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세기 돌리려면 설거지할 그릇들 모아서 돌려야하잖아요.
몇개만 돌릴수 없으니..
식구 적은 분들은 한끼 먹고 돌릴양이 안될텐데 그럼 양 될때까지 어디다 두세요?
식세기에 걍 나올때마다 착착 모아두시는건가요?
아님 씽크대에 모아놨다 한꺼번에 돈리시나요?
식세기 돌리려면 설거지할 그릇들 모아서 돌려야하잖아요.
몇개만 돌릴수 없으니..
식구 적은 분들은 한끼 먹고 돌릴양이 안될텐데 그럼 양 될때까지 어디다 두세요?
식세기에 걍 나올때마다 착착 모아두시는건가요?
아님 씽크대에 모아놨다 한꺼번에 돈리시나요?
애벌해서 식세기에 정리해요
수저꽂아두는 통이라던지, 계란 담는 통, 냉장고정리 바스켓같은거 같이 넣었다가 돌려요.
식세기 돌려버릇 하면 식세기 공간 채우려고 하다보니 저절로 냉장고 청소도 되네요.
안먹는 반찬통 돌려버리고요
걍 싱크대에요 ^^; 미관상은 안 좋긴해요
저도 애벌해서 식세기에 정리하고 이럴땐 불림기능 잘 써요
음식물 싹 다 제거하고
맑은 물에 넣어둬요.
저희집은 식구가 적어
그렇게 2번 정도 모은 거 식세기 돌리네요.
6인용임에도요.
전 큰 건더기만 버리고 애벌없이 식세기에 넣었다가
저녁 먹고 하루 한번 돌려요.
애벌하고 안 하고 아무 차이가 없더라고요.
전 씽크대에 모아놨다가 양이 모이면 애벌해서 돌리거든요.
이러니까 문제가 미관상도 안좋지만 식재료 씻거나 다듬을때 쌀씻을때 등등 씽크대가 차있으니 불편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나오는 족족 애벌해서 식세기에 착착 모으자니 넘 귀찮구요ㅜㅜ
근데 애벌안하고 걍 넣는 분들은 잘 씻겨져 나오나요?
전 애벌 깨끗이 안하니 밥풀이니 묻은거 다 고대로 나오던데요ㅜㅜ
식세기 안에 넣어 놓는데 그래서 그런지 안에서 늘 특유의 냄새가 나요 필터 청소 부지런히 하는데도요
다른 분들은 아무 냄새도 안나시나요?
음식물 쓰레기 바로바로 버리고 한번 물에 헹궈서 그냥 식세기에 넣어요. 밥풀이 달라붙은 용기는 물에 좀 담궜다가 넣구요. 저도 싱크대가 지저분하면 정신사나워서 그렇게 했는데 잘 세척되서 나와요.
애벌해서 엎어놔요..싱크볼에 걸쳐있는 건조대에.
모이면 식세기에 넣어돌려요
보쉬식세기로 재작년에 바꾸고 세제는 피니쉬 퀀텀 쓰는데
애벌 안해도 똑같아서 ( 어쩌다 한번 잘 안씻긴거 생기는데 한번 더 돌리거나 손으로 그것만 살짝)
20년간 해온 애벌 그만뒀는데 훨씬 편해요.
밥풀같은건 전혀 안나와요.
세제 안묻힌 수세미로 물에 불려 닦은 후 넣어요 그대로 넣어도 괜찮다고 하나 한번에 돌릴 양이 안나오니 그냥 대충 닦아 넣어요
1일 되면 구연산 넣어 통세척 한번씩 해요
애벌한다음 싱크대에 놓았다가 그릇쌓이면 그때돌려요
애벌해서 식세기에 넣어둡니다.
점심, 저녁만 먹으니 하루 한번 돌립니다.
애벌해서 넣기때문에 냄새 안납니다.
안에 착착 넣어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