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건
'24.8.25 8:12 AM
(222.113.xxx.162)
종교를 폄하하지 마시고
인간의 한계라고 보시면 어떨까요?
모든 분들은
길(!)을 가는 분들입니다
완성된 분들이 아니지요
2. 도사나 무당
'24.8.25 8:13 AM
(211.234.xxx.217)
더하죠.
오죽하면 러시아제국도 라스푸틴 때문에 망했잖아요?
3. 행복한새댁
'24.8.25 8:13 AM
(125.135.xxx.177)
별 사람 다 있으니까요.. 같은 종교인으로 부끄럽네요..
4. 그리고
'24.8.25 8:14 AM
(222.113.xxx.162)
기독교 (=그리스도교) 라는 말에는
천주교와 개신교 모두가 포함됩니다.
5. 물귀신작전?
'24.8.25 8:15 AM
(210.126.xxx.111)
천주교 물타기하는 꼬라지 봐라
개신교도들이 교활한거데
6. ㅂㅂㅂㅂㅂ
'24.8.25 8:16 AM
(103.241.xxx.15)
흠….기독교는 몰라도 갑자기 천주교까지 같이 끌어들이는 이유가 뭘까요? ㅎㅎㅎㅎ
기독교는 좀 한국에 오죽하면 개독 되었을까요
목사영향을 너무 많이 받는거 같아요
원래 그런건가요?
7. ..
'24.8.25 8:17 AM
(89.147.xxx.241)
폄훼하려는 의도가 아니구요.
제가 본 사람들 대부분이 저러니 궁금해서 그래요.
종교인들도 일반인들과 여러가지 성격분포와 비슷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해 봤는데 그런의미라면 종교로 뭉쳐 더 나빠지는 것도 같아요.
두사람 이상이 모여 기도하면 하늘이 들어준다는 그런 내용이 있던데 교활한 짓을 꾸미는 두사람 이상이 모여 기도하면 어떻게 되는가 싶기도 하구요
8. ㅂㅂㅂㅂㅂ
'24.8.25 8:17 AM
(103.241.xxx.15)
그리고 님
한국에서 기독교는
그리스도인으로 천주교 개신교 포함이 아니라
개신교만입니다
다 알면서…
천주교는 욕 안 먹어요
9. ..
'24.8.25 8:19 AM
(89.147.xxx.241)
완성되기 위해 길을 간다는 말도 웃긴 게 저렇게 교활한 사람들은 대부분 본인이 교활하다고 생각을 안 해요.
그럼 저런 사람들이 모여 기도하며 교활을 완성하기 위한 길을 가나요?
10. ㅡㅡ
'24.8.25 8:22 AM
(114.203.xxx.133)
기독=크리스트
당연히 천주교(가톨릭)과 개신교(프로테스탄트) 모두 포함입니다
천주교도 잘못한 일 있으면 비난 받아야겠죠
욕 안 먹는다고 자신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오늘 복음에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떠나가는 장면이
나왔는데 열두 사도는 남았습니다.
11. ..
'24.8.25 8:26 AM
(89.147.xxx.241)
천주교는 위선이 더 심하다고 해야 할까
청교도 스타일로 생활 자체는 기독교보다 덜 번잡한데 기복신앙의 형태는 그만큼 더 깊어보이기도 해요.
난 이렇게 종교생활 한다는 위세랄까 권위랄까 뭐 그런 것도 있어 보이구요.
12. ㅡㅡ
'24.8.25 8:30 AM
(114.203.xxx.133)
님이 겪은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편견에 가득찬 모습이 참 안타깝네요.
성당에서는 평화를 빕니다. 라는 인사말을 주고 받는데,
님에게도 마음의 평화가 있기를..
13. ..
'24.8.25 8:34 AM
(89.147.xxx.241)
제가 살면서 본 가장 이상한 사람 두 명이 한명은 하루 일과가 거의 성당이니 성지니 다니는 것에다 성경도 두번이나 필사했다는 사람이고 또 한명은 원글에 쓴 종교적인 기적 체험을 했다는 사람이에요.
14. ..
'24.8.25 8:39 AM
(14.40.xxx.165)
종교를 폄하하지 마시고
인간의 한계라고 보시면 어떨까요? 2222
필사를 하고 교회에 열심히 다니고 체험을
했다는 것과 그 사람의 영성의 깊이와 비례하는
것도 아닙니다.
