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심하게 38.9까지.고열있었고 키트는 양성 나왔습니다.
해열진통제 2번 먹고 전체적인 증상은 좋아졌고 일상생활 하고 있는데
후각과 미각이 없습니다.
코로나 앓고 후각 미각 없어졌던 분 ...대략 어느정도 후에 돌아왔나요?
이틀 심하게 38.9까지.고열있었고 키트는 양성 나왔습니다.
해열진통제 2번 먹고 전체적인 증상은 좋아졌고 일상생활 하고 있는데
후각과 미각이 없습니다.
코로나 앓고 후각 미각 없어졌던 분 ...대략 어느정도 후에 돌아왔나요?
2년전 코로나 후 후각이 약해졌는데...
안돌아 오네요.
묻어서 이거 뇌손상인가요?
미각 후각 상실?
아마 후세포가 손상된 듯 합니다.
세포 손상은 회복이 불가능하니 포기하고 매사 조심조심 깨끗하게 할려고 신경곤두 세우고 삽니다.
저는 자꾸 자극을 줘서 2~3주정도에 거의 돌아 왔어요.
목에 허브 오일 스프레이 계속 뿌리고
코는 태국 야돔으로 뚫었어요.
민트 유칼립투스 같은 자극적인 오일 향 맡으니까
후각도 돌아오더라고요.
후각이 돌아오니 미각도 돌아와서 음식을 좀 먹기 시작했어요.
후각 미각 사라지니 단거 말고는 아무것도 삼키질 못하겠어서
거의 못 먹고 지냈어요.
이제야 겨우 미각을 되찾았어요. 오이의 쓴 맛이 아주 달콤했었어요.
애들도 기겁할정도 였고 저도 쓰거나 떫은맛을 못느껴서 겁났고 인생 끝장이라고 담담이 받아들였는데 갑자기 쓰고 떫은 맛을 느낄수있게 되었어요.
후각도 나갔다가 근 6개월에서 1년정도 되어서 괜찮아졌고요.
석달 됐는데 30프로 돌아왔어요..
후각은 6개월정도후 악취를 맡았어요
미각은 아직도에요 혼자 맛을 잘못느껴요
초반에 새콤한걸로 자극주라고 했었어요
똠양꿈많이 먹었는데 ㅠ
거의 6개월 걸렸어요.
1년 지났는데 70프로 정도만 돌아왔어요
되었는데
미각은 약간씩 돌아오는데
냄새는 아직도 못 맡습니다
이번에 코로나 걸려서 후각,미각 상실했는데
한달 걸린것 같아요 자극적인 냄새 맡는게
좋다 해서 두배식초 냄새 자주 맡았어요
저 작년 5월에 걸렸는데 아직도 둔해요 ㅠㅠ
일년이요.
작년 8월 걸리고
2달후 돌아왔어요
후각이 없어진줄도 몰랐는데 아카시아 꽃 향기를 못맡더라고요ㅋㅋㅋㅋㅋ
그냥 꽃향기가 안느껴지고 콩비린내 같은 향만 조금 느껴졌었어요.
다행히 다음해가 되니 꽃향기가 아주 약하게나마 느껴져서 안심했어요.
아예 냄새를 못맡는 사람도 있지만 후각이 둔해져서 은은한 향을 못맡는 경우도 많은거 같아요.
두달 정도 걸렸고 완전히 돌아오는데는 1년정도 걸린거 같아요 정 대학병원가서 ct도 찍았어요 그러면 후각신경이 죽었는지 알수있다더라고요 지금은 의료대란이라 이런건 안해줄수도요.. 띡어보니 다 살아있다고 기다려보라고 하더라구요
아직도 장미향을 못 맡아요.
꽃 향기 좋아하는데 꽃 향기가 안 나네요.
같이 걸렸다 나은 가족들은 진즉 다 회복해서 꽃향을 제대로 즐기고 있고요.
조 말론 향수 선물을 받았는데 좋아해ㅛ던 향인데도 즐기지 못 하네요 ㅠ.ㅠ
대신 음식맛을 제대로 못 느끼니 먹는 재미가 별로라 살이 많이 빠졌어요.
2년전 . 지금도 간을 잘 못 봐요.
처음엔 하나도 없었고
5개월정도 거쳐 조금씩 나아진듯요.
그런데 지금도 가끔 코건조하고
타는 냄새 같은게 나요.
코로나 또 한번 더 걸리고
회복되면서 후각도 되돌아 왔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8643 | 가지 껍질 질긴거는 오래 쪄도 그런가요 3 | 보라 | 2024/08/26 | 1,003 |
1618642 | "숨진 권익위 국장 좌천 계획" 폭로에 與 의.. 13 | 디올백 조사.. | 2024/08/26 | 2,901 |
1618641 | 지금 부산의날씨어떤지요 5 | ..... | 2024/08/26 | 1,063 |
1618640 | 방탄 진 좋아하는 분들 얘기 나눠요. 11 | ... | 2024/08/26 | 1,537 |
1618639 | 대전 피부미용 병원 난리났네요 34 | ... | 2024/08/26 | 27,936 |
1618638 | 어르신들에게는 가전도 어렵네요…. 9 | 워킹맘 | 2024/08/26 | 3,733 |
1618637 | 김명신 대학떨어지고 붙었다 뻥쳤다던데ㅋㅋㅋ 22 | ... | 2024/08/26 | 4,579 |
1618636 | 두 번째 평양냉면을 먹어 봤는데요. 9 | .., | 2024/08/26 | 1,889 |
1618635 | 경차들이 대체적으로 양보를 안하나요?? 18 | 경차 | 2024/08/26 | 2,277 |
1618634 | 빈말 못하는 남자 4 | ,,, | 2024/08/26 | 1,204 |
1618633 | 작은 회사에서 | … | 2024/08/26 | 465 |
1618632 | 에어비앤비 이용중인데요.. 12 | ㅇㅇ | 2024/08/26 | 3,885 |
1618631 | 남편 구슬리기 잘하려면 어찌하나요 10 | 새댁 | 2024/08/26 | 2,299 |
1618630 | 제가 양심이 없는 건가요? 17 | ㆍ | 2024/08/26 | 4,148 |
1618629 | 혹시 애니어그램 4W2 있으신가요 4 | ㅀ | 2024/08/26 | 542 |
1618628 | 컴퓨터로 문서작성중인데요 8 | ㅇㅇ | 2024/08/26 | 1,013 |
1618627 | 딥페이크, 친족까지 확대됐다-졸비뎀 먹이고 성추행 영상 찍고 연.. 24 | 쇼킹코리아 | 2024/08/26 | 6,969 |
1618626 | 우리 시어머니는 뭐든 초무침을 하세요 23 | 음 | 2024/08/26 | 6,737 |
1618625 | 대리점에서 핸드폰을 36개월 할부로 샀는데 9 | ㅇ | 2024/08/26 | 1,970 |
1618624 | 애랑 말싸움 났어요 19 | 지킴이 | 2024/08/26 | 4,853 |
1618623 | 요리전담 누가하세요? (맞벌이 기준) 38 | ㅇㅇ | 2024/08/26 | 2,515 |
1618622 | 헛헛한 삶! 8 | 000 | 2024/08/26 | 2,588 |
1618621 | 김거니 여사는 여기저기 다 전화 돌리고 들쑤시는 거예요? 10 | 도대체 왜 | 2024/08/26 | 2,992 |
1618620 | 네파 휘슬라이저 신어보신분 2 | ㅇㅇ | 2024/08/26 | 432 |
1618619 | 진정한 친구인지 알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33 | 친구 | 2024/08/26 | 5,1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