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
'24.8.24 6:21 PM
(211.235.xxx.175)
미친인간이라고 생각하세요.
저럴수록 시가쪽 꼴도보기 싫은줄도 모르고 ㅉㅉ
2. 어휴
'24.8.24 6:21 PM
(90.186.xxx.141)
열 받아.
자기 아버지 효도를 왜 남 시켜서.
본인이 아버지 챙기지.
진짜 날도 더운데 열받네요.
3. 아버님
'24.8.24 6:21 PM
(118.235.xxx.198)
혼자 사세요?
4. 에휴
'24.8.24 6:22 PM
(116.42.xxx.47)
효자 남편이랑 사시느라 피곤하겠네요
그만큼 처가에도 잘 하는지 궁금
본인이 해야 할 효도를 왜 아들 부인을 시키는건지
답답
5. 욕 안하셨어요?
'24.8.24 6:23 P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안하셨음 사리생기실듯요.
6. ㅁㅊㄴ
'24.8.24 6:24 PM
(172.224.xxx.28)
저런 것들이 부모욕 먹이더리구요
지딴에는 효도라 생각하겠지 ㅁㅊㄴ
7. ....
'24.8.24 6:25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앞으로 원글님이 아들 방패가 돼 주세요.
잘못하면 아드님도 그대로 보고 배워요 ㅜㅜ
8. ...
'24.8.24 6:33 PM
(121.168.xxx.40)
본인이 해야 할 효도를 왜 아들 부인을 시키는건지
답답2222222222222222222222222
9. Gg
'24.8.24 6:34 PM
(112.169.xxx.231)
미쳤나 본인이 챙기지 자기부모 얻다대고 성질내고 챙겨라마라인지
10. ㅇㅇ
'24.8.24 6:39 PM
(118.219.xxx.214)
진짜 짜증나는 남편이네요
본인은 효자라고 생각하겠지만
부인과 자식들은 지옥
11. 나이를
'24.8.24 6:41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어디로 먹으면 늙어도 저러는건지
어이없네요
감정이 저렇게 널뛰는 거 정신병이라고
마음수양 좀 하며 늙으라고 꾸준히 얘기 하세요
자아성찰이 되는 사람이면 조금씩이라도 달라집니다
12. ㅇㅇ
'24.8.24 6:46 PM
(180.230.xxx.96)
남자도 갱년기를 겪는건지
친구 남편도 잘 삐져서 답답해 하더라구요
13. 삐돌이
'24.8.24 6:48 PM
(112.186.xxx.86)
삐지기도 잘하고 풀리기도 잘하네요
14. 진짜
'24.8.24 6:58 PM
(59.7.xxx.217)
저런 사람들은 안고쳐지더라고요. 평생임..극혐.
15. 그걸
'24.8.24 7:12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맞춰주는 아내가 있었지요
그러니 그런거지요
애시당초 잡아야했어요
16. ㅡㅡㅡㅡ
'24.8.24 7:1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미친.
왜 저래요?
17. 그런데
'24.8.24 7:21 PM
(122.34.xxx.60)
퇴직하시면 부모님댁으로 가서 직접 모시고 살라고 하셔야겠어요
그리고, 효도는 자식이 하면 되는거지, 왜 손주까지 나서야하나요
18. .....
'24.8.24 7:25 PM
(118.235.xxx.207)
애를 매년 벌초까지 데리고 다닌거에요?
남편 진짜 대단하네요.
대리 효도충에 삐돌이
나중에 며느리봐도 문제겠어요.
19. @@
'24.8.24 7:31 PM
(112.155.xxx.247)
쯧쯧 나이는 어디로 먹은 건지....
우리 집도 한 명 있어서 뭐라 할 말이 없네요.
20. 저건
'24.8.24 7:53 PM
(180.70.xxx.42)
효도라는 이름의 자존심인 거죠.
공식적인 기념일날 형제 보기 부끄럽고 아버지 보기에 괜히 자기 위신 떨어지는 것 같으니까..우리 집에도 저런 인간 하나 있어서 알아요.
저희는 12월 31일 날도 시댁식구 모두 시부모 집에 가서 자고 새해 맞아요. 20년이나 됐어요.
처음엔 효심인 줄 알았어요.
시댁이 차로 20분 거리라 지금은 혼자 되신 시아버지 주말에 가끔씩 가서 밥 사 드리러 가라 해도 그거는 싫대요
21. 손주앞세우고
'24.8.24 8:09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유산받을거 많아서 알아서 기는건가요?
22. ....
'24.8.24 8:18 PM
(211.179.xxx.191)
아들이 안간걸 왜 원글한테 삐져요?
23. ***
'24.8.24 8:24 PM
(59.27.xxx.224)
늙은 남자들은 시대의변화에
정말 적응을 못하는것같아요
사고의유연함이 없어서 피곤해요
24. ㅇㅂㅇ
'24.8.24 8:43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ㅂㅅ 이네요
25. 짚고넘어간
'24.8.24 8:47 PM
(175.193.xxx.206)
남편이 과거에 좀 그랬어요. 평상시에는 너그럽고 이해심도 많고 그럴수 있지 스타일인데 꼭 시가쪽 사람들 만나기로 하거나 약속있을때 애들한테 긴장분위기 조성하고 시어머니와 함께 일때도 가부장적인 모습 보이고 물론 시어머니로부터 한소리 듣기도 하죠. 일부러 그러는건가? 했다가 시어머니 없을때도 만나기 직전 뭐가 잘 안되어 있거나 그럴때 애들한테 괜히 필요이상 화를 내거나 그랬죠. 아무튼 그 이후로 만남의 자리를 안만들고 싶다. 그럴때마다 당신 감정상태가 정리가 안되었는지 가족들한테 필요이상 예민해서 불편하다고 하고 나아졌어요.
26. ㅠㅠ
'24.8.24 9:09 PM
(210.183.xxx.198)
시어머니 계세요.
항상 저런식으로 시집일에 안가면 큰죄라도 짓는것
처럼 하니까 제가 너무 맞춰주면서 살아온거 같아요.
이젠 저도 지겹고 힘들어서
맞춰주기도 싫어져요.
27. 그거
'24.8.24 9:22 PM
(124.50.xxx.142)
가스라이팅이예요.죄책감 느끼게 해서 사람 마음 불편하게 하는...지금부터라도 맞춰주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