모범적이고 양심적으로 사는 종교인도 많습니다.
15. ..
'24.8.25 8:39 AM
(89.147.xxx.241)
저 두사람 이후로 다른 종교인들을 여러명 가까이서 접할 일이 있었는데 대부분이 자기 이익이 우선이라 그걸 위해 교활하게 행동하는, 비종교인과 다르지 않은 모습들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종교란 도대체 뭘까 생각해 보게 됐어요.
편견이라고 단정하는 님의 생각이 편견일 수도 있숩니다.
모여 형식에 맞퉈 기도만 하면 밖에서 하는 인간의 본성에 해당하는 일들이 지워지고 가려진다고 생각하시나요.
혹여 님은 아니라도 종교 안에 저런 사람들이 비종교인 그룹보다 적다고 생각하거나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 생각이 편견 같네요.
16. .....
'24.8.25 8:41 AM
(211.234.xxx.240)
천주교 성지라는 천.진.암..사연 보면 천주교 이미지 포장 그럴싸 하구나 느끼죠.. 아무리 종교 통합 떠들어도 기독교에요.
17. ᆢ
'24.8.25 8:42 AM
(222.109.xxx.45)
마지막 부분을 보니 어렴풋이 이유를 알고계신거같아요.
니 죄만 죄고 내 죄는 죄가 아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지옥을 가는 1위의 이유라는
교만,
죄의 경중을 끊임없이 예단하고 평가하면서
정작 죄를 죄라고 말하지 못하는 세상에
타협하는 모습 등이 그들이 교활하게 보이는
이유이지요.
그들의 지도자들을 보세요.
색마왕 강간범, 사기꾼, 돈에 영혼을 판
목사들. 답이 나오는거죠.
18. ..
'24.8.25 8:44 AM
(89.147.xxx.241)
제가 가졌던 편견이라면 종교인이라면 본성을 다스리는 일이 어느 정도는 가능해서 착한 사람이 많을 거라 생각랬던 점이라고 깨달았어요.
그게 편견이었구나.
종교는 본성의 힘을 강하게 하는 작용을 하기도 하는구나.
19. ㅇㅇ
'24.8.25 8:49 AM
(218.39.xxx.59)
교활한 것들이 자기 포장하고 이용하려고 교회 다니는것
같아요.
20. ..
'24.8.25 8:49 AM
(89.147.xxx.241)
그래도 천주교는 그래도 겉으로라도 평화를 빌어준다고 말은 하더라구요. 그렇게 말하는 거라도 종교가 지향하는 점을 실천하는 거라고 볼 수 있겠죠.
21. ㄱㄴ
'24.8.25 8:50 AM
(118.235.xxx.171)
교회절성당 다 다녀본 사람으로 성당에 정착
사람들이 대쳬로 남들에게 신경안씀 .주로 혼자 앉아 기도 묵상함..
22. 이해감
'24.8.25 8:52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냉담이유
솔직히 교회에 교인들 이중성 질려서 안갑니다.
종교만 믿으라구요? 기독교는 그게 정말 안되요. ㅎ
구역 나누고 기혼 미혼 나누어 호칭
한국교회 회의적이네요
훌륭하신 지도자 성직자들 계시지만
요즘은 정말 드물다는 생각 지배적
23. 이해감
'24.8.25 8:53 AM
(110.92.xxx.60)
저는 냉담이유
솔직히 교회에 교인들 이중성 질려서 안갑니다.
종교만 믿으라구요? 기독교는 그게 정말 안되요. ㅎ
구역 나누고 기혼 미혼 나누고 그 안에서 나이로 나뉘어
관리? 한국교회 회의적이네요
물론 훌륭하신 지도자 성직자들 계시지만
요즘은 정말 드물다는 생각 지배적
24. ㆍ
'24.8.25 8:56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우와 저도 똑같이 느꼈어요
덧붙여 1초 뒤 들통날 거짓말도 눈도 깜짝 안하고 하고 들통나도
죄의식 후회같은 거 1도 없고ㆍ
이젠 기독인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네 하고 말아요
25. 개독신념
'24.8.25 8:58 AM
(61.43.xxx.79)
-
삭제된댓글
맞아요
집안 어떤 권사님
가족간, 형제간 갈라치기하는데
꼭 명분아닌 명분을 만들었어요
직접하지않고
나쁜 이미지를 만들어요
하는 짓이 원글님 표현과 똑 같아서
무릎을 탁 쳤네요
26. ..
