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냉동시켜놓고 녹여먹는거 싫어하다보니 냉동실이 거의 비어있어요
이런분들 또 있으신가요
뭐있나 지금 열어보니 황태 멸치 깨 아이스크림뿐이네요
전 냉동시켜놓고 녹여먹는거 싫어하다보니 냉동실이 거의 비어있어요
이런분들 또 있으신가요
뭐있나 지금 열어보니 황태 멸치 깨 아이스크림뿐이네요
전업이신가요? 냉동실이 비어 있다는 것은 바로 바로 요리할 시간이 있다는 거니 부럽네요.
냉동실은 대부분 급하게 때울 수 있는 음식들이 잖아요. 냉동실이 미어 터져요.
비슷해요 아예없진 않지만 장기보관하는건 없어요
냉동실 들어간건 식구들이 안먹어서요 한예민들해요 ㅜㅜ
지금 냉동실에 있는건 (제가먹는) 블루베리, 무화과, 냉동밥 두어개, 멸치랑 오징어채 아, 한우등심 두어쪽도 있네요
등심 맛있는건데 코스트코에서 사니 양이 넘 많아서 남은건 랩에 싸서 넣어놨어요 이것도 며칠내로 제그먹어야죠
좀 더 두면 쩐내난다고 안먹을테니
초여름에 냉동실 헐렁하게 버렸는데
요즘 보니 또 꽉꽉 채워지고 있네요.
고구마순 삶은거, 깻잎순 데친거,
깻잎찜 소분한것, 옥수수 삶은것,
밤호박 손질한것, 누가 준 쑥개떡 반죽....
버리기가 너무 아까운 것들인데
먹는 식구들은 거의 없고...
그렇게 냉동실이 채워져 갑니다.
얼음트레이
깨, 고추가루, 다시다
콩 밖에 없어요
애들 아이스크림 냉동으로 나온 돈카츠 떡볶이
고춧가루 미역 다시마 멸치
이런 것들 이외에 뭔가를 소분하거나 이런건 없음
녹여먹는거 아니라도 고춧가루, 멸치, 김, 황태채 뭐 이런 것들이 기본 공간은 차지해서 비어있었던 적은 없어요.
생각보다 냉동실 공간이 크지 않잖아요.
저도 냉동실에는 고춧가루 멸치 정도만 있어요.
냉동실이 4도어 중 작은 한 칸이라 늘 꽉 차 있어요. 고기류는 닭가슴살 1팩씩 들어거 있고 고기는 안 얼리는데 고기 얼린건 맛 없어서 그런듯요.
4도어 왼쪽 한칸만 냉동실인데도 절반만 차있어요. 냉동실이 좁으니 쟁여두는거 가급적 빨리 소비하고요. 4인가족입니다. 물론 요리부심있는 사람 아니니 가능할듯요
깨 황태채 시판만두,피자 닭가슴살, 오래된 고기(버려야함)하겐다즈, 얼음트레이,낚시미끼 등 이걸로 공간 꽉 차고
냉동실은 꽉 채우고 냉장실은 널널해야
전력낭비가 덜하다해서
냉동실 좀 꽉 꽉 채우고 싶은데
그거이 어려워요
새벽배송이 있으니 딱히 쟁일게 더 없어요
네식군데 오래된 양문 냉장고 하나로 충분
냉장 냉동실 모두 거의 비여있어요
전업이라 온라인 장보기 소량으로 해서 그때그때 해먹어요
블루베리
옥수수 콩 고추가루
나물 데쳐서 얼린거등이 자리차지하고
있어서 공간이 그닥 없어요
냉동 하나더 있었으면 했는데
하나더 있다가는 버려지는게 더 많았을거같아요
한달간 먹을 파,고추
소분한 삶은 스파게티면,식빵
블루베리
은행
그것밖에 없네요
꽉 차 있어요
일하느라 사다 쟁여놔야지 장보러 다닐 시간 없어요
와 저는 냉동실은 물론이고 냉동고 따로 있거든요.
뭐든 사면 일단 냉동을 염두에 두고 사요 바로 해 먹지를 못 하는 게 대부분이라.
