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엔 말썽쟁이 트러블메이커같은데
의외로 엘리트코스 밟았네요
고려대 출신에 카투사 복무하고 ytn기자로 있다가 나온 사람 치고 너무나 아스트랄하다는 느낌인데
전혀 사회 규범에 순응하고 살아온 사람같지 않아서
전적이 놀랍네요
보기엔 말썽쟁이 트러블메이커같은데
의외로 엘리트코스 밟았네요
고려대 출신에 카투사 복무하고 ytn기자로 있다가 나온 사람 치고 너무나 아스트랄하다는 느낌인데
전혀 사회 규범에 순응하고 살아온 사람같지 않아서
전적이 놀랍네요
미치광희 최광희
중학교 도덕선생님으로 강의도 나감 ㅋ
악 맞다 최광희,;;;최강희라고하면 엄청 짜증내던데
수정할게요
시네마지옥에서 말을 제일 번뜩이고 조리있게 잘 해요.
재치가 있어서 항상 기대하고 듣습니다. 최광희 안나오면 재미가 없어요
욱이도 최광희 많이 의지하는게 느껴져요
최광희 자극해서 웃음 만듬ㅋㅋ
코로나때 프랑스는 확진자가 2만명이 넘어도 그냥 일상을 산다며
국가주의네 기본권을 통제하네 어쩌네 sns에 글 올려서 욕 먹고
최강욱에게 놀림도 당하고 그랬죠.
원글님이 트러블메이커라 하셨는데 그때부터 인식이 그리 된것 같아요.
영화소개하는 사람이죠 목소리 기억나네요
시네마지옥 나온 4명중에 커리어가 가장 좋아요.
방송국 기자 출신에 영화잡지 편집장도 했어요.
삼성 tv 광고에도 나왔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삐딱한 시선과 도라이같은 행동, 이게 미치광이 최광희의 매력이죠.
구걸도 당당하게! 최욱 뜯어먹기도 당당하게!
처음엔 인간이 싫다,, 너무 싫다는 사람중 하나였거든요;;
근데 이젠 최강희 채널까지 챙겨보게 됐는데
가끔 웃는 낯으로 어릴적 썰 풀때는 좀 슬퍼요
봉천동 반지하에서 벗어나려고 그렇게 몸부림첬는데
결국 다시 봉천동 반지하로 돌아온 지금,
어릴적 처음으로 과외해서 돈 벌었는데 엄마가 절반 내놓으라고 화내서 절반 땅바닥에 내던진 이야기 등등 아름답지도, 감동적이지도 않은 그저 씁쓸한 고단한 삶을 과하게 의미 부여하지도 않고 감정을 담지도 않고 그저 하나의 에피소드로 얘기하는데 가슴이 좀 먹먹해지더라구요
한사람의 인간으로는 멋있어요.
남편감으로는 최악.
자칭 도떡선생님 ㅋㅋ
미치광희 최광희!
자칭 도떡선생.
재밌어요~~
처음엔 인간이 싫다,, 너무 싫다는 사람중 하나였거든요;;
근데 이젠 최강희 채널까지 챙겨보게 됐는데
가끔 웃는 낯으로 어릴적 썰 풀때는 좀 슬퍼요
봉천동 반지하에서 벗어나려고 그렇게 몸부림첬는데
결국 다시 봉천동 반지하로 돌아온 지금,
어릴적 처음으로 과외해서 돈 벌었는데 엄마가 절반 내놓으라고 화내서 절반 땅바닥에 내던진 이야기 등등 아름답지도, 감동적이지도 않은 그저 씁쓸한 고단한 삶을 과하게 의미 부여하지도 않고 감정을 담지도 않고 그저 하나의 에피소드로 얘기하는데 가슴이 좀 먹먹해지더라구요
처음엔 인간이 싫다,, 너무 싫다는 사람중 하나였거든요;;
근데 이젠 최광희 채널까지 챙겨보게 됐는데
가끔 웃는 낯으로 어릴적 썰 풀때는 좀 슬퍼요
봉천동 반지하에서 벗어나려고 그렇게 몸부림첬는데
결국 다시 봉천동 반지하로 돌아온 지금,
어릴적 처음으로 과외해서 돈 벌었는데 엄마가 절반 내놓으라고 화내서 절반 땅바닥에 내던진 이야기 등등 아름답지도, 감동적이지도 않은 그저 씁쓸한 고단한 삶을 과하게 의미 부여하지도 않고 감정을 담지도 않고 그저 하나의 에피소드로 얘기하는데 가슴이 좀 먹먹해지더라구요
똑똑한데 뼛속까지 아웃사이더, 반골기질.. 재미있어요.