'24.8.25 9:02 AM
(89.147.xxx.241)
마지막 구절의 사람은 제가 보기에 교활이 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기도 했어요. 자기가 사기친 사람이 잘 되면 어쩌지라는 걱정같은 건 하던데 종교적인 체험을 했다는 사람이 저러니 정말 이상했지만 저사람이 특이한가 하고 말았는데 나중에 보니 저 정도는 아니라도 자기 이익에 교활하게 구는 모습들이 비종교인이나 다를 게 별로 없더라구요.
27. 안타까움
'24.8.25 9:04 AM
(222.113.xxx.162)
이 좋은 일요일 아침에
더군다나 오늘은 날씨도 그리 덥지 않은데
이른 아침부터 열올리며 누군가를 비난하고 비판하고..
이러는거 너무 아깝네요;;
시원한 휴일 아침
이 귀한 시간에 상쾌한 산책이라도 하시면 어떠실지..
넘 아까워요
28. ..
'24.8.25 9:06 AM
(89.147.xxx.241)
그리고 너무 웃기는 점이요.
교활을 모른 척하면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뭔가 상대가 화낼 수도 있는 일이라는 건 아는데 상대가 모르고 넘어가면 죄가 아닌가 봐요.
29. ..
'24.8.25 9:10 AM
(89.147.xxx.241)
안타까움님은 안타까우려면 조ㅗ은 종교인들도 있는데 안 좋은 모습들을 봐서 안타까워야지 이 좋은 날 부정적인 생각을 해서 안타까우신가요.
종교인들 중 교활한 사람들 특징이 당한 사람이 그 생각을
하지 말기를 바라던데 그 모습과 비슷하시네요
30. 은혜
'24.8.25 9:12 AM
(125.176.xxx.8)
인간의 한계란게 있어요.
학교에 가면 1학년부터 대학생까지 있듯이 교회에서도
성화되는과정을 통해서 거듭나가는과정이 다 다르니
그럴수 있겠네요.
하나님 믿으면 좋은사람이 아니라 좋은사람이 될려고
나가는 길이죠.
병원에 아픈사람이 찾아가듯 ᆢ
부족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모인곳이니 이런저런 모습이
보이죠.
개신교든 천주교든 그래서 오직 하나님만 보고 가야지 사람보고 가면 안되요.
오죽하면 십자가를 지시고 제발 믿기만해라 하셨을까요
그래서 기독교는 부족한 사람을 사랑해 주시는 은혜의 종교입니다
31. ...
'24.8.25 9:18 AM
(39.125.xxx.154)
특히나 교회는 성공지향적, 출세지향적이고 그러면서 지은 죄는 회개하면 하나님이 용서해준다고 믿기 때문인 거 같아요
회개가 만능이죠.
32. ㅋㅂㄱ
'24.8.25 9:23 AM
(211.234.xxx.253)
안타까움님
님이 딱 원글표현대로 그 짓 하네요
위하는 척하면서 까대는거 소오름
33. ..
'24.8.25 9:24 AM
(1.235.xxx.154)
인간의 부패한 본성이 얼마나 강력한지 죽는날까지 싸워야하는 일인데 그걸 이루는 사람이 있을지..
34. ..
'24.8.25 9:24 AM
(89.147.xxx.241)
인간의 한계 말씀도 일리가 있네요.
근데 그렇게 거듭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원래 착한 본성이 있는 사람이나 거듭나기가 가능하고
착한본성이 없으면 종교라는 명목하에 무리지어 더 교활한 짓만 하니 결국 종교의 순기능보다 악기능이 더 크지
않을까요.
회개도 정말이지 웃기죠.
사람을 찔러 피흘리는데 그 사람은 두고 신께
회개만 달랑하면 끝인가요.
35. ..
'24.8.25 9:26 AM
(89.147.xxx.241)
회개하고 사람 찌르기는 계속하기도 하잖아요.
저는 신을 아니 창조주가 계시다는 걸 믿는 사람이라 종교가 뭔지 정말이지 모르겠어요.
36. 몬스터
'24.8.25 9:56 AM
(125.176.xxx.131)
인간의 한계고 깊은 죄성이죠.
여기도 보세요.
기독교랑 천주교 서로 편가르고 우리는 안그러네 어쩌네.
예수님 안에서 형제자매이거늘 서로 보듬어주고 화합하기는 커녕
선긋고 비난하기 일쑤잖아요?
