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소방 경찰은 공적시스템에서 작동하니
어떤 일이 있어도 정상적으로 굴러가잖아요
국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게 의료인데 의료인들이 (어떤이유가 있다하더라도) 손을 놔버리면 아무것도 할수없다는게 무섭고 슬프네요
선진국은 공적의료시스템인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 우리도 필요하지 않을까싶어요
그런곳에 사시는 분이 쓴글 봤는데 작은 질환에는 의사보기 힘들어도 응급상황에는 훨씬 대처가 확실하다고 하더라구요
교육 소방 경찰은 공적시스템에서 작동하니
어떤 일이 있어도 정상적으로 굴러가잖아요
국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게 의료인데 의료인들이 (어떤이유가 있다하더라도) 손을 놔버리면 아무것도 할수없다는게 무섭고 슬프네요
선진국은 공적의료시스템인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 우리도 필요하지 않을까싶어요
그런곳에 사시는 분이 쓴글 봤는데 작은 질환에는 의사보기 힘들어도 응급상황에는 훨씬 대처가 확실하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공적 시스템으로 잘 돌아가고 있었죠
안 그러면 비싸서 못가죠 병원
ㄴ그런 "공적시스템"에서는 지금 잘 안돌아가고 있잖아요
그런데 뭘 다시 구축해요?
그대로 하면 되지
이미 늦었지만
의료원 있잖아요 지방근무 안하려하고 기피과 안하려해서 문제가 있지만요 그걸 많이 뽑아 공급을 왕창 늘여 해결하겠다는게 지금 정부구요
민주당이 주장해온 공공의료 강화의 이유가 뭐였는지 이제 알것같아요
그리고 아직은 저렴하게 병원갈 수 있어요
외국외국 할 거 없어요
구체적 사례를 가져오시던가요
“공적 시스템”이란 용어에 꽂히셨나본데
여전히 공공성이 강합니다
한국 의료 시스템은
그런 공적의료 역
공공성이 강하면 뭐하나요? 파업하면 바로 의료시스템이 마비되는데요?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 소방관이 본인들 처우 문제로 파업하는 일이 없는것처럼 공공의료가 강화될필요가 있다고 이번에 느꼈네요
엥 다들 댓글을 삭제하셔서 저혼자 혼잣만한것처럼 보이네요
엥 다들 댓글을 삭제하셔서 저혼자 혼잣말한것처럼 보이네요
선진국도 그런거 없대요.
비슷한게 보건소에요
근데 보건소에서 암진단 받으려면 그게 공공의료에요.간호법통과된다니 간호사가 치료하면 되겠네요.
그 공공의료원, 민주당 국회의원들 자기들도 안 가잖아요
그래놓고 늘리기만 하면 뭐해요?
공공의료원 다있고 보건소도 공공의료기관이지요.
암만 만들어봐요. 환자들이 가나.
그리고 거기 근무하는 의사들은 그럼 공무원인셈인데...
얼마를 주려구요?
제발 새로 만들 생각말고
있는 공공의료원이나 제대로 이용했으면 좋겠네요. 또 손대서 돈을 얼마나 또 들일라구요.
최소한 국민세금으로 월급타는 공무원,국회의원들이나 공공병원 이용해도 지금보다 질이 훨씬 좋아질겁니다.
제발 새로 뭐하지말고 있는거 제대로 활용할 고민을 해보기는 하는건지...
그리고 원글님도 의대증원에 박수쳤나본데..
그냥 몇년 더 버티세요. 얼마전에도 의사들 급여반토막 났다고 조금만 더 버티자는 분들 많았습니다.
기운내서 조금만 더 버티세요.
이럴거 머리가 있으면 예상이 안됐나..왜 이제외서 난리들인지원...
경증환자들 응급실 비용 올린다? 참나..누가 들으면 현응급실 상황은 경증환자들 탓인줄...그런 대가리들이 복지부 공새들이니... 에이 드런세상..
파업이 아니라 사직이라...
최저시급도 안 되는 일당을 받으면서도 전문의가 되기 위해 참아왔던 전공이들이 그냥 직을 그만 두고 사표를 낸 거거든요.
환자를 살려내도 심평원에서 삭감해서 적자보는 병원도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이고...
한 20년쯤 후에 올 것 같은 상황을 윤돼지가 단번에 만들어버렸죠.
정말 각자도생입니다.
보건소도 있고 국립의료원도 있고
공적의료시스템은 비교적 갖추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수가때문에 의료원 필수과 날리고 이번 파업으로 보건소의 군의관 날렸죠
보건소도 있고 국립의료원도 있고
공적의료시스템은 비교적 갖추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수가때문에 의료원 필수과 날리고 이번 의대사태로 보건소의 군의관 날렸죠
생각해보세요
나라에서 월급 받는 공무원 의사.
이러나 저러나 받는 돈 같죠.
