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하남이랑 연애하면 반말 하는거요

... 조회수 : 3,171
작성일 : 2024-08-25 08:54:41

여자가 7살 이상 차이나도 자연스럽게 이름 부르고 반말 하는데

여자들이 더 좋나하남유?

IP : 203.175.xxx.16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님
    '24.8.25 8:56 AM (118.235.xxx.78)

    하고 깍듯해보세요 내가 할머니냐 합니다

  • 2. ...
    '24.8.25 8:57 AM (203.175.xxx.169)

    누님 ㅋㅋㅋ 연하남 친구들하고 놀다가 여친이 먼저 집에 갈께 하니 연하남 친구들이 깍듯하게 누님 잘 주무세요 라고 말한 사연 생각나에여 ㅋㅋㅋ

  • 3. ㅇㅇ
    '24.8.25 8:58 AM (118.235.xxx.38)

    6살 연하남이 저 좋아한다고 누나 누나 하면서
    제 공손한 말투 따라하면서 이랬죵 저랬죠 너무행
    하면서 존댓말하는거 귀여웠는데
    남자로는 안 보인다니까
    그때부터 반말하기 시작하는데
    급 싸가지 없어 보이더라고요 ㅠㅠ ㅋㅋㅋㅋㅋ

  • 4. ㅁㅁ
    '24.8.25 8:58 AM (223.38.xxx.173) - 삭제된댓글

    남자가 나이가 많아도 반말하던데요?
    내가 나이를 많이 먹은건지~
    우리는 동갑이어도 자식생각해서 반말 안하는데. 싸울때만 반말합니다

  • 5. 요즘
    '24.8.25 9:03 AM (124.61.xxx.72)

    연상 연하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ㅎㅎ
    동일한 분인가

  • 6. 아놧
    '24.8.25 9:13 AM (106.101.xxx.172)

    대학교때
    2살어린 후배가 선배선배~~그러면서
    한참 따라다니다가

    어느날 저녁 나를 집에 데려다 주면서
    내가 잘가~~인사할 때 ...급 키스...켁
    놀래서 집에 들어와서 두문불출 하고 있는데
    3일 후 전화로 자기 기다리다가 미치겠다며
    만나자고 함.

    예상대로 사귀자고 함.
    어버버 하다가 ... 알겠다고 했나...
    그 다음 순간...
    ㅇㅇ야~~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와~~진짜 그 순간부터 남자로 보이더라구요.
    신기방기...
    역시 언어사용이 환경을 바꾸는 것이 맞는 듯..

    근데 10번도 안만나고 헤어짐ㅎㅎ
    .
    .
    .
    나 만나기 전에도 3살 많은 선배 사귀었고
    나중에 소문 들어보니
    5살 많은 직장동료와 결혼 했다함.

    걔는 연상이 취향 이었던 듯..

  • 7. ....
    '24.8.25 9:24 AM (182.209.xxx.171)

    1살 연하이긴 한데 서로 반말 해요.
    진짜 친구같은 반말.
    어른들 있을때는 조심하고요.

  • 8. 댓글에
    '24.8.25 9:38 AM (118.235.xxx.235)

    예전에 있었죠.
    연하는 밤에 반전매력이 있다고요.
    보통 사람은 평생 모르다 죽겠군요.

  • 9. 윗님
    '24.8.25 9:42 AM (203.175.xxx.169)

    밤에 반전매력이 뭐져? 알고 싶네요 *.*

  • 10. 맞아요
    '24.8.25 9:44 AM (117.111.xxx.15)

    이름 불러주고 반말하는 거 좋아해요
    내 남자란 느낌
    남자는 내 여자란 느낌들고

  • 11. 00
    '24.8.25 10:03 AM (1.232.xxx.65)

    오빠라고 불러달란 놈도 있는데
    반말은 아무것도 아님.

  • 12. 당근
    '24.8.25 10:39 AM (58.29.xxx.135)

    여자로 안보는 연상한텐 절대로 반말 안해요

    연하남 반전매력 인정..
    한번 맛보면 연상 만나기 싫어짐.

  • 13. 위에
    '24.8.25 11:17 AM (118.235.xxx.37)

    님 좀 풀어줘봐주세요.

  • 14. ㅎㅎ
    '24.8.25 11:54 AM (1.232.xxx.65)

    윗님. 반전매력이 뭐겠어요?
    19잘하는거지.
    그걸 꼭 말로 풀어줘야 아시는지?
    힘 넘치니 밤새 미친놈 날뛰듯 잘하고
    연상녀는 오선생 영접하며
    저절로 오빠소리 나오고
    그런거지.ㅎ
    안봐도 알겠는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772 모60%, 앙고라 35% 인 코트에서 땀냄새가 납니다ㅜㅜ 10 ... 2024/12/01 1,860
1648771 친정엄마땜에 확 속기 뒤집히네요 4 머라아픔 2024/12/01 3,366
1648770 풍향고 누구 여행스타일이랑 맞으세요? 3 ㅇㅇ 2024/12/01 1,357
1648769 나잇값 못하는 79세 조영남, 혼자만 '재미스트' 추억팔이 7 성추행범인데.. 2024/12/01 3,257
1648768 '지금 거신 전화는' 추천합니다 31 강추 2024/12/01 7,268
1648767 파운데이션 손으로 안바르고 싶어요~ 29 화장 2024/12/01 4,991
1648766 코스트코 대용량 연어 소분해서 냉동했다가 나중에 해동후 회/덮밥.. 9 111 2024/12/01 2,478
1648765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16 36 49대51 2024/12/01 2,738
1648764 남편이 수육 꼴도 보기 싫대요 36 ㅇㅇ 2024/12/01 16,568
1648763 김해 탄핵다방에서 조국 대표님이랑 조국혁신당 의원님들 봤어요 3 지지자 2024/12/01 920
1648762 온몸이 두드려 맞은거 같이 아플때 6 2024/12/01 1,622
1648761 조문갑니다 옷 선택 1 2024/12/01 1,102
1648760 생활비 중에 아끼는 품목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19 2024/12/01 5,822
1648759 추경호씨 석열이한테 거부권 그만 쓰고 건희 특검 받으라 하세요 2 괜히 2024/12/01 1,079
1648758 감기가 너무 싫어요 5 2024/12/01 923
1648757 우리나라 50대들 쓰신분께 18 지나다 2024/12/01 3,962
1648756 고현정 딴건 몰라도 3 살까지 살 부비며 키운 새끼랑 59 ㅇㅌ 2024/12/01 27,592
1648755 대구 사돈과 결혼 시.... 8 결혼 2024/12/01 3,695
1648754 일자형 원피스 많은 브랜드 추천이요 2 h라인 2024/12/01 1,135
1648753 코인 이클 언제 갈까요 4 코인 2024/12/01 1,393
1648752 아오 오늘 저녁은 또 뭐해먹나 9 ... 2024/12/01 1,349
1648751 당근 문고리 거래하자고 하는데 12 당근 2024/12/01 4,012
1648750 김장끝나고 허리통증 어떻게 없애나요 3 ㅇㅇ 2024/12/01 1,074
1648749 길거리표 맛난 어묵꼬치 8 바자회 2024/12/01 1,197
1648748 청국장 만들기 성공하셨나요 4 돈욥 2024/12/01 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