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 많는 여친...

.. 조회수 : 2,406
작성일 : 2024-08-25 17:08:38

제 동창 친구 중 한 명이 남친이 자주 바뀌고

 

양다리도 가볍게 해요. (서로의 동의 하)

 

그런데 자꾸 저한테 본인이 만나는 그 남자들하고 통화를 하게 하는데 무슨 심리일까요..

 

솔직히 좀 귀찮고 시간 아깝네요

 

전 기혼이에요

IP : 59.17.xxx.2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5 5:09 PM (112.154.xxx.66)

    하기싫으면 싫다그래요

  • 2. ...
    '24.8.25 5:10 PM (59.17.xxx.223)

    나 너가 결혼할 남자하고만 통화할래. 라고 말했어요. 근데 그냥 심리가 궁금한 거죠

  • 3. 하하
    '24.8.25 5:31 PM (121.162.xxx.234)

    세상은 넓고 다양란 또라이가 ㅋ
    아니 자기 남친이랑 통화해서 뭔 말을 하래요
    야 니 남친 너나 좋지 내가 왜 통화까지 하냐 하시죠

  • 4. ..
    '24.8.25 5:36 PM (112.152.xxx.33)

    그 친구와 멀리하시고
    만나면 싫다고 분명히 말하세요
    심리는 양다리가 아니야라는식으로 내친구랑도 통화했잖아식으로. 원글님을 이용하는거죠
    전화받은 원글님은 알게모르게 협조한 셈이되는거구요

  • 5. 방어막?
    '24.8.25 5:40 PM (211.234.xxx.51) - 삭제된댓글

    일종에 훗날 바람? 양다리 때
    쉴드용, 방어용으로 심어두기 아닐지

    "알지 . 개 남편 바람 피우나 봐 울고불고 그래서 달래 주러가니 오늘 밤 연락안 돼"
    라던지

    "내 친구 알지 너 통화도 했잖아. 개 남편이 이번에 쨔넬 가방 사줬어~능력도 좋고 잘생기고 아 부럽 "라고 작업질 등등 무궁무진한 용도죠

  • 6. 방어.이용
    '24.8.25 5:41 PM (211.234.xxx.51)

    일종에 훗날 바람? 양다리 때
    쉴드용, 방어용으로 심어두기 아닐지

    1."알지 . 개 남편 바람 피우나 봐 울고불고 그래서 달래 주러가니 오늘 밤 연락안 돼" 라던지
    2."내 친구 알지 너 통화도 했잖아. 개 남편이 이번에 쨔넬 가방 사줬어~능력도 좋고 잘생기고 아 부럽 나도 사줄거지?"라고 선물받기 작업질 등등

    무궁무진한 용도죠

  • 7. ㅁㅁ
    '24.8.25 6:45 PM (222.100.xxx.51)

    친구랑 결혼할 남자라고 해도 통화하는 것은 이상한데요.
    제 친구 중 하나도 그렇게 말도 없이 잠깐만~ 하고 옆의 사람 바꿔주는데 ..전 질색.

  • 8. ..
    '24.8.25 7:31 PM (61.253.xxx.240)

    동의하에 양다리라는게 뭔말인지..

  • 9.
    '24.8.25 8:25 PM (1.236.xxx.93)

    자꾸 통화를 하게 한다면
    “나 친한 친구 있는데 정말 괜찮은 친구 한명있다
    친구를 보면 나를 알수 있지않은가”
    (자기의 양다리식 문어발식 남친 바꾸는것에 입막음용
    당신친구는 허언증 환자?)

    괜찮은 친구를 자기의 세계로 끌어들여 혹시 남자만나볼 의향있나? 떼어내기 힘든 남자를 원글에게 넘길수도 있고
    그 여러남자들 원글에게 전화할수도 있음, 사기당했다, 그친구 지금 어딨냐? 그친구 남자가 몇이냐?
    근묵자흑이라고 그런친구랑 멀어지는게 낫음..

  • 10. . . .
    '24.8.26 12:00 AM (180.70.xxx.60)

    기혼 확실한 친구 하나 각인시켜서
    나중에 애매한 짓 할 때 원글님 만난다고 할 겁니다
    전화통화는
    알리바이, 핑계거리용 만드는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986 연예인 이야기에 과하게 화내는분들 9 .. 2024/10/25 1,237
1641985 가족들있는데 그런짓을 4 가족 2024/10/25 2,597
1641984 이제 혼자다 프로그램 폐지됐으면 좋겠어요 9 알고싶지않다.. 2024/10/25 3,787
1641983 기자에게 왜 이준석이 떠들었냐면 3 정치 2024/10/25 1,594
1641982 일본은 지금이 기회 4 일본 2024/10/25 1,715
1641981 학벌 가지고 거짓말하면... 14 .. 2024/10/25 3,265
1641980 49세 갱년기 아줌마를 설레게 하는 것 14 ㅠㅠ 2024/10/25 7,891
1641979 율희, 너무 일을 키우네요. 69 ㅉㅉ 2024/10/25 17,914
1641978 코스트코 다니시는 분들께 치즈 문의 좀 드릴게요 5 단풍 2024/10/25 1,412
1641977 딸 뒷바라지 하다 망한건 못 들었어도 아들 뒷치닥거리 하다가 망.. 7 ... 2024/10/25 2,787
1641976 절임배추 예약하고 왔어요 7 ㅡㅡ 2024/10/25 1,656
1641975 이쯤되면 4만전자도 각오해야 하나요 7 ..... 2024/10/25 3,348
1641974 잠 잘자니 살것 같아요.. 2 dormir.. 2024/10/25 2,137
1641973 배다른 형제들과의 상속재산 분할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실까요 68 슬프네요 2024/10/25 4,286
1641972 내일 부산가는데 맛집 하나만 알려주세요 7 알려주세요 2024/10/25 1,239
1641971 질문)서이초 사건과 정치인 관련? 6 질문이요 2024/10/25 1,263
1641970 여자(엄마)를 천하의 개쓰레기 같은 사람으로 만들 때는 13 123 2024/10/25 4,355
1641969 롯데월드타워 식당 추천해주세요 2 음식점 2024/10/25 758
1641968 솔직히 삼성가전 저는 다 뽑기 실패였는데 이건 우연일까요 14 .... 2024/10/25 1,858
1641967 fresh 화장품 한국 철수한대요 7 후레시맨 2024/10/25 4,162
1641966 김수미님 마지막 방송작 회장님네 사람들 5 2024/10/25 5,660
1641965 얻어 먹는게 안 불편하다는 친구 12 염치 2024/10/25 4,645
1641964 삼프로도 상장한다고 하더니 6 .... 2024/10/25 2,792
1641963 아니 무슨 여자는 매일 참으래요 26 ㅇㅇ 2024/10/25 4,179
1641962 보건소 방문했는데 접수하는 직원이 너무나 불친절하네요. 8 보건증 2024/10/25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