그래서 인간은 제아무리 선한척하며 살아도
태어날때부터 죄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죽는 날까지 매일매일 자아와 싸우며,
어제보다 오늘은 더 나은 신앙인이 되도록
부단히 뼈를 갈아야지요.
37. 유유상종
'24.8.25 10:27 AM
(61.105.xxx.246)
주변에 그런 사람이 많다면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38. 그거
'24.8.25 10:40 A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머리가 돌아가니 그렇겠죠.
대부분 고학력자 다 그런 식이에요.
학군지 가봐요. 쓰리쿠션으로 돌려서 우아하게 말하면서 탐욕은 매시멈.
39. 그거
'24.8.25 10:42 A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머리가 돌아가니 그렇겠죠.
대부분 고학력자 다 그런 식이에요.
학군지 가봐요. 쓰리쿠션으로 돌려서 우아하게 말하면서 탐욕은 매시멈. 대대로 기독교인들 집안 신문물 신교육 받아들인 경우 많아요.
전문직들은 무념무상에 욕심없고 무해하며 이타적일 것 같죠?
극단적 반댑니다. 은닉할 뿐
40. 그거
'24.8.25 10:44 A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머리가 돌아가니 그렇겠죠.
대부분 고학력자 다 그런 식이에요.
학군지 가봐요. 쓰리쿠션으로 돌려서 우아하게 말하면서 탐욕은 매시멈. 대대로 기독교인들 집안 신문물 신교육 받아들인 경우 많아요.
전문직들은 무념무상에 욕심없고 무해하며 이타적일 것 같죠?
극단적 반댑니다. 은닉할 뿐
공부를 잘했는데 욕심이 없다? 이미 해탈하고 속세와 완벽히 단절했을듯
41. 그거
'24.8.25 10:52 AM
(110.70.xxx.73)
머리가 돌아가니 그렇겠죠.
대부분 고학력자 다 그런 식이에요.
학군지 가봐요. 쓰리쿠션으로 돌려서 우아하게 말하면서 탐욕은 맥시멈.
대대로 천주교 기독교인들 집안 신문물 신교육 받아들인 경우 많아요. 가방끈 길면 욕심 많다고 봐야죠. 전문직들은 무념무상에 욕심없고 무해하며 이타적일 것 같죠?
극단적 반댑니다. 은닉할 뿐
공부를 잘했는데 욕심이 없다? 이미 해탈하고 속세와 완벽히 단절했을듯
42. 음
'24.8.25 10:53 AM
(124.5.xxx.0)
인간이 그렇게 쉽게 착해지면 종교와 신이 왜 필요해요.
말한마디에 에블바디 천사 보살인데
43. ㅇㅇ
'24.8.25 11:35 AM
(210.126.xxx.111)
인간이은 선한것을 추구하지만 이건 학습된 결과
왜냐하면 모두가 악한 심성을 표출하면 인류란 종족은 멸망으로 나가지만
선한걸 추구할때 모두가 존재가능하다는 걸 진화하면서 깨우친거죠
하지만 인간의 본성은 이기적이고 탐욕을 내재하고 있죠
본인의 내재한 탐욕과 이기적인 본성이 이익을 얻으려면
상대는 선하고 이타적일때 가능하므로
끊임없이 상대를 탓하고 바르게 살것을 요구하죠 내 이익을 위해서.
이것이 바로 국힘당과 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성향임
44. ..
'24.8.25 11:50 AM
(89.147.xxx.241)
고학력자들의 쓰리쿠션으로 돌리기나 근성있는 욕심은 익히 아는데 종교적 체험을 하고 이타적인 행동이나 말을 하는 사람이 중요한 일 앞에서 그러니 종교가 뭔가 싶죠.
고학력자 아니라도 50대 이상 여자들 쿠션돌리기 장난아닌데 종교활동으로 모이니 결국 또 그거예요. 호모싸피엔스 사회적인간이라 누구라도 씹는 일이 빠지지 않아요.
결국 그러려면 종교의 선한 탈은 왜 쓰고 착한 척을
하는지 말이죠. 종교로 뒤통수 때리긴가 싶어요.
결국 종교인이 비종교인보다 인성 나은 사람이 많을 거라는 생각이 편견이죠.
45. 아이고
'24.8.25 12:02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인간 본성 그게 그건데 잘못됐다 지적이라도 받는 거죠.
지적받는다고 금쪽이에서 힘들어요.