평소에 얼마나 살림 잘 하실까 상상하며 부럽습니다.
식빵 고기 과일 커피만 먹고 살고 싶은데 우리집 아저씨 아들이 끊임없이 먹어야해서 냉동냉장 김냉까지 터져나가네요
지겨워요 음식이
냉동실 차요 수시로 요리도 장도 못보니까
전 3종류 생선 게 명란 온갖 고기 오징어 견과류 멸치 진미채 마늘 얼음 유부 우렁 오뎅 잔뜩 꽉꽉 차 있어요
가족들이 식사외에 먹는걸 그다지 즐기지 않는지
가족 구성원이 어떻게 되는지도 상관있는거 같아요
고딩애들 있으니
밥때가 다 다르고 그때그때 빨리 뭐라도 먹여야 할때가 많아서
냉동으로 늘 쟁여놓게 되네요
밤늦게 뭐 먹고 싶어하면 간식거리도 줘야 하고
마늘 빻서 얼린 거
생선 몇가지
일주일 정도 두고 먹을 김치찌개용 고기랑 갈은고기
마른멸치랑 가루로 된 양념등 냉동실이 거의 차는 편.
저는 냉동실에 주로 고춧가루, 멸치, 섬초 얼린거, 부지깽이 얼린거 위주
생선은 조금
육류는 되도록 안넣어요
수시로 장 못 보니 비었을 수가 없죠.
대단...
냉동실에 즉석? 치킨 ?
잡곡밥 얼려서 팩해둔거.(남편꺼)
닭갈비만들어서 소분해둔거(둘째꺼)
수제 돈까스 소분해둔거
피자생지 얼린거. (왜산건지)
같이 페페로니 왕창 얼린거
버터 소분 얼린거
치즈 소분 얼린거
각종 고춧가루,생강,마늘 간것들.
닭발 얼려둔거 (먹고싶대서 샀더니 안먹.ㅡㅡ)
스테이크용 쇠고기.
그외 대패삼겹살 .생선 등등.
오뎅 잔뜩 ㅡㅡ
냉동실 꽉거 싫어서 지금 냉파하는데
급하게 애들이 난리 치면 만들어야 하니 다 비울수도 없어서 울고싶네요.
아 진짜 ㅜㅜㅜㅜㅜ
여기저기서 준 것들 때문에 냉동실 꽉 찼어요.
제발 원하지도 않는 거 주지 좀 말았으면 ㅠ
뭐든 조금싸서 바로먹고
필요없능건 바로 버려요
잡아온 것들도 냉동실 터져요
마트에서 필요할 때마다 사고 싶어요
오로지 잡는 데만 관심 있을 뿐
들인 비용 생각하면 남들만 퍼줄 수도 없고
주위 사람들은 언제 또 주나 기대해요
저 이사하느라 강제 냉장고 파먹기 하면서 앞으로 절대 냉동 안하려고 결심했어요
맛이 없어서 버린게 반입니다
싸게 산다고 대용량으로 구입해서 소분해서 얼렸는데 너무 맛이 없어서 싸게 산게 아니더라구요
비싸더라도 조금씩 사서 바로 소진하려고요
집이 외진 곳이라 배달음식 안되서 냉동실 꽉 차있었는데
마트 잘 된곳으로 이사오니까 텅 비더라구요.
사는 곳에 따라 달라오ㅡ
냉동실에 식재료 쟁이는거 안좋아 하는데
채소고 뭐고 너무 가격이 오르니 쌀때 사야한다는
압박감이 들어요 고구마순, 얼갈이우거지, 홍고추 갈은것... 냉동실이 터져 나가네요
우리집 냉동실
산딸기1팩ㅡ요거트에 넣어 먹고 있음
볶음멸치1봉지 견과류1봉지ㅡ내일 반 덜어 견과멸치볶음할 예정
냉면육수 2봉지
문짝에 건전지 1회용 온갖 가루양념 ㅡ매일 1봉지씩 소비
어묵탕용 어묵1봉지ㅡ내일 남편 술안주로 쓸 예정
끝
내일 새로 들일 품목ㅡ냉동 블루베리 500g 1봉지
요리하는 전업이어야 가능한 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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