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키워드는 진심 어린 사과인가봐요.
진심어린 사과라...
진심어린 사과를 할 줄 아는 인간이면
애시당초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아요.
진심어린 사과는
말이 아닌 다시는 그 행동을 하지 않고 살아내는 게
저는 진심 어린 사과라 생각해요.
그런데 그 당시는 진심이 담겨 있다 해도
변하지 않는게 사람이니까.
인간은 또 그 행동을 하지 않고는 못 살아내니까.
결론은 진심 어린 사과는 없다고 봐요.
오늘의 키워드는 진심 어린 사과인가봐요.
진심어린 사과라...
진심어린 사과를 할 줄 아는 인간이면
애시당초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아요.
진심어린 사과는
말이 아닌 다시는 그 행동을 하지 않고 살아내는 게
저는 진심 어린 사과라 생각해요.
그런데 그 당시는 진심이 담겨 있다 해도
변하지 않는게 사람이니까.
인간은 또 그 행동을 하지 않고는 못 살아내니까.
결론은 진심 어린 사과는 없다고 봐요.
그렇게 진심어린사과 할 줄 아는사람이면 애초에 불륜을 저지를리가ㅋ
반성할 능력이 없는 것들이 일을 저지르더라구요
진심어린 사과란건 없으니 돈이라도 뜯어내는게 남는거죠
그 사과를 못하니 소송가죠..
죽어도 사과소리 못하니..
그 애기엄마 대사 넘 답답했어요. 차변이 왜 이혼안하냐니 생존사과말고 진심어린 사과 받을꺼라고 하던데, 저렇게 살다 죽겠구나 싶은게.
인간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라서 올바른 도덕관을 지닌 사람이라도 인생에 몇 번은 잘못할 수 있죠... 불륜옹호가 아니라요.. 오늘 마지막 장면에서 딸이 장나라에게 미안하다고 얘기하는걸 보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사과하고 용서를 구한다는것이 세트로 나오는데
전 깨끗하게 사과선에서 끝나는것이 맞는것 같아요.
용서를 할지말지 상대는 그런 고려조차 않는데
사과만 하지 세트로 용서를 구한다는 것이 뻔뻔스런 행동 같아요.
이번에 살인범 의대생 에미도 남의 귀한 집 딸 처참하게 죽인
아들의 용서를 구한다 하지 않았나요??
사과는 깨끗하게 사죄만
없겠지만 진심어린 사과는 없으니 돈 받으세요 꼭!!!
그ㄴ이 하는 사과는 뭐 깨끗하답니까 돈만 더럽고?
이번회 에피는 왠 진정한 사과? 갑자기 신파로 가네 생각 했는데
결국 장나라 부부 이야기기 하고 싶어서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네요.
상대는 진정한 사과가 아니겠지만 난 아이에게 "엄마 사과 받았으니 괜찮아! " 라고 말할 수는 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