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남편이 돈이 급해서 은행내부 콜금리이용으로 대출을 한 모양입니다
콜금리 이용은 개인이 회사간 거래금리로 돈 빌린것 인듯 한데,
일단 다른 곳에서 돈을 빌려 갚았다고합니다
그러아 은행내부 돈을 직원이 이용한 것이니 '유용'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이 얘기를 지인이 모임회원에게 얘기했다가 앙숙인 사람한테까지 흘러간 모양인데,
그 앙숙이 없는 소리까지 더 끌어다 붙여 지인 남편이 회삿돈 횡령한 범죄자라느니 도박중독자라느니
엄청나게 모함을 하고 다니는 모양이에요.
(이참에 망신줘서 인간관계 두 끊어놓으려는 듯)
전업주부들이라 은행이니 콜금리니 지식이 없으니 커더라를 그대로 믿어서 분위기 참 민망할때가 많은데요,
팩트체크는 해야하지 싶어서요.
(최근 아니고 꽤 지나간 과거의 일이고 지인남편분은 은행 정년까지 다니고 퇴직한 상태입니다. )
주위에 은행근무하시거나 남편분들 은행다니시는 분들께 여쭤보고 싶은게,
은행직원이 콜금리 이용대출->1.유용이냐 횡령이냐, 2.어느 정도의 범죄냐, 3.감사에 걸리지 않고 계속 회사 다니는 거면 문제없이 넘어간 것인지, 4. 이게 모임회원을 망신주고 탈퇴하게 하기까지 만들만큼 심각한 문제인지,
팩트체크를 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껴서요.
아시는 분들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