얼마나 발전성 있을까요
환자들이 빅5 가듯 신뢰할까요
응급이 제대로 움직이려면
바이탈과가 받쳐줘야 하는데
그 중요한걸 공무원 의사가 하기엔
경험이 쌓일만큼 환자가 찾아가질 않죠.
비교적 갖춘게아니죠.
전체의료건수에서 공공의료가 맡은게 얼마안되니까요
보건소에서 응급수술이나 처치가 가능하면 걱정할거 없겠지만 지금 그런 시스템이 아니잖아요 감기나 작은 질환은 약국이 있으니 대체할수가 있지만 정말 응급상황에서 처치를 못받아 죽을지도 모른다는 상황이 너무 무서워요 공공의료원이 적어도 구에 하나씩만 있어도 크게 걱정없을테니 이런 공공의료가 더 확충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맞아요. 우리나라 일본 미국 빼고는 다 공공의료에요
유럽 선진국들도 다요.
우리나라의 의료원(보건소)과는 다른 개념이고요.
제일 맘에 드는건 소소한 질환은 알아서,
대신 큰질환은 속전속결로 해줘요.
게다가 다 무료.
의료기기 병원들 시설도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전문의들이 개원해서 소소한 것들도 자꾸 보고
그걸로 돈을 벌고 실비 땡기고
난리들이죠.
그리고 정작 중환이 가는 대학병원 수가는 낮고요.
공공병원 의사가 인터뷰한거 찾아보세요.
환자들도 안오고 직원들도 일 안하고..
환자없는 병원에서 내가 왜 이러고있나싶어서 그만둔다는 영상이요..
원글님은 지역 공공의료원 이용하세요?
이제 원글님부터 주변 공공의료원 이용하세요. 이용을 많이 할수록 의사들도 올겁니다. 환자가 있어야 의사도 있다는걸 누구보다 아는 사람들이니까요.
공공병원 의사가 인터뷰한거 찾아보세요.
환자들도 안오고 직원들도 일 안하고..
지금같은 시스템에서는 안 가겠죠. 대부분의 의료가 공공의료밖에서 이뤄지니까요.
하지만 유럽같은 시스템이면 공공의료 이용하죠.
그래서 그 유럽, 공공의료 영국에서는 의사들이 일을 제대로 안해요
똑똑하고 실력있는 의사들은
탈영국해서 미국으로 나가버리더라고요
근데,
공공의료원, 민주당 국회의원들 자기들도 안 가잖아요22222222
그래서 그 유럽, 공공의료 영국에서는 의사들이 일을 제대로 안해요
똑똑하고 실력있는 의사들은
탈영국해서 미국으로 나가버리더라고요
근데,
공공의료원, 민주당 국회의원들 자기들도 안 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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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공의료 nhs시스템 기사 찾아보세요 이상적인 모델이지만 현실에선 주치의 general doctor 통해 전문의 만나기 너무 힘들고 나라에서 운영하니 경쟁이 적고 비효율… 재정난, 의사들은 임금이 낮으니 다른 나라로 떠나고… 우리나라 같이 빨리 빨리 민족성에 감당안될걸요
맞아요 돈 있으몀 유럽도 호주도 삐까뻔적한 private 병원가요
유럽은 모르지만 호주는 돈 많아도 중병이 걸리면 다 퍼블릭병원 가요.
재벌급 부자는 다른지 모르겠네요.
도시살다가 작년에 시골로 들어왔어요
그 전 도시는 차로 40분
20분거리 ㅇㅇ의료원있어요
고혈압 약 받아야해서 ㅇㅇ 의료원으로 한달전에 옮겼어요
지금까지 세번갔어요ㅡ 8월한달기간 ㅡ
여름휴가 4일 토일까지 6일 휴가였어요
이번 추석에 11일 연달아 쉬네요
정확히 11일하고 반나절까지 쉬네요
8월 ㅡ6일 연속 휴무
9월 ㅡ11일 연속 휴무
직원도 친절하고 의사샘도 친절해요
ㅇㅇ의료원 전체가 다 올스톱으로 쉬는지는
모르나 진짜 워라벨 삶을 사는구나 싶네요
헉........
우리나라에서 공공 어쩌고해서 제대로
돌아가는걸 못봐서
확실한건 앞으로 내가 진료받고싶던
대학병원에서 이전보다 진료비가 엄청 높아질것
같긴 해요; 근데 왜 이 상황이...?
원글도 공공의료기관 안갈걸요?
군대사병들도 사제병원 가겠다는 마당에
공공의료원은 리스크 큰 환자 안받을겁니다.
그럴거면 사제병원가죠.
간단한 경증은 일차의원도 커버해요
원글부터 지방보건소 지방의료원 다니면서
이런글 써야죠
앞으론 지방보건소 지방의료원은 더욱더 중증 비슷한 환자들 안볼껄요
더욱더 공무원처럼 일할테니까. 조금의 위험감수도 안하겠죠
원글님이나 그런 곳 이용하세요
원글님같이 말로만 떠드는 사람들이 영국의 무상의료도 좋아보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