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톨릭신자분들~

ㄱㄴ 조회수 : 2,151
작성일 : 2024-08-25 18:48:58

제가 투병중 오랫만에 성당왔는데

고해줄이 넘길어 저까지 기회가 안올거

같아요

영성체 모시면 안되는건가요?

IP : 118.235.xxx.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5 6:53 PM (116.125.xxx.12)

    성체 모시고 미사 끝나고 성사보세요

  • 2. ...
    '24.8.25 6:53 PM (182.224.xxx.212)

    주님께서 그 정도 안봐주실까요?

  • 3. ...
    '24.8.25 6:53 PM (112.147.xxx.34)

    투병 중이시라니 병으로 미사 못나오신거면 보시고 난 후 고해성사보셔도 될것같은데
    성사 주고 나오시는 신부님께 여쭤보세요

  • 4. 영성체
    '24.8.25 6:54 PM (59.1.xxx.109)

    하세요
    하느님은 병중에도 당신을 찾아오신 윈글님을 더 사랑하십니다
    미사 끝나고 신부님게 말씀 드리세요

  • 5. 제가 비슷한
    '24.8.25 6:55 PM (211.234.xxx.164)

    질문 한 적 있었어요
    영성체 모시고 미사 후에 하세요
    오늘 고해성사 안되면 다음에라도
    하느님께 기도로 말씀드리세요

  • 6. 잘오셨어요
    '24.8.25 6:57 PM (211.245.xxx.207)

    투병중에 성당오셔서 얼마나 성체 모시고 싶으실까요?
    윗분이 모시고 고해성사 보라고 허셨으니 저는
    미사중에 복음 말씀을 통해 오늘 많은 은총과 주님의 보살핌..
    받고 가시길 기도할께요~
    성체성사가 미사의 핵심이지만, 기도중에, 독서중에, 그 과정과정에 주님에 대한 깊은 사랑과 자비로움이 담겨있으니..
    오늘 복된 미사되시길 바랍니다.
    꼭 쾌유하세요

  • 7. 원글
    '24.8.25 7:00 PM (118.235.xxx.96)

    저까지 고해했어요ㅎㅎ감사드립니다~~~

  • 8. ^^
    '24.8.25 7:03 PM (124.50.xxx.142)

    잘됐네요
    저도 덧붙이자면 예전에 신부님이 영성체 모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투병중이시라니 하루빨리 건강이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 9. 모두
    '24.8.25 8:27 PM (210.222.xxx.250)

    기도 감사드려요~~몸이 빨리 회복되어 다시 봉사도 하고 평범한 일상을 누릴수 있으면 좋겠어요^^

  • 10. 농담한마디
    '24.8.25 8:51 PM (121.166.xxx.230)

    고해 잘보셨다니 정말 축하드려요
    내 친구는 이밖에도 차마고백하지 못한죄에 대해서도 용서해주십시오
    했다는데... 신부님이 얼만 황당하셨을까요.
    동료는 신부님이 묵주기도 5단하세요. 하셔서
    신부님 줄여주세요. 너무 길어요.했다나

  • 11. 찬미예수
    '24.8.25 9:15 PM (217.149.xxx.29)

    님 쾌차하시길 빕니다.

  • 12. 아는척 한마디
    '24.8.25 10:12 PM (58.140.xxx.152)

    영성체 라는 말이 성체를 받아모신다는 뜻입니다.
    영성체하다. 성체를 모시다,성체를 영하다. 그렇게 써야
    서울역전앞이 안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520 1인용 접이 의자가 원단 11:55:39 31
1631519 10월까지 덥다는데 창문형 에어컨 설치할지 1 33333 11:55:27 65
1631518 묵은지 씻어서 맛있어요 11:49:13 190
1631517 명절끝엔 역시 닭발이죠 3 ㅇㅇㅇ 11:48:53 196
1631516 쥬얼리에 관심이 생겨요 00 11:45:51 143
1631515 세탁기 골라주세요. ㅡㅡ 11:44:15 74
1631514 단톡에서 ㄴ 무슨 뜻이에요? 5 ㅇㅇ 11:43:10 732
1631513 데이식스 인기많네요 2 .. 11:42:40 368
1631512 혼자있는 이시간 너무 좋네요^^ 4 11:40:17 450
1631511 올여름 많이 더운거 다른나라도 그런가요? 8 ㅁㅁㅁ 11:39:34 544
1631510 올 여름이 역대급 더위인듯 미쳐버릴정도로 더워요 6 인정합시다 11:37:30 709
1631509 캐나다 살다 한국 와서 사니 15 11:35:33 1,394
1631508 윤석열 김병신 때문에 나라꼴이 2 ... 11:34:56 321
1631507 추석연휴인데 많이 습하네요 4 ㅇㅇ 11:29:53 586
1631506 50대중반인데 가죽자켓? 8 어떨까요 11:29:39 457
1631505 총자산 계산할때 종신연금도 포함시키나요? 1 재산정리 11:26:55 194
1631504 남편 자식 없는 제 유산은 누가 나눠가지게 되나요? 22 50대미혼녀.. 11:25:02 2,082
1631503 이런 시어머니는 무슨 심리일까요? 21 보름달 11:22:30 1,119
1631502 토란탕 여쭤요~ 4 지혜 11:21:49 240
1631501 시댁에서 햅쌀을 주셨는데 9 시댁 11:20:25 782
1631500 20~30만원대 무선 청소기 찾아요. 6 청소기 11:17:56 405
1631499 병원에 입원하고 싶지 않은 고령의 노인분은 꼭 보세요. 3 .. 11:15:17 895
1631498 넷플 흑백요리사 재밌네요 (아주 약간의 스포) 4 ㅇㅇ 11:15:12 699
1631497 명절에 먼저 간 동서에게 연락했어요. 36 11:02:15 3,842
1631496 남편의 부모가 나르인데요 10 …. 11:01:36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