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부러 저러는지

방송이나 신문 조회수 : 1,007
작성일 : 2024-08-25 10:15:23

제주도에서 길에서 아이가 용변보는 사진을 내놓고 '또 중국인'

그런 기사를 쓰네요.

확인은 했나하며 지나쳤는데 며칠뒤 다른사진이 올라오고 '또 중국인'기사를 자세히봐도 확인은 안한 모양입니다.

두여자가 휴지를 들고서있는데 옷차림이며 얼굴은 한,중,일 누구인지 전혀 알수없겠던데 그렇게 함부로 쓸 수 있을까.

내가 중국인이면 한국에 해코지하고 싶을듯,사소하게 한국인에게말이죠.

삼가해야죠,우리들 자신부터.. 

IP : 118.218.xxx.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5 10:24 AM (175.114.xxx.108) - 삭제된댓글

    기자는 자극적인 기사로 조회수 장사를 하고 그런 기사가 한 둘이 아니니..
    무엇보다 사람들이 정신차리고 휩쓸리지 말아야 하는거 같아요.
    그 기사와 별개로 남들이 볼 수있는곳에 아이들 용변을 보는 행위는 우리나라 사람은 아닌건 확실하죠. 그 공중도덕 같은 시민의식과 별개로 어디든 화장실을 이용하는것이 어렵지 않게 살아와서 길바닥에 용변을 볼 필요가 없이 살아왔으니까요.
    그런 행위는 중국인이라는 인식에 대해 억울할 수는 있지만 그 인식을 바꾸려면 아주 오랜시간 필요해 보입니다.

  • 2. ㅇㅇ
    '24.8.25 10:27 AM (113.131.xxx.10) - 삭제된댓글

    아니 한국인 누가 길에서 똥누게 해요
    님이 중국인이니 그런거지
    그리고 이미 큰소리로 중국말들리니
    중국인이라 하는거지
    그리고
    실제로보면 한중일 구별 대충가능하던데요

  • 3. ....
    '24.8.25 10:42 AM (211.234.xxx.216)

    기자가 그것도 확인 안할까봐요?
    중국인이니 그러지 한국사람이 치매도 아니고 자기 자식을 길에서 똥누게 하나요?
    건물만 들어가도 화장실이 있는데.
    그리고 아이 스스로도 길에서 용변 안봐요.
    다 어린이집.유치원에서 교육 받거든요.
    원글이 중국인인가본데 우리나라 한국사람들은 저런짓 안합니다.
    요즘 부쩍 중국물품 찬양글이며 중국사이트 주문글이며 중국관광 찬양글 올라오는데
    일본 싫은만큼 중국도 그 이상으로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514 엄친아 정해인엄마 장면 질문요 3 드라마 2024/09/06 2,833
1627513 쳇Gpt 유료 무료 차이 심하네요 6 ........ 2024/09/06 3,481
1627512 아무리 맛있어도 줄서는 식당 안 가는 분 계신가요? 32 .. 2024/09/06 4,445
1627511 굿 파트너 어떻게 끝났나요? 3 ^^ 2024/09/06 4,448
1627510 발 작은 성인이 신을 예쁜 양말 아시는 분 3 .. 2024/09/06 795
1627509 요즘 젊은 여자들 목소리가.... 9 2024/09/06 5,287
1627508 화장품회사 취업하려면 무슨과를 가는지요? 9 진로 2024/09/06 2,013
1627507 굿파트너 43 쓰레기 2024/09/06 12,493
1627506 퇴근길 버스에서 박혜경의 내게 다시 들었는데 3 Gt 2024/09/06 1,688
1627505 남편이 술먹고 들어와서 우네요? 72 ... 2024/09/06 22,068
1627504 위하는척하며 남얘기 전하는 직원 너무 피곤해요 4 2024/09/06 1,732
1627503 집에서 프린터쓰나요? 20 ㅇㅇ 2024/09/06 2,734
1627502 디미고 정보주셔요 ㅠ 5 llll 2024/09/06 1,203
1627501 13개월만에 집 팔았어요 5 시원섭섭 2024/09/06 3,963
1627500 올리브오일 가격이 갑자기 엄청 오르지 않았나요? 16 ..... 2024/09/06 5,400
1627499 인레이를 했는데 치아 사이가 너무 타이트해요. 3 ddd 2024/09/06 1,007
1627498 김선민 의료상황 1 ../.. 2024/09/06 1,833
1627497 하지정맥의심인뎅 1 하지정맥의심.. 2024/09/06 1,023
1627496 서울시의 나랏돈 해쳐먹는 방법 (한강수상버스) 4 나랏돈 2024/09/06 1,135
1627495 시모가 자꾸 뭣하러 일하냐고 해요 23 밉상 2024/09/06 6,982
1627494 젊은 남자분들 카톡 디데이는 4 ㅇㅇ 2024/09/06 1,495
1627493 편백휴양림이 남해와 하동에도 있던데 어디를 추천하세요? 2 ... 2024/09/06 895
1627492 운동하러 나왔는데.... 추워요!! 10 2024/09/06 2,781
1627491 친구의 행동 12 질문 2024/09/06 3,053
1627490 아침과 저녁 지하철 분위기는 이렇게 1 ... 2024/09/06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