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집에만 있으면
쳐지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요?
그게 싫어서 잠깐씩 동네라도
나갔다 오네요.
오늘따라 시간도 더디게 가고 멀리
가기에는 늦은 시간이라 신나는거
없나 찾고 있어요 에효
주말에 집에만 있으면
쳐지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요?
그게 싫어서 잠깐씩 동네라도
나갔다 오네요.
오늘따라 시간도 더디게 가고 멀리
가기에는 늦은 시간이라 신나는거
없나 찾고 있어요 에효
평소엔 그런대 여름엔 필요한 볼일외엔 안나가는게 힐링요
더우니 할 수 있는게 많이 없어서 주말에 집에만 있었더니
갑갑하네요.
좀 있다 근방에 까페라도 가 볼까 하고 있어요.
저도 그래서
새벽에 일어나 가까운 산에 갔다 왔어요
오전에 운동다녀왔어요 저녁먹고 극장 다녀오려고요
움직여야 기운이 나더라고요
제가 지금 그래요. 집순이인데 집콕만 하는데 어쩌다 마트라도 다녀오면 잠깐 생기가 나더라구요
저두 그래요
주말이 편해서 좋긴한데
몸이 무겁고 붓고 가뿐하지 못한 느낌 이라
참 몸관리도 쉽지 않네요
저요. 그냥 매일 잠깐이라도 나와요 ㅎㅎ
집에만있음 쳐지고 지겨운 기분
나와서 운동삼아 걷고 마트 카페 도서관등 다녀와요.
아직 더운거같아서
주전부리사러 한바퀴 돌아치고싶은데요
잡앞 편의점이라도 다녀와야 해요
외부 공기가 필요한 건가 싶어요
살땐 지루한게 없었는데 집에 오니 하루가 늘어진 테이프 같아요ㅜ
현백가서 남편 드라이빙 슈즈 하나사오고.
지하가서 밥먹고, 케익사고 커피하나들고 오는데
온 진이 다 빠진느낌이에요.
늘어진 테이프여도 집에서 늘어진게 나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