 풀리네요.
예매성공했어요.
발뻗고 잡니다. ㅋ
두시부터 풀린다더니 네시 넘어가니까 확 풀리네요.
예매성공했어요.
발뻗고 잡니다. ㅋ
세상에, 이렇게 고마울수가!!
저 성공했어요! 12시간 운전 각오에 아들놈 투덜거림 각오했지만 심난했는데 저도 이제 발뻗고 잘 수 있어요. 82하면서
이런일도 있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이런소식은 어찌 아나요?
손주표 구해 줬어요.
쓸데없이 잠깨서 폰 보는 습관 나무랐는데
오늘의 나를 칭찬합니다.
다시한 번 감사드려요.
정말 어찌 아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러게요, 오늘 취소표 풀린다는 정보는 어찌 아셨데요?
저도 잠에서 깨면 폰 보는 습관이 있는데 이런 행운이
있네요. 작년 추석에 광주까지 12시간 운전했어요.
새벽 두시 출발했는데 도로는 이미 주차장이더라구요.
이놈의 명절에 이렇게 꾸역꾸역 가야되나 짜증났는데
딱히 집에서 할일이 없고 그 소외감이란...
해외로 많이들 간다해도 아직도 귀향 전쟁이네요
영암까지 22시간 걸려간적 있어요
하필 그 때 사촌시동생이 표를 못 샀다며 동승
죽을뻔한 해였어요
모두 떠나시고 지금은 명절이 평화로워요
감사합니다
명절 ktx처음 예매하는건데 저번주에 날짜 체크 못하고 있다가 예매일 놓쳐버려서 어쩌면 좋으냐고 82에 여쭤봤는데 회원님들이 알려주셨어요.
몇분이라도 예매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늦게 봐서 혹시나 하고 들어갔는데 예매성공했어요!! 정말감사드려요
덕분에 저도 구했어요..감사합니다
원글님 대박 뿌듯하시겠어요 의인이십니다.
경험적으로
지난 설에는 새벽 2~3시에 취소표 오픈했는데 이번 추석은 4시 20분이후에 오픈하네요.
어떤 원칙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표 못 구하신분은 내일 일찍 일어나셔서 도전 한번 해보세요.
뿌듯합니다!!!ㅎㅎ
네시쯤 나오줄 알았으면 한숨 잤다가 할 걸…
두시간 반 자고 일어났더니 헤롱헤롱하네요.
처음엔 취소표가 너무 안 나와서 내가 날짜를 착각했는 줄 알고 자책하면서 ktx일부구간 예매하고 이번주 예매인 srt로 연결해서 표 끊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세시쯤 그냥 잘까? 하다가 에잇 한시간만 더 기다려 보자 했는데 성공했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예약했어요.
복받으세요.
세상에
이런 좋은 정보를 어디서 구하셨대요?
0시에 풀리는줄 알았더니 2시 4시였군요?
표 어찌 구하나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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