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창 친구 중 한 명이 남친이 자주 바뀌고
양다리도 가볍게 해요. (서로의 동의 하)
그런데 자꾸 저한테 본인이 만나는 그 남자들하고 통화를 하게 하는데 무슨 심리일까요..
솔직히 좀 귀찮고 시간 아깝네요
전 기혼이에요
제 동창 친구 중 한 명이 남친이 자주 바뀌고
양다리도 가볍게 해요. (서로의 동의 하)
그런데 자꾸 저한테 본인이 만나는 그 남자들하고 통화를 하게 하는데 무슨 심리일까요..
솔직히 좀 귀찮고 시간 아깝네요
전 기혼이에요
하기싫으면 싫다그래요
나 너가 결혼할 남자하고만 통화할래. 라고 말했어요. 근데 그냥 심리가 궁금한 거죠
세상은 넓고 다양란 또라이가 ㅋ
아니 자기 남친이랑 통화해서 뭔 말을 하래요
야 니 남친 너나 좋지 내가 왜 통화까지 하냐 하시죠
그 친구와 멀리하시고
만나면 싫다고 분명히 말하세요
심리는 양다리가 아니야라는식으로 내친구랑도 통화했잖아식으로. 원글님을 이용하는거죠
전화받은 원글님은 알게모르게 협조한 셈이되는거구요
일종에 훗날 바람? 양다리 때
쉴드용, 방어용으로 심어두기 아닐지
"알지 . 개 남편 바람 피우나 봐 울고불고 그래서 달래 주러가니 오늘 밤 연락안 돼"
라던지
"내 친구 알지 너 통화도 했잖아. 개 남편이 이번에 쨔넬 가방 사줬어~능력도 좋고 잘생기고 아 부럽 "라고 작업질 등등 무궁무진한 용도죠
일종에 훗날 바람? 양다리 때
쉴드용, 방어용으로 심어두기 아닐지
1."알지 . 개 남편 바람 피우나 봐 울고불고 그래서 달래 주러가니 오늘 밤 연락안 돼" 라던지
2."내 친구 알지 너 통화도 했잖아. 개 남편이 이번에 쨔넬 가방 사줬어~능력도 좋고 잘생기고 아 부럽 나도 사줄거지?"라고 선물받기 작업질 등등
무궁무진한 용도죠
친구랑 결혼할 남자라고 해도 통화하는 것은 이상한데요.
제 친구 중 하나도 그렇게 말도 없이 잠깐만~ 하고 옆의 사람 바꿔주는데 ..전 질색.
동의하에 양다리라는게 뭔말인지..
자꾸 통화를 하게 한다면
“나 친한 친구 있는데 정말 괜찮은 친구 한명있다
친구를 보면 나를 알수 있지않은가”
(자기의 양다리식 문어발식 남친 바꾸는것에 입막음용
당신친구는 허언증 환자?)
괜찮은 친구를 자기의 세계로 끌어들여 혹시 남자만나볼 의향있나? 떼어내기 힘든 남자를 원글에게 넘길수도 있고
그 여러남자들 원글에게 전화할수도 있음, 사기당했다, 그친구 지금 어딨냐? 그친구 남자가 몇이냐?
근묵자흑이라고 그런친구랑 멀어지는게 낫음..
기혼 확실한 친구 하나 각인시켜서
나중에 애매한 짓 할 때 원글님 만난다고 할 겁니다
전화통화는
알리바이, 핑계거리용 만드는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