단지 금쪽이가 똥쪽이 안되게 막는거
공자님도 아는 사실
46. 아이고
'24.8.25 12:05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인간 본성 그게 그건데 잘못됐다 지적이라도 받는 거죠.
지적받는다고 금쪽이에서 힘들어요.
단지 금쪽이가 똥쪽이 안되게 막는거
공자님도 아는 사실
착한 척이라도 하면 다행이지요.
중세에 왜 가면 무도회를 했겠어요.
본능적으로 가보자라는 거 아니겠어요?
얼굴 알려지고 가진 거 있고 배운 거 있고 잃을 거 있으니 참는 거예요. 외부에서 그럼 안돼 소리 듣고
막 살면요. 그냥 다 귀찮고 다 싫고 다 망치고 싶죠.
님이 욕하는 일상적인 것보다 인간 본성은 더 더러워요.
47. 아이고
'24.8.25 12:08 PM
(175.223.xxx.137)
-
삭제된댓글
인간 본성 그게 그건데 잘못됐다 지적이라도 받는 거죠.
지적받는다고 금쪽이에서 힘들어요.
단지 금쪽이가 똥쪽이 안되게 막는거
공자님도 아는 사실
착한 척이라도 하면 다행이지요.
중세에 왜 가면 무도회를 했겠어요.
본능적으로 가보자라는 거 아니겠어요?
얼굴 알려지고 가진 거 있고 배운 거 있고 잃을 거 있으니 참는 거예요. 외부에서 그럼 안돼 소리 듣고
막 살면요. 그냥 다 귀찮고 다 싫고 다 망치고 싶죠.
님이 욕하는 그런 일상적인 것보다 인간 본성은 더 잔인하고 더러워요.
저도 여기 연예인 누구 이야기 있는데 나쁜 말 쓰고 싶은 마음이 스믈스믈 올라오던데 초자아가 "그럼 안돼!"해서 흠칫 멈췄어요. 외부적 초자아를 갖는게 나쁠 건 없어요. 이성상실로 믿어선 안되겠지만요.
48. 아이고
'24.8.25 12:09 PM
(175.223.xxx.137)
인간 본성 그게 그건데 잘못됐다 지적이라도 받는 거죠.
지적받는다고 금쪽이가 완전 순둥이 되기 힘들어요.
단지 금쪽이가 똥쪽이 안되게 막는거
공자님도 아는 사실
착한 척이라도 하면 다행이지요.
중세에 왜 가면 무도회를 했겠어요.
본능적으로 가보자라는 거 아니겠어요?
얼굴 알려지고 가진 거 있고 배운 거 있고 잃을 거 있으니 참는 거예요. 외부에서 그럼 안돼 소리 듣고
막 살면요. 그냥 다 귀찮고 다 싫고 다 망치고 싶죠.
님이 욕하는 그런 일상적인 것보다 인간 본성은 더 잔인하고 더러워요.
저도 여기 연예인 누구 이야기 있는데 나쁜 말 쓰고 싶은 마음이 스믈스믈 올라오던데 초자아가 "그럼 안돼!"해서 흠칫 멈췄어요. 외부적 초자아를 갖는게 나쁠 건 없어요. 이성상실로 믿어선 안되겠지만요.
49. ㅇㅇ
'24.8.25 8:37 PM
(80.130.xxx.7)
기독교인이 완성되뉴인격이아니라 욕을 먹는거러면 불교, 땡중은 더해요.ㅎㅎ
사찰 가보고 온통 돈 돈돈 거리는 거에 놀람. 뭐 굿해야ㅠ한다 뭐해야 한다 이럼서 사람을 족쳐 돈뜯어내는 심리들.
원래 인간들이 다 그런겁니다. 아무리 교회를 다녀도 악한 본성때문에 우리가 심판을 벋는거지요.. 신이 오죽하면 자기의 사랑하는 아들을 죽음으로 내몰았을까... 기독교 교리인 성경을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해요..
50. ㅇㅇ
'24.8.25 8:40 PM
(80.130.xxx.7)
성경에 분명히 적혀 있어요. 회개하지 않은자, 즉 자기 죄에서 떠나지 않은 자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요..
교회안에서 나쁜 본성으로 교회를 훼방하고 주위를 괴롭히는 인간은 신에게 절대 용서 받을 수 없을거예요. 예수님을 믿고 참회하고 죄와 잘못에서 돌이키는 사람만이 구원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