근데 가끔 말도안되는 억지부림ㅋ
좋아졌다. 반복하게 만드는 사람이라 묘하다.. 생각해요.
근데 글 쓴걸 보거나, 가르치는 중딩들에 대한 태도나 생각을 보면 분명히 좋은 사라임엔 틀림없어요.
어제 라이너랑 각을 세운듯 하지만… 예전부터 개인 유투브에서는 라이는 순수하고 착한 사람이란 얘길 많이했어서. 그냥 그러려니. 정말 약속대련인가 했네요. ㅎ ㅎ
그리고 의외로 목소리가 꽤 들을만해요
라이너 채널은 예전부터 구독했었고
전찬일, 거의없다는 매불쑈 통해서 알게 돼서 가끔 보는데
그냥 틀어놓고 듣기 좋은건 최광희 채널이더라구요
과하게 텐션 높지 않고 그렇다고 잠올정도로 지루하지 않고..
똑똑하지만 비뚫어진 인간 특유의 솔직 담백함이 있어서
세상 바라보는 시각도 좀 배울 수 있어요
똑똑하고 성공한 사람은 그만큼 감추고 포장하는데
똑똑하고 실패한? 게다가 섬세한 감성을 가진 사람은 그 변덕만 견뎌낼수 있다면 배울수 있는게 훨씬 많은것 같거든요
제일 좋아하는 케릭터예요!
일반 사람들은 차마 하지 못하는 얘기들을 입으로 뱉어요
전찬일이 감독들에게 본인의 평론 글을 보낸다고 하니,
최광희가 그걸 왜 보내냐?!!!
사실 보내면 안되는 거죠. 개인적 친분을 쌓아 시선을 흐리는 거잖아요. 그걸 왜 보내요!
모두 그렇게 생각하지만 차마 입 밖으로 못내는 말을
최광희는 합니다. 욕 먹을 거 알지만 해요.
그게 멋집니다
최광희 흥해라!!!
라이너는 왜 항상 최광희한테 정색하며 테클걸죠?
최욱이 약속대련이냐했지만 어제는 아슬아슬..하게 느껴졌어요
아웃사이더 반골기질이 맞는것 같습니다.
전 척을 안해서 좋음.
착한 척, 있는 척, 배운 척....
저도 최광희 응원합니다 . 흥해라!!!!
내로남불이 심해서 라이너가 그게 마음에 안드는거 같아요. 맞는 말 하는건 좋은데 자기가 맞는 논리로 까이면 엄청 정색하고 발끈하죠.
똑똑하지 않나요?
최광희가 전찬일 불러서 한 라방에서 라이너 걔는 너무 싸가지가 없다고 했음. 라이너가 뭐 최광희 인신 공격을 한 적도 없고 방송에서 의견 차이 반론하고 반박했을 뿐인데 그걸 봤다면 황당하죠. 그렇게 따지면 자기는 전찬일한테 싸가지 있나..ㅎㅎ
sns에 올린 글보고 뭐 저런 중이병이 있나해서 비호감이였어요
최욱이 그래서 잘 안쓰다가 그래도 정 많은 욱이가 또 불러서 지금의 미치광이 만들어 웃음 만들어 내는거 보면 참 사람 알다가도 모를일이네요 재밌긴해요
전찰일평론가도 최광희 때문에 안나올거 같아도 꾸준히 나오는거 보면 다들 웃겨요
재치? 조리?? 매려억???
내 기준 김구라만도 못한 인간임
라이너 처음 나왔을 때 엄청 무시하고 깔보고 막 대해서 그런 거예요. 사람 급 나누고 하대하는 인간. 이제 와서 최욱한테 꼬리내리고 어설픈 웃음 섞어가며 말하는거 보면 정말 경멸스러움. 그게 재밌나요? 난 목소리만 들어도 불쾌함...
