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정시퇴근한다고 뭐라하는데요

프리지아 조회수 : 1,945
작성일 : 2024-08-25 17:17:25

8시출근에 5시퇴근인 곳이고 다음주 수요일에 회사

들어간지 3개월됩니다 제가 일이 많거나 그러면

알아서 늦게까지 일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여기 회사사람들은 일이 많지 않아도

매일 저녁먹고 8시까지 일하고 가더군요

이번달 초부터는 날이 더우니 일하는게 너무 지쳐서 빨리 마무리하고 5시좀 넘어서 퇴근했는데

다른부서에서 5시에 퇴근한다고 계속 말이 나왔나봅니다

다른부서하고 똑같이 8시까지 일하고 퇴근하라는

건지 어떻해아 하나 고민이네요

 

 

 

 

 

 

IP : 211.234.xxx.1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5 5:21 PM (183.102.xxx.152)

    8시까지 일하면 수당 더 나와요?
    아니면 할 필요없지요.
    그리고 저녁식사 비용은 누가 내나요?
    회사에서?
    회사 입장에서 보면 식비에 전기세 등 부대비용 더 나가고 손해인데요.
    저녁에 연장 근무하면 영업실적이 확 오르나요?

  • 2. 번역
    '24.8.25 5:25 PM (118.235.xxx.32) - 삭제된댓글

    눈치보는 시늉이라도 해라

  • 3. 아직도
    '24.8.25 5:27 PM (114.200.xxx.141)

    그런 후진적인 회사가 있네요
    추가 근무수당 없나요?
    그거 주기 싫어서라도 정시퇴근하라 하는데
    남이 뭐라하던 님일 깔끔하게 처리하고 퇴근하면 나중엔 그냥 그러려니 할껍니다
    회사 사장입장에서 봐도 할일없이 회사 전기 축내고 모여서 밥먹는거 별로일듯
    누가 뭐라하면 어쩌라고 시전하세요
    진짜 어쩌라고
    나이먹으니 빨리 끝내고 집에 가고 싶을 뿐입니다
    거의 12시간을 회사에 있는건데 체력들도 좋네요

  • 4. 에휴…
    '24.8.25 5:28 PM (121.162.xxx.234)

    아직도 저런 머저리들이 있군요
    윗님 말대로의 이유로 사측 입장에선 한심하지만
    워낙 일본제국전제주의> 새마을 운동 식 사고가 많았던 나라라
    야근 회식이 유능인줄 아는 머저리들이 남아있죠
    암튼
    적당히 맞춰주되 님이 일을 잘한다는 걸 좀 어필하세요
    저런 분위기는 경험상 아랫직급이 더 잘한다= 튀네? 눈치없네? 라는 에둘러 어휘 사용충 들이라
    수퍼바이져 살살 달래 입지 먼저 다지시고 적당히 제시간 퇴근 섞다 늘려가세요

  • 5. 예??
    '24.8.25 5:46 PM (211.234.xxx.51) - 삭제된댓글

    5시. 퇴근에 8시까지?
    사람들이 전부 거기회사 금치산자들 모임해요?
    아니 시대가 어떤시대인데 듣던중 처음

  • 6. 예??
    '24.8.25 5:48 PM (211.234.xxx.51) - 삭제된댓글

    5시퇴근에 8시까지? 추가 수당없이?
    사람들이 전부 거기회사 금치산자들 모임해요?
    아니 시대가 어떤시대인데 듣던중 처음

    참고로 저 회사대표인데 그거 노동청 신고대싱

  • 7. 예??
    '24.8.25 5:48 PM (211.234.xxx.51)

    5시퇴근에 8시까지? 추가 수당없이?
    사람들이 전부 거기회사 금치산자들 모임해요?
    아니 시대가 어떤시대인데 듣던중 처음

    참고로 저 회사대표인데 거참 말 싫은거지만 노동청 신고대상감

  • 8. 안다님
    '24.8.25 6:04 PM (223.62.xxx.36)

    일다하고 퇴근하는데 말나오면 꼰대들 집합손가요
    저는 못다닐듯

  • 9. .....
    '24.8.25 7:08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밥 먹고 가면 더 능률 떨어지는데..
    어차피 야근 할 거라 낮에 일 대충하게 되고
    밥 먹는다고 1시간 날려 먹고
    다시 들어오면 늘어져서 대충하다 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3730 숯불바베큐 할거예요 어울리는 음식 4 ... 2024/09/15 602
1623729 더워도 불평하지 않기로 했어요 7 ㅇㅇ 2024/09/15 2,957
1623728 전화 공포증 힘드네요 6 루피사랑 2024/09/15 3,019
1623727 요양보호사님 계세요? 5 요양 2024/09/15 1,883
1623726 갑자기 생각난 우리 형님 6 ㅇㅇ 2024/09/15 3,138
1623725 가평. 살만한가요? 4 세컨하우스 2024/09/15 1,991
1623724 K푸드 인기의 부작용 1 ,,,, 2024/09/15 3,096
1623723 추석당일 북촌한옥마을 or 정동길 3 happyh.. 2024/09/15 1,266
1623722 버리기3 5 oo 2024/09/15 1,484
1623721 금요일쯤부터 기온이 한풀 꺽일건가 보네요 4 일기예보 2024/09/15 2,612
1623720 내가 더 좋아해서 한 결혼인데 살다보니 마음이 휑~한분 7 .. 2024/09/15 3,902
1623719 차애 연예인이랑 썸타는 꿈 꿨어요 3 .. 2024/09/15 815
1623718 응급실 언론 통제하네요 7 ... 2024/09/15 3,222
1623717 정국이 때문에 미치겠네요 49 . . 2024/09/15 15,213
1623716 금성사 에어컨 45년 쓰고 LG에 기증했대요 ㅋㅋㅋ 22 ㅇㅇ 2024/09/15 13,584
1623715 단순하게 먹은지 1년후 22 ㅇㅇ 2024/09/15 15,052
1623714 시판 소갈비양념만 넣어도 될까요 5 급질 2024/09/15 1,791
1623713 막말한거 들춰내면 4 ㅇㅇ 2024/09/15 1,135
1623712 마산어시장 복국 추천해 주세요 1 먹어볼테다 2024/09/15 382
1623711 화병, 부기 (O). 홧병, 붓기X 7 꼬끼오 2024/09/15 757
1623710 엄마말인데 거슬려서 일찍 깼네요;;; 12 2024/09/15 5,163
1623709 학폭 가해자 경찰 신상 다 떴네요 15 .. 2024/09/15 17,450
1623708 여성옷 pat 2 어제도 2024/09/15 1,710
1623707 팝송 제목 아시는 분 7 0원 2024/09/15 848
1623706 최광희tv 4 @@ 2024/09/15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