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초

그래그래1 조회수 : 1,244
작성일 : 2024-08-24 11:20:28

청간정 도착해서 파라솔 펴고 남편하고 아이는 물놀이 시작, 저는 더워서 카페들어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고 있어요.

 

회나 오징어 순대 이런 것 말고

그냥 반찬 깔끔한 밥집에 가고 싶은데요

검색 하면 주로 물회 집이 많이 나오네요

야식으론 이따 만석 닭강정 본점 가서 사오려구요

 

혹시 속초 사시는 분 괜찮은 식당 추천 하여 주실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IP : 211.42.xxx.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4 11:22 AM (183.102.xxx.152)

    물회집 가도 물회만 있는게 아니라 성게미역국 같은 메뉴도 있던데요.
    물회만 하는 전문점 아닌데 가보세요.

  • 2. ..
    '24.8.24 11:24 AM (180.83.xxx.253)

    현지인들 가는 등불이라는 고기집 검색해 보세요. 주민입니다.

  • 3. 근처
    '24.8.24 11:33 AM (1.244.xxx.38) - 삭제된댓글

    신설식당 검색해 보세요.

  • 4. ㅡㅡㅡㅡ
    '24.8.24 11:35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성시경이 갔던 가자미조림 구이 맛있어 보이던데,
    사람 많겠죠?

  • 5. 그리고
    '24.8.24 11:35 AM (1.244.xxx.38) - 삭제된댓글

    장칼국수 좋아하시면 수제비집 검색하심 멀리않은 곳에 있어요.
    여기 장칼국수 맛있어요. 이상 속초주민이었어요. ㅎㅎ

  • 6. 아구구
    '24.8.24 11:39 AM (118.33.xxx.14)

    성시경 유투브 보다가 욕했어요... 이제 못가겠네. 안그래도 오픈런 해도 겨우 테이블 앉을 수 있었는데. ㅠㅠ 이젠... 쉽지않을듯 하네요. 맑은탕류 다 맛있고, 가자미튀김도 훌륭했고... 알려주고싶지 않은데.... 어흑....

  • 7. 그래그래1
    '24.8.24 12:33 PM (211.42.xxx.10)

    오옷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맑은 속초 하늘 만큼 편안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8. 뚝배기섭국
    '24.8.24 12:56 PM (121.131.xxx.63) - 삭제된댓글

    영랑초등학교 옆에 있는 뚝배기섭국 맛있어요.
    섭국도 이 정도면 맛있다 정도고
    무엇보다 반찬이 6가지 이상 나오는데 반찬 맛집입니다. 두번 리필해서 먹었어요.
    밥먹고 영랑호 파스쿠치 커피 한잔 하세요. 영랑호 스타벅스는 사람에 치이는데 여긴 넓은데 사람이 많이 없어서 쾌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621 저 다시 일해요. 너무 좋아요. 16 ... 2024/09/17 6,861
1624620 비립종 없어졌어요 33 ㅇㅇ 2024/09/17 10,823
1624619 환급금필요)1세대 보험 해지 후회할까요 8 환급금 2024/09/17 2,756
1624618 부부싸움 했는데 살기 싫어요 21 슬퍼요 2024/09/17 7,543
1624617 까칠해서 고마운 남편 9 .. 2024/09/17 3,692
1624616 조지 아저씨와의 데이트 14 ... 2024/09/17 3,512
1624615 사춘기 직전 아들.... 너무 귀여워요. 8 화초엄니 2024/09/17 3,460
1624614 역시 씻어야해요 8 ㆍㆍ 2024/09/16 6,748
1624613 소신발언할게요 연예인, 유튜버들 돈 너무 많이 벌어요 33 d 2024/09/16 10,539
1624612 구급대원도 ‘입틀막’? 언론통제 논란에 소방노조 “군사정권이냐”.. 1 누가시켰냐?.. 2024/09/16 1,396
1624611 집에 저 혼자 있어요 13 ... 2024/09/16 5,620
1624610 동생 친구엄마 감사했던기억 4 ………… 2024/09/16 3,749
1624609 이제 와서 이러는건 반칙이다 11 답답 2024/09/16 2,585
1624608 갈비찜 해보고 기절초풍 38 .... 2024/09/16 20,266
1624607 명절을 맞아 여기저기 싸움 얘기만 들리네요ㅠ 10 ㅇㅇ 2024/09/16 4,316
1624606 남들이 뭐 필요하거나 곤란하다고 말하면 그거에 온 신경이 쓰이는.. 8 2024/09/16 1,338
1624605 여기 올라오는글 보면 결국 우리도 요양원행 피할 수 없는건가요 .. 25 아이고야~ 2024/09/16 5,368
1624604 인스타에서 마시모두띠를80프로 8 2024/09/16 4,705
1624603 그래 이 맛에 돈 벌지 하는거 있으시죠 27 2024/09/16 7,082
1624602 추석당일과 그 다음날 식당 7 연휴 2024/09/16 2,768
1624601 수위 아저씨 각각 5만원씩 두 분 드리면 너무 적나요? 9 ㅇㅇ 2024/09/16 4,972
1624600 피자스쿨에서 3 ㅇㅇ 2024/09/16 1,379
1624599 기사 제목이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2 ㅇㅇ 2024/09/16 1,243
1624598 어제까지 카톡하던 사람이 갑자기 프로필을 없앴는데. 17 2024/09/16 6,505
1624597 딸 휴직 사실을 알고 야단치는 친정 아버지 36 화가난다 2024/09/16 10,203