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원 하나 겨우 다녀오고
낮에 내내 피씨방 갔다가
저녁 외식 엄마아빠랑 나갔다오고
아파트헬스장가서 2시간 뛰더니 10시 반부터
고2 6모 풀기 시작하는데
2세트 풀고 개운하다고 자네요.
1등급 2등급그래요.
공부 못하는 큰애 있어서 저거 희귀한거라는 거 너무 잘알아요
막 쪼면서 안가려고요
잘하는 애들일 수록 다 페이스가.있더라고요
막 시킨다고 다되는거 아닌거....
큰애때 다 깨닫는 중인데
큰애는
공부는 영 그렇고.ㅠㅠ
하나라도 건지려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