전찬일은
서울대 독어독문학과 나왔어요.
전 최광희 좋아요..매불쇼통해서 알았는데
10년전 모습보고 깜놀..너무 갑자기 노화가
그리고 옷입는거보면 나름 멋쟁이에요
미치광희없음 시네마지옥 재미없을듯
글을 참 잘쓰더라구요
수필집 하나 내면 사볼것 같아요
가끔 이상한꼴통 짓을 해서 글치 사람이 밉지 않은 이상한 캐릭터
최욱이 살렸죠 최광희가 있어야 시네마 지옥 재미나요
전찬일은 서울대출신 특유의 선민의식 같은게 보임
중2병인데 중학교샘이라 애들을 이해할 듯 ㅋㅋㅋ
삼성tv광고도 찍었던거보면
나름 업계에서 인정받던 사람인거죠.
똑똑한거맞고.
돈도 어느정도 벌었을건데
이혼하면서 집주고 나왔다죠
아무리 내 잘못여도 그거 쉽지않은건데
괜찮은사람같아요 삐딱한면이 있지만.
매불쇼 가끔 보는데 아우 전 그 영화소개프로는 그닥이에요
최광희 안찾아봤는데 봉천동 지하사나요?
싸울땐 골목에서 술마시다 쌈박질하는 아저씨들같아서 넘 싫더라구요 라이너는 왜 급발진한거에요 진짜 남의말 안듣는 사람들의 말로같아서 자기색도 좋은데 대책은 갖고 살아야되지 싶은데
단점이 많은 인간이죠.. 내로남불의 전형이구요.
근데 이상하게 정말 제일 정이 가는 이유는 그사람의 솔직함 때문일까 싶어요.
그 솔직함이 정말 뭘 모르는 바보의 솔직함이나 순진한 인간의 솔직함이 아니라요. 메타인지가 있는 인간의 솔직함이요. 그래 나라는 인간이 이런 종류의 한계가 있지.. 라고 바라볼수 있는 자만이 가질수 있는 솔직함이요.
그정도의 인식단계까지 도달할수 있는 통찰력 있는 사람이 사실 많이 없어요. 그래서 어떤면에서는 그 시네마지옥에 모인 네명중에서 가장 뛰어난 통찰력을 발휘할때가 있어요. 아주 가끔이지만 번득..하고 그게 보여질때가 있더라구요.
날것의 매력..이라고 하는데. 정말 날것의 자신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엄청난 내공과 용기가 필요한 일이거든요. 근대 진짜 쌩짜 자기의 치부까지 포함한 날것을 그냥 툭..하고 보여줘요. 그래서 어떤때는 감탄하게 되고, 어떤때는 눈쌀을 찌푸리게 돼요.
그래도 바로 그렇기 때문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매력을 지닌 사람이라고 생각되어요.
저도 나름 한취향하고 개성있고 솔직한 사람 좋아하는데
방송을 많이 못봐서 그런가 매력 느껴본적이 없네요
혹시 그런회차나 영상있음 링크라도~
기안84의 원초적이고 본능적으로 이기적인 부분땜에 싫어하는뎅(순수하다고 좋단사람들 많지만 ) 그 사람도 많이 성장해서 깨달음이 있구나 싶어보이는데
그 아자씨들은 어찌나 고집부리다가 싸우는지 으
영화라는게 주관적인 감상이 들어갈텐데 ㅡㅡ 뻑하면 그거 말하다 싸우고
뭔가 옛날엔 잘 나갔고 울 엄마 대신 대학도 가고 잘 나가다, 사업 대차게 말아먹고 이혼까지 당해 늙그막에 빈털털이에 술주정뱅이지만 가끔 제 정신 돌아오는 막내 외삼촌 같은 느낌이에요
ㅋㅋ 윗님 넘웃겨요
어머ㅋㅋ 윗님 정말 비유가 너무 현실감 있어요ㅋ
정말 누군가의 그런 사람일것 같은 느낌
혹시 진짜 최광희씨 조카분 아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