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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도 올렸었는데요

...... 조회수 : 2,971
작성일 : 2024-08-25 10:30:37

담배vs피아노 소음

 

어느게 더 괴로울가요?

아랫층 담배피는거에 피아노 소음으로 응징할까 하는데

피아노 소리 괴롭지 않으면 어떻게 하죠?ㅠ

 

피아노 소음도 괴로운거 맞죠?

저 정말 담재연기로 심각하거든요ㅠㅠ

IP : 119.149.xxx.24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5 10:32 AM (122.38.xxx.150)

    피아노 치면 아랫집이 괴로운건 맞나요?
    윗집 옆집들은요?

  • 2. .....
    '24.8.25 10:33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둘밖에 안사는 다가구 건물이라 괜찮습니다

  • 3. ...
    '24.8.25 10:34 AM (110.10.xxx.12)

    그럼 괜찮을듯요

  • 4. 어제도
    '24.8.25 10:36 AM (223.38.xxx.226)

    댓글 썼는데
    피아노 치세요
    근데 실력이 좋으면 듣기 좋거든요?
    저희 이웃들이 피아노, 첼로, 거문고 실력자들이라 ㅠㅠ
    실력 숨기고 띵땡띵땡하세요

  • 5. ..
    '24.8.25 10:37 A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두집만 살고..
    담배연기라면 남자일텐데..
    말리고 싶네요.

  • 6. 피아노소음
    '24.8.25 10:37 AM (182.161.xxx.127)

    이랑 한번씩 남비같은거 떨어뜨리시구요.
    에어로빅도 좀 하세요.생각날때마다 쿵쿵 걸어주고..
    소음도 싫지만 담배연기는 더 더 싫어요.

  • 7. .....
    '24.8.25 10:37 AM (119.149.xxx.248)

    피아노 소리 괴로운거 맞죠? 저 사람들이 듣기에 아주 괴로워야 하는데...

  • 8. 피아노말고
    '24.8.25 10:37 AM (223.38.xxx.49)

    아쟁이나 리코더사서 셀프로 공부하는건 어때요?

  • 9. 워워
    '24.8.25 10:38 AM (223.38.xxx.192) - 삭제된댓글

    다가구건물이 논밭 한가운데 뚝 떨어진 거 아니라면 그 주위 다른 집들한테 민폐입니다.
    피아노 다루는 분이라면 피아노 소리가 어디까지 퍼지는지 아실텐데요.

  • 10. ....
    '24.8.25 10:39 AM (110.10.xxx.12)

    실력자시면 소리를 즐길수도 잏어요

  • 11.
    '24.8.25 10:41 AM (223.33.xxx.153)

    피아노 소리는 연주곡도 아니고 초보자가 연습하는 느낌 또는 같은 걸 계속 반복하거나 드럽게 못 칠때 짜증나고 소음이죠. 아주 가끔 내 컨디션 기분 괜찮을때 누가 피아노 되게 잘 치거나 내가 좋아하는 스탈의 연주곡 이면 그건 괜찮더라구요.
    담배냄새는 그냥 완전 짜증 테러죠.

  • 12. 요즘에도
    '24.8.25 10:41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피아노 치는 애들이 있구나

  • 13. ㅁㅁ
    '24.8.25 10:43 A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주변 억울한 피해자없을 환경이란 전제하에
    귀신나오는 소리같은거 틀어두고 한 며칠 여행가버리면?

    근데 또라이일경우 보복이 ㅠㅠ

  • 14. 힘들어요.
    '24.8.25 10:48 AM (220.83.xxx.7)

    우리라인 피아노 치는 분 계셨는데 정말 잘 치고 주로 영화음악이나 가벼운 소곡 정도로

    듣기 좋은 곡만 잘 치셨는데도 계속 들으니 힘들더라고요. 소음은 정말 힘들어요.

  • 15. .....
    '24.8.25 10:56 AM (119.149.xxx.248)

    윗님 몇시간 정도 치면 힘들던가요? 너무 짧게 치면 효과가 없을거 같아서요

  • 16. 경험담
    '24.8.25 11:13 AM (110.9.xxx.70) - 삭제된댓글

    트로트 한곡 무한재생으로 몇시간 틀어 놓으면 사람 미쳐요.
    동네에 어떤 노인이 텃밭에서 일하면서 트로트 딱 2곡을 무한반복으로 하루종일
    틀어 놨다가 경찰차까지 왔어요ㅎㅎ 민원이 수십개가 들어왔다고 노래 끄라고 하고 갔어요.

  • 17. 경험담
    '24.8.25 11:15 AM (110.9.xxx.70) - 삭제된댓글

    트로트 한곡 무한재생으로 몇시간 틀어 놓으면 사람 미쳐요.
    동네에 어떤 노인이 텃밭에서 일하면서 트로트 딱 2곡을 무한반복으로 하루종일
    틀어 놨다가 경찰차까지 왔어요ㅎㅎ 민원이 수십개가 들어왔다고 노래 끄라고 하고 갔어요.
    평소에 노래도 크게 틀고 마당에서도 떠들어도 다들 참고 사는 동네였는데 같은 노래
    무한반복은 못참았나 봐요ㅎㅎㅎ

  • 18. 경험담
    '24.8.25 11:16 AM (110.9.xxx.70) - 삭제된댓글

    트로트 한곡 무한재생으로 몇시간 틀어 놓으면 사람 미쳐요.
    동네에 어떤 노인이 텃밭에서 일하면서 트로트 딱 2곡을 무한반복으로 하루종일
    틀어 놨다가 경찰차까지 왔어요ㅎㅎ 민원이 수십개가 들어왔다고 노래 끄라고 하고 갔어요.
    평소에 노래도 크게 틀고 마당에서 떠들어도 다들 참고 사는 동네였는데 같은 노래
    무한반복은 못참았나 봐요ㅎㅎㅎ

  • 19.
    '24.8.25 11:17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못쓰는 큰 이불을 그집 베란다 창이 일부분 가려질 정도로 널어두세요.
    상당히 스트레스가 큽니다.

  • 20.
    '24.8.25 11:18 AM (175.120.xxx.173)

    못쓰는 큰 이불을 그집 베란다 창이 일부분 가려질 정도로 널어두세요.
    상당히 스트레스가 큽니다.
    매일매일

  • 21. ㅡㅡ
    '24.8.25 11:25 AM (211.246.xxx.68)

    하루 9시 11시 14시 16시...
    아랫집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띵뚱땡뚱 5회를 치니
    참기 어렵던데요.
    위집이 없다니 부지런히 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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